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 라이팅북 ..
말풍선에 그림의 상황을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말을 써보는.. :)
내 마음과 꼭 닮은 그림 라디오.
나, 와 너,의 시간을 함께 해우는 로맨틱 라이팅북.
<나의 빈칸을 채워줄래요?> :)
↑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안 좋은일이 있었을때...
울면서 밥 먹는 모습에 나는.... ".... 먹자...." 라고 써보았다...
실제로는 밥이 안 들어갔겠지만..... ㅋㅋ ㅠ
↑ 언제가 어른인걸까.... 난 이 그림이 제일제일 맘에 들었다...
(그냥 밝은
모습에....)
좌측페이지 : 이제
어른일까요?
우측말풍선 : 뷔... V (일단 웃고
보자는 마음..그리고 뷔..♥)
↑ 버스타고 돌아가는 길에 ...
좌측페이지 : 마음이 배고플 땐
어떻게 하시나요?
우측말풍선 : 배고프다.. 엽떡 먹을까...
↓ 어른이 되는 과정에 숱한 고민과 어려움이 있어도..
"너는 너니까! 하고 싶은 것 해!" (p.213)
토닥이는 글도 있고.... 꺄아~
↓ 언젠가는 지금의
아픔이 다 추억으로 담담하게 생각될 날이 올 거예요.
(p.227)
라디오 청취하는 기분이 드는 라이팅 북.
표지에는 그림 라디오- 라고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사연의 고민과 DJ의 조언과 위로,
작가의 토닥임. 그리고 독자의 스스로 다독여보는...
라이팅북 <나의 빈칸을 채워줄래요?> ...
각 그림의 사연을 읽는 재미와
말풍선을 채워보는 재미 또한 솔솔하다... ㅎㅎ
여유롭지 못 한 일상에 따뜻한 느낌에 빠져보고 싶다면...
<나의 빈칸을 채워줄래요?> PICK...!!!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