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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겠네요. 소설을 기대하게 하는 .. 
관성이 발생하려면 일단은 그 쪽으로 .. 
설명이 상세했나요?다행입니다. 군더더.. 
아~글만 봐도 반전과 긴장감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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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클래식 호러 컬렉션 세트 | 끄적임_ 리뷰 2023-0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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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윌북 클래식 호러 컬렉션 세트

메리 셀리 등저/이경아 등역
윌북(willbook)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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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클래식 다섯 번째 시리즈 『호러 컬렉션』

 

현대적인 시각과 시대정신을 담아 만든 윌북 클래식 호러 컬렉션은 <프랑켄슈타인>,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드라큘라> 이렇게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언어로 다시 만나는 세기의 문학들. 워낙 잘 알려진 터라 한 번쯤은 접해봤을 작품들이다. 심지어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도 접할 수 있는 문학들..!!

 

오래전의 과거에 씌여진 글이지만 지금 이 시대의 언어로 읽을 수 있어서인지 같은 작품이라도 '번역'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프랑켄슈타인 속 짧은 문장을 예로 든다면... 타 출판사에서는 "빌어먹을, 빌어먹을 창조주 같으니라고! 나는 왜 살았을까?"라고 했다면.. 윌북 호러 컬렉션에서는 "저주받을, 저주받을 창조주여! 왜 내가 살아 있지?"라고 번역되어 있다. 미묘하게 다른 느낌.. :D 비교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ㅋ 타 출판사와는 다른 느낌이 조금+조금 있었던 것 같다. 번역에 따른 '문장의 느낌'은 다소 차분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아무튼 나는 또 좋았음...!! :)

 

 

프랑켄슈타인 _ 무생물에 생명을 넣은 프랑켄슈타인. 괴물을 만든 과학자이자 창조주이다. 그 괴물은 자신을 만들어낸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으로 측근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되어가고, 프랑켄슈타인을 괴롭힌다. 자신의 욕망과 잘못된 생각으로 만들어낸 피조물이.. 그 괴물의 증오심이 만들어낸 참담한 모습들에 괴로워하는 프랑켄슈타인...

☞ 인간의 욕망, 인간의 이중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프랑켄슈타인」 .. 다시 읽어도 마음이 참..

 

 

드라큘라 _ 변호사 조너선 하커는 부동산 관련 업무 의뢰를 받아 트란실비니아의 성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에 만난 이들은 조너선 하커의 안위에 대해 걱정하고 말리기도 한다. 성에 도착한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의 기이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성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 드라큘라 백작의 정체를 알아버린 이들이 백작을 죽이기 위해 위험하고 목숨 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 드라큘라 백작은 책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쯤 등장한다. 등장하지 않음에도 느낄 수 있는 불안함과 공포감. 아마 그랬기 때문에 더 그랬을 것 같다. 오히려 조너선 하커 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큰 「드라큘라」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_ 벽이 와르르 무너졌다. 이미 심하게 부패한 피투성이 시체가 바로 선 자세로 구경꾼들의 눈앞에 드러났다. 시체의 머리 위에는 그 흉양한 짐승이 붉은 입을 활짝 벌리고 애꾸눈을 번뜩이며 앉아 있었다. 교활한 술수로 내가 살인을 하도록 부추긴 것도 모자라 목소리로 나를 고발하여 교수대로 보낸 그놈. 내 손으로 그 괴물을 벽에 묻어버렸던 것이다! (p.106) _ <검은 고양이> 중에서

 감정과 심리적인 요소들 때문인지 짧은 단편들인데도 불구하고 긴장감 있었던 단편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검은 고양이>다.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 너무 강했던 단편이라 그 외의 단편들은 <검은 고양이>가 주는 공포감에 비해 덜 느껴졌을 정도였다는... (이건 개인적인 느낌.. ㅋ)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은 앞서 타 출판사의 책으로 읽었는데.. 프랑켄슈타인에서 인간의 이중성으로 인한 결과는 정말이지 다시 봐도 무섭다. 휴.. 세 작품에서는 인간의 내면을, 삐뚤어진 욕망을, 죽음과 삶의 어딘가에서 불안한 인간의 두려움이 또는 외로움을 공포를 통해 드러낸다. 혼란과 고뇌가 있기도 하고, 어딘가 쓸쓸함이 느껴졌던 작품들.

 

 

<프랑켄슈타인>,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드라큘라>를 읽기 전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윌북 클래식 x 호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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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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