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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대한 선택 | 철학1 2014-03-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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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
청아출판사 | 200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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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수용소는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개개인의 이름은 모두 숫자로 통용되며 자유가 박탈당한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절망과 고통의 시간 속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친 사람들과 삶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수감자. 로고테라피가 프로이트의 이론과 다른 점은 프로이트는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인간은 다양성을 잃고 획일화 되는 것이라면, 로고테라피는 상황에 따라 인간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는 것이다. 낙관론자 혹은 비관론자. 프랭클 박사는 인간이 두 부류로 나눠지는 것을 죽음의 수용소에서 직접 눈으로 체험한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남들이 빼앗아 갈 수 없는 마지막 자유는 선택의 자유라고 이야기 하는데, 삶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모습에서 저자는 대학에서 의학 교과서에서 말하는 이야기들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고통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 편안한 안정을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저자는 오히려 적당한 긴장감이 개인의 발전과 정신건강에 더 좋다고 말한다. 한편의 영화를 중간 중간 끊어서 보면 그 영화가 무었을 이야기하는지 모른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삶의 중간 중간마다 시련을 겪을 수 있지만, 임종의 순간에 돌이켜 볼 때야 우리의 인생의 결말도 알 수 있다. 마지막 순간에 절망을 느낄지 행복을 느낄지는 모두 개인의 마지막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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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된 IQ 73의 바보 | 사색 2014-02-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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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1년 03월

 

- 나는 세상의 눈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돌려받겠다.

- 나는 그어떤 세상의 말보다 내 생각을 가장 존중하겠다.

- 나는 나를 사랑하겠다.

-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

러시아의 어느 시골 마을에 발레리나를 꿈구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소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발레를 연습했고 또래보다 앞어나갈 수 있었다. 소녀는 기량이 발전할수록 더 어려운 기술을 배워야 했다. 그만큼 실패하는 횟수가 많아졌다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의무심이 드기 시작했다.

 

'과연 나에게 재능이 있는 것일까?'

 

소녀가 재능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던 어느 날, 마을에서는 세계최고의 무용수가 바운하는 행사가 벌어졌다. 소녀는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소녀는 무용수에게 간청했고, 마침내 그 앞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소녀는 떨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심한 눈으로 소녀를 바라보던 무용수는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손사래를 쳤다.

 

"그만! 너처럼 뻣뻣한 아이는 생전 처음 보는구나. 넌 재능이 없어."

 

청천벽력 같은 말이었다. 내가 재능이 없다니. 소녀는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다름 아닌 세계 최고의 무용수가 내린 평가였다.

결국 소녀는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발레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 후 소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또 다시 시골 마을에 무용수가 방문하는 행사가 벌어졌다. 여인은 행사장에서 은퇴한 무용수를 만날 수 있었다. 여인은 그를 보자 좀처럼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하나 생각났다.

 

"오래전에 당신은 이 자리에게 내게 재능이 없다고 말했죠. 그런데 요즘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요. 당시니 아무리 세계 최고의 무용수라 해도 말이죠, 어떻게 단 1분만에 어린 소녀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었죠?"

 

그는 예전처럼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당연히 알 수 없죠. 난 신이 아니니까."

 

여인은 정신이 멍했다. 한 소녀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장본인이 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대답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여인은 그에게 온갖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자 무용수는 오히려 여인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했다면,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넌 IQ73밖에 안된다는 말 때문에 17년간 바보로 살게 된 빅터. 부모님으로 부터 못난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자란 로라.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신이 믿는 것을 믿고 행동할 때 자신의 인생의 꽃이 활짝 필 수 있다는 것을 빅터와 로라의 삶에서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바보라고 소리칠때 빅터가 받은 아픔과 상처는 말로 형언할 수 없지만 그 아픔과 상처마저도 품에 안고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면서 인생의 꽃을 활짝 핀 빅터. 빅터가 멘사 회장이 되어 연설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밀려들어오는 눈물은 슬쁨이 주는 기쁨의 눈물이었다. 책 보면서 울어본 적은 이게 처음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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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실천하는 행동가 김수영 | 사색 2014-02-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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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김수영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04월

 

 

   - 인생은 오래 살아봐야 아는 법이다. 세상의 온갖 부와 권력을 거머쥐고도 인생의 애환을 못 이겨 자살하는 이가 있는 반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들이 있으니 돈이나 배경보다 자신의 의지와 능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 출발점은 다를지언정 결국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어야한다. 나보다 앞서서 출발한 사람들을 질투하며 게임이 불공평하다고 불명만 하지말고 계속 뛰어서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중요하다.

 

  - 불평불만과 핑계를 늘어놓고 있을 시간에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학위를 따고, 살을 빼 예뻐질 수 있을지 알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 꿈을 이루는 데 장벽이 있다면 그 장벽을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지를 고민해야지, 고민거리 자체를 고민한다고 뭐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 명품으로 몸을휘감기 보다는 나 자신이 명품이 되자.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조그만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가진 것을 최대로 활용하고 머리르 써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사고방식

 

  - 삶이 너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버린다.

 

  - 창피함은 순간이지만 후회는 평생읻. 크게 손해볼 일이 아니라면 수줍어하지 말고 용기내서 질러보는 편이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 어느 날 장자는 자신이 나비가 되어 휠휠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었다. 잠을 깨고 생각해보니 내가 꿈을 꾸어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어 지금의 내가 되어 있는 것인지 모를 이리었다. 장자의 만물일원론처럼 꿈과 현실은 별개가 아니라 꿈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꿈이 되며, 혹은 꿈과 현실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수많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 끊임없이 꿈을 꾸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꿈들을 하나하나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지구별이라는 멋진 곳에서 태어난 인간만의 특권이 아닐까?

  - 말은 사람의 사고를 지배한다.

 

 

 73개의 꿈의 목록을 실천해 나아가는 그녀의 삶은 다이나믹 해서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멋진 사람고 보고 배울점이 참 많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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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속에서 치유받기 | 문학 2014-02-2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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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계의 힘

레이먼드 조 저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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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에서 이카루스 이야기라는 책을 구입했을 때 비매품으로 딸려온 관계의 힘이라는 책은 판매가 잘 안되어 떨이로 껴주는 책이라 여기고 책장에 장식용으로 꽂아 두었다. 특히 비매품이라고 쓰인 책 뒷면의 글귀는 나의 생각에 대한 확신으로 자리 잡았다. 대체 왜 비매품으로 주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비매품으로 주기엔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과 이런 책을 비매품으로 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교차했다.

  프롤로그의 제목인 세상에서 작은 포옹은 애절하면서 아름다운 쌍둥이 카이리와 브리엘 자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예정일보다 12주나 일찍 태어난 쌍둥이 자매중 한 명이 곧 사망할 것이라는 의사의 사망선고로 쌍둥이 자매의 부부는 절망속에 빠지지만, 게일이라는 간호사는 쌍둥이 자매를 인큐베이터에 함께 있게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담당의사는 의료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반대했지만 게일은 마지막 남은 작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애원한 끝에 담당의의 허락을 받고 쌍둥이 자매를 한 인큐베이터에 놓는다. 그리고 잠시 후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언니가 천천히 아픈 동생을 껴안으면서 동생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인큐베이터에서 누나가 동생을 포옹하고 있는 그 작은 사진은 아름다우면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관계의 힘이라는 책은 원더랜드 회사의 회장인 백회장이 사망하면서 그의 자녀들인 큰 백이사와 작은 백이사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는 시점에 직장생활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는 원더랜드 회사의 신 팀장의 이야기 이다. 어린 시절 우산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님을 중학교때 사고로 여의고 그후 신 팀장은 친척들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하지만 가족이후로 가장 믿었던 친척들로부터 배신당한 후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닌 단절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백회장 사망이후 다른 사람들은 사내정치를 하며 큰 백이사 혹은 작은 백이사 라인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던 시기에도 신 팀장은 그 누구의 라인에도 들지 않으려 했지만, 작은 백이사가 먼저 신 팀장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요청은 원더랜드의 14.25%를 지분을 보유한 조이사라는 사람의 위임장 서약을 받아 오는 것이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조이사에게 위임장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이사의 수수께끼는 아무도 풀지 못하였고, 신 팀장이 조이사를 만났을 때도 조이사는 신 팀장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2분 동안 아는 사람 서른명을 쓰라는 것이었는데 신 팀장은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조이사는 그 사람들을 임의로 한명씩 지명하며 그와 친구를 맺고 친구를 맺은 과정을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신 팀장에게 요구하는데, 위임장을 받기 위해 신 팀장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수락한다. 그리고 그 제안 속에서 평소 회사사람으로만 여긴 자신의 부하 직원 중 영란과 오탁 대리 그리고 임시로 회장직을 맡은 구회장과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면서 신 팀장의 삶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진다.

  영란은 평소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 댔지만 항상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회 초년생이었다. 평소에 꼼꼼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꾸중을 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한다. 특히 연극 동아리에 가입 하면서 직장인의 이상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이상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지쳐만 갔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점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모습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행복해 지기 위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다고 하였다. 이는 신팀장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영란의 삶속에서 신 팀장의 생각 또한 서서히 변하게 된다.

  오탁 대리는 회사 내에서 4차원적인 인물이었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오탁 대리와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고, 오탁 대리는 회사에서의 자신의 삶이 무미건조하여 회사를 떠나게 된다. 오탁 대리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오탁이 신 팀장과 공항에서 헤어질 때, “팀장님은 지독한 이기주의자에요라는 말은 타인과의 관계가 단절된 아픔의 상처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조금만 일찍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대했으면 이렇게 회사를 떠날 일이 없게 되었다는 오탁의 말은, 인간은 타인의 관심과 교감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삶속에서 꼭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구회장과의 만남에서 구회장이 대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갔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구회장이 산속에서 사고를 당할 당시 친구들이 도와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친구들은 신고만 하고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해 도망가게 된다. 가장 친한 대학 동기로부터 버림받은 구회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 팀장이 친척들에게 배신당했던 기억과 교차하면서 구회장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구회장은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람이지만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삶이야 말도 최고의 행복이라고 신 팀장에게 말한다.

  세 명의 사람을 만나 관계 맺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 팀장은 오탁과의 관계 맺기에 실패했기 때문에 조이사가 위임장을 써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조이사는 신 팀장에게 위임장을 써주며 마지막 한명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 보라는 수수께끼와 함께 삶을 마감한다. 나중에 조이사가 신 팀장에게 죽기 전에 예약메일로 보낸 메일 속에서 마지막 한명은 자신이라는 말과 함께 신 팀장의 모습에서 백회장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교차했기 때문에 자신이 죽기 전에 신 팀장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는 끝난다.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내포하고 있는 관계의 힘은 사람들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라는 추악한 본성 또한 들추어낸다. 백회장이 있을 당시에 조이사와의 경영권 분쟁 다툼이 백회장이 사망하고 큰 백이사와 작은 백이사의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가진 탐욕이라는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과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프롤로그의 세상에서 작은 포옹이나 오탁이 신 팀장과 헤어지기 마지막에 했던 말을 생각해 보면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해 질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관계 맺기에 힘써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관계 맺기를 소흘히 한 나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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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위한 삶을 위한 배움 | 자기관리 2014-02-2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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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떻게 배울 것인가

존 맥스웰 저/박산호 역
비즈니스북스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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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흔히 배움의 연속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은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세상과 만남으로써 시작되는 터닝 포인트이다. 세스 고딘이 말한 연결경제의 시대에서는 타인과의 관계연결속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이 순간에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은 연결경제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이다.

  특히 배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책임감시련이라고 한다. 자신의 선택과 삶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요소 없이는 현실을 도피하며 변화가 정체되는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현재의 내가 선 위치는 과거에 선택의 직접적인 결과물이고 현재한 생각과 행동들이 내 미래의 결과물이 될 것인데, 내 선택에 대한 책임감 없이는 지속적인 배움을 갖기 힘들다. 특히 책임감의 부재는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고 현실도피로 나아가게 된다. 더불어 흔히 자기계발 서적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저자 또한 시련은 인생에서 성장하고 배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시련에 주목하라고 한다. 시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인간의 본질을 들어내기 때문에 변화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고, 삶이 무너지는 폭탄이 될 수도 있다. 기폭제가 될지 폭탄이 될지는 결국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최근에 본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책의 바람직한 역경에 대한 이론부분에서 이야기하는 시련. 그리고 헬렌켈러가 어린시절 어린시절 눈과 귀가 멀어짐에 따른 시련, 그리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야구선수 의 이야기. (짐은 오른손이 없는 채로 태어났지만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로 큰 성공을 거둔다) 개개인이 처한 시련은 다 다르지만 그 시련이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이라는 능동적인 미덕과 매 인생의 단계마다 여기서 무엇을 배웠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반추를 통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었다.

  흔히 우리는 보이는 것만 믿는 경향이 때문에 자존심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간과함으로써 실패를 겪고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자존심보다는 겸손을 갖고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봄으로써 실패와 절망속에서 무너지지 말고 항상 배움을 찾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배움을 통한 성장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메신저가 되라고 말한다. 항상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기 있지만 현재의 삶에 대한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그 배움의 열정을 실천하기까지의 과정은 매우 힘들다. 하지만 그 배움을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고 끊임없이 내 자신을 채찍질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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