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미 작가님의 작품 " 해 봤니? "
짧지만 내용이 재미있네요.
부잣집 아들에 늘 지루한 삶을 지내는듯한 남자와
가난해서 늘 아둥바둥 대는 여자.
남자는 이런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고
처음엔 성적인 호기심인가해서
입술을 맞추어보고
가슴도 만져보지만
갈수도 본인이 안달복달하는것을 인정하지못해서
잠을 자자고 하죠.
허나 여자도 쉬운사람이 아닙니다.
남자에게 동경의 마음은 있었지만
그림의 떡이라는 생각에 다가오는 사람을 밀어내는것에만 급급한 여자.
이둘의 이야기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