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을 위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기인 지금,
키위북스 초등권장도서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로 조금 더 깊이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초등교과연계로 아이들의 꿈이나 진로,
장래희망을 찾기 위한
손쉬운 첫걸음이 바로 이 책인데요!
2017년 개정 교과서 수록도서&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더라구요!
작은 방울토마토모종에서 꽃이 피어나고
어느 새 작고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3개나 열렸어요!
방울토마토 삼형제라 명명,
작고 귀여운 아기들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아영이는 고민하기도 하고
가족회의를 하기도 해요!
고민과 회의 끝에 지어진 방울토마토 삼형제 이름,
한영이, 두영이, 세영이!
아영이 이름의 돌림자로 지어줬더라구요:)
아영이는 매일 방울토마토 아기들에게
아침저녁으로 물과 거름을 주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기분좋게 지켜보면서
자신이 어떤 일을 했을 때 기분이 좋고
보람되는지를 느꼈고
정원사라는 꿈을 키우게 됩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준비된
아주 특별한 발표회!
자신의 꿈과 장래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인데요,
아영이는 정원사라는 꿈을 이야기했고
다른 친구들 마음 속에도
꿈 새싹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진지하게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꿈과 직업은 다르고
설령 지금 꼭 하고 싶은게 없어도
그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조언들까지:)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생각할 수 있고
엄마들은 책에 있는 다양한 팁들로
아이들과 현명하게 생각을 나눌 수 있으니
참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