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입에서 상상도 못할 비속어나 욕이 튀어나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ㅠㅠ
한번 뱉은 말은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그런 말의 중요성과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는 습관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으로
돌려줘야할 때!!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도 문제지만
주변 친구들의 안좋은 점을 뒤에서 얘기하는
뒷담화도 정말 안좋은 언어습관이잖아요!
주인공 친구는 친구랑 화장실에서
반친구 험담을 하다가 선생님한테 딱 걸린거 있죠?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해 나쁜 말 하지 않기로,
남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는 약속을 해요!
남을 흉보면 그게 언젠가는 나 자신에게
돌아올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아이들이 아직 생각하지 못할 수 있겠더라구요!
무조건 친구들 칭찬만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좋은 점을 더 눈여겨보고
장점에 대해 칭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언어 습관을
들인다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예쁜 말을 쓰게 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아지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욕이 나쁜 이유는
그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습관처럼 사용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내년에 학교가는 내 아이 역시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면서 친구들과
알게 모르게 나쁜 말을 듣고 사용할 수도 있는데
한 번 습관이 되면 고치기도 어려운지라
바른 말 사용하는 습관도 키워줘야겠더라구요!!
우리가 기사들을 보게 되어도
자극적이고 좋지 않은 기사는 파급력이 크죠?
아니라는 해명은 남들이 관심도 없어지구요.
그만큼 나쁜 말들은 정말 더 빨리 멀리 퍼지는데
그렇기에 더더욱 친구들과 바른 언어생활 할 수 있도록
서로 욕이나 흉보는 것 대신
칭찬으로 고운말 많이 쓰기습관 들여줘야겠어요:)
예비초등학생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이었는데 책으로 미리 접할 수 있었던
바른 말 예절교육
'칭찬으로 재미나게 욕하기'
즐거운 언어교육 아이와 시작하기 좋았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