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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오브 에이지 - 흥겹고 신나는 락 뮤지컬 | 기본 카테고리 2012-08-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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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오클라호마로부터 가수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 선셋 스트립으로 온 셰리(줄리안 허프 분)는 락 클럽 버번 룸의 바텐더 조수이지만 역시 락 싱어가 되고파 하는 드루(디에고 보네타 분)와 만나 함께 일하며 사랑에 빠집니다. 인기 락 그룹 아스널의 리드 싱어 스테이시(톰 크루즈 분)는 탈퇴를 앞둔 마지막 공연을 버번 룸에서 치르기 직전 잡지 롤링 스톤즈의 여기자 콘스탄스(말린 애커만 분)와 인터뷰합니다.


동명의 주크박스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아담 쉥크만 감독이 영화화한 ‘락 오브 에이지’는 락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유명 락 가수와 락을 선망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도전을 묘사합니다. 


‘락 오브 에이지’의 서사는 영화 전반을 장식하는 정열적인 락처럼 단순합니다. 게다가 뮤지컬임을 감안하면 서사는 상당히 전형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열정을 바탕으로 노력하는 가난한 자는 고난 끝에 보상을 받고 어긋난 사랑은 다시 봉합되며 매너리즘에 빠진 대스타는 활력을 되찾고 음모를 꾸민 자들은 실패합니다. 따라서 ‘락 오브 에이지’는 극중에 등장하는 락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극중의 시대적 배경인 1980년대에 향수를 지니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I Love Rock 'n' Roll', 'More Than Words', 'Every Rose Has Its Thorn', 'Here I Go Again’ 등은 물론 1980년대 당시 국내에서 금지곡이었던 'Pure Some Sugar On Me'가 가장 화려한 무대 장면을 장식합니다.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들이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We're Not Gonna Take It'과 'We Built This City'가 대결합니다. 한국에서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타워 레코드 장면에서는 스키드 로우의 'I Remember You'가 배경 음악을 활용됩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흥겹고 신나며 힘이 넘치는 곡들로 가득해 관객들 또한 함께 박수치고 발을 구르며 따라 불러야 어울리는 ‘락 오브 에이지’이지만 엄숙한 분위기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롤링 스톤즈에 대한 농담에 반응하는 관객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1980년대의 락을 기억하는 이들이 드문 모양입니다.        


‘락 오브 에이지’에서 락의 주적은 불륜을 저지르는 마조히스트 시장과 욕구불만이 팽배한 시장 부인과 같은 기득권 기독교 세력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보이 그룹의 팝에 대한 적대감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리차드 막스와 음색이 비슷한 디에고 보네타가 분한 주인공 드루가 후반부 어쩔 수 없이 보이 그룹 ‘Z 가이즈’의 멤버가 되는 것은 1980년 말대부터 인기를 모았던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같은 보이 그룹을 비꼬기 위한 것입니다. ‘Z 가이즈’의 멤버 중에서는 ‘도니 G’도 있는데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는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멤버 도니 월버그를 빗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톰 크루즈는 흥행을 위해 주연인 것처럼 홍보되고 있지만 실은 비중이 가장 많은 조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심취해 기행을 일삼는 락 스타라는 점에서는 톰 크루즈의 사생활이 연상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기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성량이 부족하고 목소리가 가늘어 락을 부르는 장면은 어색한 것이 톰 크루즈의 약점입니다.  


폴 지아매티는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배역 폴을 맡았는데 닳고 닳은 연예계 매니저로 분해 돈과 명예를 사탕발림으로 업계 신참을 스카우트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지난 봄 국내 개봉된 ‘킹 메이커’에서의 배역을 판에 박은 듯합니다.


극중에서 게이 커플이 탄생하는 장면에서는 동성애자를 상징하는 보라색이 조명으로 활용되며 워너 브라더스의 로고에 스치듯이 등장하는 버뱅크 스튜디오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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