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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 기본 카테고리 2021-1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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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감도(五感圖)

김살구 저
텐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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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결핍 속에서 살아온 한규영에게 이익선은 벼락과도 같은 행운이었다.

-늘 도망치고 싶어 했잖아. 그 기회, 내가 줄게

한규영은 자신이 원하는 모드느 것을 선사하는 이익선에게 점차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가항력적으로.

-뭐가 최선일지 생각하면 쉬운 일인데 왜 자꾸 애를 태워. 네가 가진 유일한 패가 나라는 사실을 몰라서 이래?

-이익선

-사람 호의 이용해서 영리하게 실속 챙기는 거, 네가 제일 잘하는 일이잖아.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이익선은 한규영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있었고.

-왜, 그거 다 갚으면 도망이라도 치게?

이익선은 그제야 한규영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낸다.

-네가 선택한 거야,규영아.
그리고 그의 눈이 말한다. 너 역시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오랜만에 작가님 작품 읽어서 그런가 작품 자체가 재미있는 건가..무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단숨에.

흔하고 뻔한 시놉도 작가님에 따라, 글 스타일에 따라 문체의 느낌에 따라 다 그 느낌이 다르니 그건 개인의 몫. 그런 점에서 작가님 글, 나는 오케바리~

여주인 규영에게 뭐가 필요한지 뭐가 절실한지 너무 잘 아는 남주 익선.

전학온 익선에게 유일한 흥미와 관심의 대상이었던 규영은 익선의 댓가 없는 호의가 결코 댓가 없는 호의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려든다. 당연히 남주는 계략남 되시겠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남주가 풍기는 위험한 느낌과 향기 뭐 이런 거, 나름 애정한다.

현실에서 미친 또라이는 말 그대로 미친 또라이 맞고 그만큼 섬칫하지만 로설로 넘어오면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거, 그동안 쌓인 내공으로 이런 남주 원츄 하게 될 정도는 된다는 거.

그럼 여기 여주는 남주 손에 놀아나는 여주인가 하면 놉, 이다.

오~ 여주, 멋졌쓰.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남주가 여주를 쥐고 흔드는 게 아니라 여주가 남주를 쥐고 흔들게 되는, 그러면서 모든 걸 여주 자신의 손에 쥐게 되는 걸로 마무리 된다.

여주 시점이라 여주 위치에서 감정 서술도 굉장히 좋다.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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