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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삽니다 서평 | 기본 카테고리 2023-02-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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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을 삽니다

장양숙 저
파지트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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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리라고 다짐했던 길을 가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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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던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환희였다. 마음속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써 내려가며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자아실현에서 오는 행복감은,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행복감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중략)
감히 말하고 싶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자신을 잃어버리느 ㄴ것을 머추라고. 그리고 자신의 아름다웠던 꿈을 꺼내 보라고. 그 꿈을 향해 다시 시작하는 환희를 맛보라고.
-프롤로그 중에서
----------------




저자는 어린 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장애를 얻게 되었다. 장애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나이에 장애를 만나고 살아가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에 당당히 서게 된 과정을 그린 에세이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자신도 해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자신의 고된 삶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고...
힘들어도 꿋꿋이 살았기에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할 수 있었다고...




육체의 아픔 끝에서, 난 거대한 세계를 맞닥뜨려야 했다.
-p23



돌이켜 보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인격적인 대우는 포기해야 했다.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갑고 냉담했다. 정당한 대접을 해달라고 요구하면, 돌아오는 것은 동정이나 성가셔 하는 기색이었다.
-p51



모든 일은 때가 있고, 때를 기다려야 이루어지는 것인가보다. 하지만 대부분은 차분히 기다리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고집을 부리다가 일을 그르치고 만다. 이게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긍정과 더불어 마음에 새기기로 했다.
-p111



그동안 내가 한 것은 영업이라기보다 삶을 견딘 것이었다.
-p157



힘들게 살아왔지만 어루만져 주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나를 자식으로 둔 부모님이다. 나를 가족으로 둔 형제들이다. 나를 보며, 장애인만 보면 마음이 아팠을 가족들. 내가 다 아플 테니, 제발 더 이상은 아파하지 않기를.
-p196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아프면서도 세상에 당당히 맞서 살아가는 저자가 대단해 보였다.
'나라면 저렇게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한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각자의 이유로 힘듦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상황이 다른 것뿐이지...
나름의 삶의 방식을, 이유를, 방법을 찾으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살아가는 존재 이유를 찾는게 아닌가 싶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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