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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너머의 것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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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은 틈 이야기

브리타 테켄트럽 글그림/김하늬 역
봄봄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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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았다. 세상 어떤 책도 그냥 만들어 진 것은 없으니 책의 모든 부분의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특히 동화책은 책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글과 그림 뿐만 아니라 책의 표지, 각 페이지 구성, 독특한 책 디자인들이 각각 어떤 의도,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생각에 잠기게 된다.

작은 틈, 작은 균열이 생기고 그것을 제 때 적절하게 돌보지 않아 틈이 커지고 관계가 멀어지는 일은 굉장히 흔하다. 관심이 부족해서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혹은 깨달았지만 틈을 채워서 되돌리기엔 용기가 부족해서.

그런 점에서 작은 틈 이야기는 마음에 용기를 주는 힐링 동화책이라 할 수 있다. 틈 자체를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이겠지만, 사실 그러한 완전무결한 관계는 이상일 뿐이다. 크고 작은 틈을 친절과 배려, 관심과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결국 함께 푸르른 숲 속에서 함께 뛰도는 그림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그리고 문득 '틈'이 '문'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을 너머서야만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는 것처럼 틈을 넘어서 나아가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계가 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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