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준비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몇 없어서 샀는데,
지금까지 수험 목적으로 산 책 중 단연코 최악입니다.
이 책이 수험서, 개념서의 기본도 안되는 이유는
1) 설명 부족: 기본적 인과관계도 없이 갑작스런 개념이 튀어나오고, 그 개념에 대한 설명이 누락된 경우 많음
2) 비문 많음: 주술 구조가 안 맞음...
특히 이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수험서, 개념서로서 기본도 못하는 부분입니다.
SQL이라는 분야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이 부족한 설명으로 인하여
의미를 유추 하고 인터넷으로 다시 자료를 찾아 가면서 공부를 해야 하며
온갖 인과관계 누락된 비문을 읽으면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저자의 의도를 유추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냥 냅다 외우라는건가요?
책이란 쓰레기도 세상에 내놓을만큼 양심이 없다면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리뷰 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