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북컴퍼니에서 출간한 임세강 님의 미션크립 카인드 맨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내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로 1권을 읽었는데 영헌이가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라 바로 2권까지 구매해서 읽다가 일단 내려놨습니다.
모리야의 감정선인지 도대체 뭔지 이해가 안가는데 뒤로 가면 좀 이해가는 설명이 있으려나 싶어어 2권 초반까지는 봤는데... 고민중
기절시켜서 납치하고 가족의 안전에 대해 협박까지 해가면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이유가...? 가족 목숨 두고 협박할 정도로 좋아하는 구나... 그래도 너무하네.. 가 아니라 1, 2 단계 놔두고 혼자 어디까지 가 있는 건가 아연실색...ㅋ 사랑하고 반해서 데려가고 싶은 거면 설득하는 단계부터 하고 경호원으로 계속 필요한 거면 추가 계약을 하고 거절했을 때.. 그 때 할것 같은 행동을 개인 경호원들에게 복면까지 씌워 쑈까지 하면서 전용기에 태워 납치한 이유가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