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인간적으로 진짜 내용도 매번 귀엽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도 조금씩 보이고 진짜 이 작가 만화 잘 냈다..
완결이 어떻게 날지 너무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천년만년 잘 사는 모습으로 그려줬으면 좋겠다. 조만간 22권도 나온다는데, 하 미쳤어..
만화 초반기에는 피쳐폰 나오는데 그래도 조금씩 현실반영되는 것도 좋고
아이들 부모들이 다 다양한 직업인 것도 좋고, 꼭 좋은 가정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좀 좋고
왜냐면, 타카네 가족은 지금 이혼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었으면 사실 조금 너무 먼치킨 느낌 날텐데
그런건 아니니까 뭐랄까 가끔씩 만화세계라는 느낌에서 벗어날 때도 있고 하 그냥 다 좋음..ㅠㅠ애들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다 용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