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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 기본 카테고리 2022-06-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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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로스 캠벨 공저/장동숙 역
생명의말씀사 |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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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초등학생 독서수업 제안이 들어왔다. 고민을 하다 먼저 아이들을 만났는데 쉽지 않았다.

이 책이 생각났다.
'사자와 소' 이야기처럼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고, 내 방식대로 사랑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헤어지며 '나는 최선을 다했어'라는 푸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이러지 않으려면 아이들의 사랑의 언어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이 책은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의 자녀편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각자 사랑의 언어가 달라서,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1. 인정하는 말
2. 함께 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스킨쉽

어떤 사람은 안아줄 때 사랑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내 일을 도와줄 때 사랑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줄 때 사랑 받는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사랑의 언어가 '인정하는 말'인 사람에게 선물만 주면 그는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하고 선물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질 수 있다.
봉사를 사랑의 언어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스킨쉽만 했다간 짐승 취급을 받는다. 상대의 언어로 사랑을 전해야 한다.
남녀 사이도 이런데 일방적인 관계인 부모와 자녀 사이는 훨씬 더 중요하다.

책에는 자세한 실예가 들어있어서 뜨끔하기도 하고 이렇게 해야겠구나 반성도 하게 한다. 우리 아이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보고 그 아이가 가장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해주라는 것. 물론 아이들은 5가지 사랑의 언어가 다 필요하다. 성인들은 사랑 받는다고 못느끼면 다투거나 헤어져 버리지만,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이상행동을 한다. 사랑 받으려고, 관심 받으려고, 상처를 보여주려고, 비뚤어진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을 다시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사랑하는 것, 소통하는 것 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
''내 맘을 몰라? _ 응, 몰라!''
내 방식대로만 사랑하면 어쩌면 사랑이 아니라 학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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