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책을 봤을땐 급식걸즈??라고 해서
급식당번 하는 아이들 이야기에 그중하나가 아이돌을 꿈꾸나?
라는 생각을 갖었었어요. 급식걸즈. 왜 급식??이라고 했을까?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급식..이라는 말을 왜 붙인건지 모르겠네용~
예쁜 아이들이 나오는 급식걸즈.
어떤 내용을 담고 있냐면요~~
초아라는 아이가 아이돌을 꿈구고 있는
지망생이에요. 노래를 엄청 잘하는???
그러다 엔터테이먼트에는 일이 생기고...
드라마에 나오는 흔한이야기? 처럼 엔터테이먼트에 소속 연예인이
잘못을 해서 모든것을 엔터테이먼트가
위약금 처리를 하고 망하게 생기는 바람에
초아의 꿈이 무산될 위기!
다른 언터테이먼트를 찾아보라는 대표님말에
초아는 고민을 하게되죠.
초아가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임에도 사려깊더라구요.
친구들도 초아의 꿈을 이루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초아를 사랑하는 우정의 크기가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무심코 향한 언테사무실에서 대표님을 만나게되고
대표님의 부탁에 초아는
언테에 남기로하죠.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떤 누구보다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일이기에 결정을 존중하기로 하는 친구들.
중간 중간 심리 테스트, 초아 꾸미기, 음악 정보
말 놀이 시간, 비밀 메세지, 가로 세로 낱말퀴즈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있어요.
언테 사장님은 급작 스럽게 쓰러지고
사무실 월세 조차 초아가 감당해야할 몫이 되는데요.
이런상황도 꿋꿋하게 버티며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초아의 모습을 보다보니
저절로 응원이 되더라구요.
초아가 하는 모든 행동을 응원하게 만드는 초아의 긍정에너지!
사장님도 일어나고 꽃길만 펼쳐지나 했더니
초아의 곡을 훔쳐간 다른 연습생이 데뷔를 먼저 하게 되고
초아... 자꾸 걸림돌이 생겨 데뷔가 뒤로 가는데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그런 초아의 노력이 빛을 바래 결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초아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정넘치는 급식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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