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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 해법 중학 국어 - 어휘 DNA 깨우기] | 서평 2021-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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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독해에 강한 어휘 DNA 깨우기 기본편

천재교육 중등국어 편집팀 저
천재교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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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어희 학습서

재교육 [ 해법 중학 국어 - 어휘 DNA 깨우기]입니다.

5학년때부터 비문학 독해 문제집은 꾸준히 해오긴 했는데,

중학교 가서 문학서적, 인문서적 읽고 하면서 어휘력을 좀 늘이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발견한 교재,

[ 해법 중학 국어 - 어휘 DNA 깨우기]

 

'해법중학국어'하면 [독해 DNA 깨우기]만 떠올렸고,

그래서 집에도 3단계 독해책으로 독해 DNA를 준비했는데요,

어휘편이 있는 줄은 이번 행사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학습단으로 어휘교재 한권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

독해집 만큼이나 구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교재소개와 함께 출판사에서 추천한,

유튜브 <로열TV>를 먼저 시청했는데요,

비문학 독해와 어휘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 해법 중학 국어 - 어휘 DNA 깨우기]는

어휘책인만큼, 영어 어휘력 교재처럼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문학, 비문학, 문법, 관용표현 등 분야별로 꼭 알아야할 어휘들을 구성해서

미처 접하지 못한 어휘들도 먼저 훑어보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책의 구성은 크게 1,2,3단계로 나눠지는데요,

 

1단계: 빠르게 체크하기에서는

단어의 뜻을 보고 가리키는 어휘를 찾는 문제를 빠르게 풀어봅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나왔던 2개의 단어의 뜻을 모두 짚어보고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3단계: 문맥으로 소화하기

에서는 1,2단계에 나왔던 단어를 보기에 나열하고,

각각의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문맥을 통해 단어를 이해,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 중의 하나는 바로,

'친절한 해설서'인데요,

문제에 나왔던 보기에 있는 단어들에 대한 의미와

왜 답인지, 오답인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저나 아이가 원하는 혼공 학습서로서 꽤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비문학, 독해서와 함께

어휘편을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인 학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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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퍼즐_중급 | 서평 2021-03-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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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중급

베이직콘텐츠연구소 글
키즈프렌즈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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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관련 책을 찾다보면 대부분이 문제집이다.

짧은 지문에 어휘와 관련된 이야기와 문제.

꽤 많은 도움이 되는 학습서라 생각한다.

하지만 뭐 좀... 새로운 거 없을까....하다 찾게된 [가로세로 낱말퍼즐]

예전에 신문 뒷면에서 재미삼아 풀어보던 낱말 퍼즐만을 묶은 책이 있다니 시기했다.

거기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초, 중, 고급으로 나뉘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선택가능하고 말이다.

키즈프렌즈 ▶ 가로세로 낱말퍼즐_중급

은, 초등아이들이 학교 교과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알아야할 낱말들을 중심으로 만든 낱말 퍼즐이다.

단어의 뜻과 함께 예시 문장이 함께 있어,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더라도 문장에서의 쓰임새를 통해 유추가능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어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설날에 이 책 덕을 톡톡히 봤다.

핸드폰, TV 삼매경이 아닌,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머리 맞대고 낱말 퍼즐 푸느라 아주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다.

책 표지도 빳빳하고, 스프링제본이라

여행갈떄 가지고 가서 여가활동하기에도 딱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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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 서평 2021-02-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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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어떡해요?

제성은 글/이미진 그림
팜파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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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아이들 동화책을 읽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리얼하지?' 감탄할때도 있고,

동화 속 아이의 마음에 감정이입되어 눈물을 훔치거나,

아니면 책 속 부모의 모습에 얼굴이 화끈거릴때가 있다. 마치 내 모습같아서.

 

초등 4학년 도영이는 일명 엄친아다.

친구들은 듣도보도못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중학교 수학문제를 척척 풀고....

 

와... 낯설지 않다.

내 주변에도 이런 아이는 속된 말로 널려있다.

 

초6에 고등학교 이과 수학을 이미 다 끝내버린 아이,

초 4에 영어로 된 비문학 서적을 읽고 자기 생각을 공책 1장 빼곡히 적어내려가는 아이.

그에 비하면 우리 아이는 많이 평범하다.

그냥 그런 아이들보면 영재라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아이가 하는 공부를 보면, 초4때 내가 고등학교때나 읽었을 소설책을 자유롭게 읽었다.

물론 그 후 2년넘게 영어를 거의 손놓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

몇년전 부터 교육, 육아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초등에도 이런 아이가 심심치않게 있다.

몇년 전 아이 학교에서 너무나 산만하고 폭력적인 아이.

그런데 정작 그 아이의 엄마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자기 아이는 영재라고,

6살때부터 유치원, 학교 가기전 1시간씩 수학 문제를 풀고 영어 듣기를 하고 학교 간다고 했다.

주변 엄마들은 그 아이 피해서 학원을 다녔는데,

그게 본인 아이가 너무 똑똑해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안타까운 일이....

 

결국 2학년에 번아웃 진단받고, 아이는 정신과 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그 부모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영재라서 특이한 것뿐이라고...

 

사실 이런 이야기를 내가 젊었을때 들었다면 부모가 미쳤다고 욕만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이 키워보기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부모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어린이 동화나 교육서를 읽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우리 아이가 최고인 줄 착각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객관적으로 다가가려한다.

 

이 책을 읽은 3학년 둘쨰는,

자기 친구들 중에는 이런 아이가 없단다. ㅋㅋ

여기가 신도시다보니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주변 엄마들 얘기들어보면 심심찮게 있다.

 

아이에게 적당한 사교육을 제공하고,

학습의욕 고취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게 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

그리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하는 자존감.

이것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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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 서평 2021-02-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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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람을 찾습니다

양인자 글/신진호 그림
리틀씨앤톡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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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편견과 차별과의 싸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즈음은 차별과 편견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꺼나,

차라리 자존심만 다치면 다행이지...하는 생각이 들 만큼

큰 상처를 입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라서, 아줌마라서, 학생이라서, 동양인이라서

아니면 없어보여서 등 차별과 편견의 원인은 다양하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이런 편견이 어릴때부터 나도 모르게 가정, 문화, 사회적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리틀씨앤톡 ▶ 사람을 찾습니다

에서는, 우리가 접할수 있는 편견, 차별의 다양한 상황들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동남아에서 온 노동자, 가난한 친구, 백수...등

우리 사회 속 차별과 편견으로 상처받은 이들과

그런 이의 아픔을 알고 보듬어주는 사람들.

 

다소 과장된 상황으로 보여지지만,

있을법한 6인 6색 이야기 .

 

작년한해

코로나 19라는 극단적 상황을 통해,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라는 사실보다 우리 사회를 더욱 멍들게했던 것은 바로

'차별'과 '그늘' 이었다.

K자 성장이 보여주는 더욱 커진 빈부격차.

보복쇼핑으로 명품 판매와 자산 가치가 더욱 늘어난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명암이 엇갈렸다.

 

책을 다 읽은 큰아이가 아무말없이 책을 덮었다.

어때? 하는 물음에

음... 좀 과장된 거 아니에요? 하는 반응이다.

 

그래서 작년에 텔레비전 뉴스를 달궜던 아동학대 사건과

국회의원들의 부정 축재, 의대생 국시거부, 캄보디아 쏙헹씨 사건...등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정의'가 무엇인지, '존중'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아직 어려운 주제이지만,

아이 나름대로 사회의 정의, 평등의 의미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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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 서평 2021-02-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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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

김민화 글/지현이 그림
다림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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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걸까?"

답은 간단하다.

"당연하지. "

아마 99.999%의 사람들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의 틀을 넓혀보면 쉽지 않은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난민, 불법이민자는?

그리고 한가지 더. 이것은 글 말미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 다림 ▶ 존중, 누구에게나 당연한 걸까?]는,

'존중해야할 것, 존중받아야할 것' 에 대한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이, 여성, 성소수자, 인종이나 생김새가 다른 사람, 장애인,노인 ... 등

나와 다른 사람, 특히 나보다 힘 없고 나약한 사람에게

존중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윤리적,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더 나아가,

환경, 동물, 우리가 먹는 먹거리,

그리고 탄생과 죽음에 영향을 미치는 과학과 의료기술의 윤리적 의무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인간의 죽음과 삶에 다른 생명체의 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과학적 결과물이

인간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하고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수많은 '다름'

갈등의 원인은 대부분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

저자의 생각은 일단 '박애주의'에 전제를 두고

'존중'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설명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볼만큼,

'존중'의 의미를 다각도에서 이야기하고 생각할꺼리를 던져준다.

하지만, 저자의 생각이 다소 강하게 나와있는 부분도 있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난민, 그리고 낙태.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범죄자'에 대한 인권 문제도 다루어보았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극악무도한 범죄나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낸 범죄자들의

인권이 보호받고 존중받아야할까?'

존중은 '의무'라는 댓가를 치뤄야한다.

바로 '내가 다른 이를, 다른 생명체를 존중' 할때, 나 역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는 생각이다.

학교폭력, 아니면 요즘 사회에서 일어나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범죄들.

하지만 판사들의 잘못된 판결.

늘 생각한다.

그 판사들은 자신의 가족이 그런 범죄피해의 당사자라면 과연 저런 판결 내릴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냉소적이라 생각지 않는다.

오랜만에 읽은 '존중'을 주제로 한 책.

많은 생각과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주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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