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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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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것이 아닌 책임과 의무는 적법한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임을 잊지 말자!! | 기본 카테고리 2021-09-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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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앤절린 밀러 저/이미애 역
윌북(willbook)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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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이블러(Enabler)
상대를 도와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면서 스스로는 자존감을 높이고, 상대의 독립을 막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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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좋은 책을 만나면 한 쪽씩 아껴가며 읽고 싶어진다. 이 책은 유난히도 그랬다.
분량이 많지 않으나 내용이 결코 가볍거나 짧지 않아서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쯤 길고 고된 여행을 마친 뒤에 경험할 만한 진한 감동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내 머릿속에는 이 책을 읽어야 할 너무도 많은 사람이 떠올랐다.”
- ‘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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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정확히 나의 느낌을 대변해주는 것처럼 고된 여행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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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의 기이한 행동을 받아주고
아이를 위해 핑계를 대주고
아이의 자질구레한 일을 대신해주고
또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앞질러 해결해 주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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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짧고 어려운 표현으로 씌여진 책이 아니나, 쉬이 읽어지는 책이 아니였다. 한구절 한구절을 읽는동안 계속 나를 투영해가며 그동안 내가 아이에 대한 양육을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을 했었다.
내 스스로는 나름의 방식으로 아이에게 잘하고 있다고 최면을 걸며 최선을 다한다 생각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나는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했으나, 그 최선이라는 방식이 아이에게 나는 인에이블러였구나!라는 의심 아닌 확신에 가까운 판단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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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나,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부모와의 거리두기로 홀로서기를 연습중이고
아이가 내린 결정에 대해 존중해주고
과정이나 결과를 기다려주는 연습을 나 역시 하고 있는 중이었다.
사춘기 시작으로 인해, 변화를 받아들이려는 우리의 노력이, 아이도 나도 인에이블러와 의존자의 관계를 서로 독립적인 관계로 만들어 가는 고마운 기간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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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회복탄력성이 높은 단단한 아이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닌 책임과 의무는 적법한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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