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wesley2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wesley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wesley2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40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우수 리뷰 축하.. 
제가 평생 접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누구나 한번쯤 마약에 대한 생각을 해.. 
우수 리뷰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잘.. 
우수리뷰 축하드립니다. 몇년전에 제목.. 
새로운 글
오늘 2 | 전체 2052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화석연료에서 수소연료로 옮겨가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6-28 10:28
http://blog.yes24.com/document/164851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탄소중립 수소혁명

이순형 저
쇼팽의서재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주가 최초로 생성될때 만들어진 물질중에 한개의 원자와 전자로 구성된 수소(H) 원자가 가장 먼저 생성되었다. 최신의 우주론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약 75%가 수소이다. 인류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러나 특정 국가에 한정량이 매장된 화석연료 대신에 우주와 지구에 넘쳐나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게다가 이산화탄소(CO₂)를 전혀 발생하지 않는 꿈의 에너지원인 수소를 인류가 마다 할 이유가 없다.

18세기 영국에서 산업혁명을 촉발시킨 증기기관이 발명되면서 인류는 석탄을 본격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석유와 천연가스(LNG)를 화석연료로 300백년 동안 사용해 오고 있다. 화석연료가 에너지가 되는 이유는 연료 분자중의 탄소(C)가 공기중의 산소(O₂)와 결합하는 연소반응의 결과 '열'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 열을 사용하는 대가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고, 이로인한 심각한 환경재앙은 이미 초래되었고, 현재로서 지구온난화 흐름을 되돌릴 방법은 매우 요원하다.
이 책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류가 탄소(C) 대신에 수소(H)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이에 필요한 기술개발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300년간의 화석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 고리를 끊어 내고 수소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여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변화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을 18세기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21세기 ‘수소혁명’이라고 하면서 이 책의 제목에 달았다.

고전적인 전기화학이론에 따라, 전기를 이용하여 물(H₂O)을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를 만들수 있다. 이 중에 수소만을 고압으로 압축저장하여 조금씩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시키면 전기에너지가 발생하고 부산물로 물이 나온다. 이 전기로 모든 종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면서 발생 부산물은 환경에 무해한 물 밖에 없으니 이 보다 꿈의 에너지는 없다. 그러나 전기분해를 하기 위한 전기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석탄발전소가 만든 것을 사용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태양광/풍력/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해야만 진정한 ‘수소혁명’이라 할수 있다. 저자는 이 혁명이 2030년 경에는 현실화될 것으로 이 책에 기술하고 있고, 대표적인 응용사례로 수소가 연료인 수소차에 대하여 많은 내용을 기술했다.

이 책의 내용에는 없지만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꿈의 에너지가 또 있다. 고온고압의 조건에서 두개의 수소 원자가 결합하여 한개의 헬륨 원자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감소한 질량만큼의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E=mc² 방정식으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핵융합이론이다. 핵융합을 순간적으로 일으키는 것이 가공할 무기로서 수소핵폭탄이라면, 핵융합 반응이 느리게 진행하도록 제어하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원으로서 핵발전이다. 핵분열 방식의 초대형 원자력발전소를 핵융합 원리를 이용한 소형 핵발전소로 대체하려는 이론적인 근거이다. 발전에 필요한 연료로 우라늄 대신에 바닷물에 흔히 포함된 중수소를 사용하고, 해안의 넓은 면적에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고, 원전사고때 수소 연료를 차단하여 발전을 급정지해도 위험한 방사능 핵폐기물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꿈같은 에너지원이다. 인간의 기술로 태양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뜻에서 한국에서는 ‘인공태양(KSTAR)’ 프로젝트로 불리운다.
인공태양 프로젝트는 20세기 후반에 시작했다. 여기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2030년경에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예상했지만, 핵융합에 필요한 1억도의 고온을 계속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2050년경 상용화를 목표하고 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나는 이것이야 말로 인류가 태양이라는 궁극의 에너지원으로 부터 독립하는 진정한 ‘수소혁명’이라고 본다.

이 책은 경영자독서모임(MBS)이 올해 추천한 책 목록중에서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였다. 이 책이 전문서적이라면 나름 좋다고 볼수 있지만, ‘탄소중립 수소 관련 첫 대중서’라고 홍보한 출판사 마케팅과는 다르게 이 책은 읽는 재미가 무척 떨어진다. 세계 각국과 우리나라의 수소 연료의 생산기술, 보관, 운반, 응용기술을 다양하게 설명한 것은 좋으나, 대중이 알아듣기 어려운 화학분야 용어와 공정을 너무 길게 설명한 것도 그렇고, 같은 내용을 이 책의 여러군데서 반복 설명하면서 4백여쪽 분량이 되어버린 이 책은 읽기가 지루하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고, 분량에 비하여 내용 정리가 부족한 책이라는 아쉬움이 크다.

http://m.blog.naver.com/wesley22/222790285369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