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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읽어야 할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12-0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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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김형석 저
두란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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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인 저자는 놀랍게도 도산 안창호 선생을 직접된 분이다. 교과서 속에서나 들어보았을 인물을 대면할만한 이유는 그가 100세를 넘긴 나이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독교가 담당해야 할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의 우선순위를 잃어버린 채 현재는 교회가 사회공동체로서의 기본마저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판단한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가 100년 뒤에도 희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책 문을 연다. 그 답은 사랑임을 제시한다.

개인적 사랑이 아니라 이웃을 위한 사랑, 민족을 위한 사랑, 나라를 위한 사랑의 결이 훨씬 넓다. 저자의 사유가 현대에 인기있는 것은 현대 기독교인의 결핍을 짐작해볼만하다. 우리가 저자의 생각에 발을 담궈 생각의 체온을 함께 느낀다면 우리 신앙이 훨씬 풍요로워질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때로는 ‘교회를 위한 교리에 집착해 인간 모두를 위한 진리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와 같이 기독교에 대한 가감없는 직격탄을 날리기도 한다. 그리고 교회는 원하나 교회주의를 부정하고 교리의 최소화를 이야기하며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어야 함을 이야기했다. 모양새는 좋지만, 그가 말하는 보수 신학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단순히 표현에 동의하기 이전에 곰곰이 생각해봐야만 할 것이다. 본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과연 그것이 정말 그러한가’라는 생각으로 읽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절실한 훈계의 회초리임은 부정할 수 없었다.

20p 권위는 있어야 하나 권위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45p 오늘날과 같이 사회악이 팽배한 세상에 살수록 크리스천은 그 엄청난 사회악에 대하여 ‘나는 그리스도 앞에서 어떤 의무와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주님의 엄정한 요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59p 우리도 인간을 사랑한다면 인간을 알고 이해하는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73p 바쁘고 힘들더라도 목회자는 더 열심히 공부해 주기 바란다.

97p 현대인에게는 자기 절대화가 곧 우상이다.

151p 예술과 철학에는 언제나 두 가지 기초가 남는다. 그 하나는 순수성이다. 예술과 철학은 그 자체가 목적이어야 한다.

185p 사랑이 있는 경쟁이라면 무한경쟁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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