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Joy의 아침
http://blog.yes24.com/withkay
리스트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Joy
Joy의 아침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5,396
전체보기
안녕?
일상여행
일상독서
혼자 끄적끄적
사부작사부작
일.고.십 & 북클러버
만나고 싶은 글들
직접 해보자!
공감백배
Dear Friend
Bible
Joy의 사회생활
나의 리뷰
이야기를 나누다
영화 나들이
한줄평
태그
2023년2월 책들의부엌 김지혜작가 힐링테라피 반고흐클래식클라우드 테이블오브콘텐츠 더퍼스트슬램덩크 n차관람 깡총깡총 우아하고호쾌한여자축구
2023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책!책!책을 읽자!
여름
가을
겨울
일.고.십

안녕?
[영화나들이] 얘들아! 반가워!!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안녕? 2023-01-28 15:15
http://blog.yes24.com/document/175009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

 

   출간된 지 30년을 향해 가는 전설적인 고전 <슬램덩크>. 이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북산의 고릴라 채치수가 농구에 막 입문한 풋내기 강백호에게 내린 첫 번째 미션, 강백호가 인생 첫 시합에서 주전다운 몫을 해낼 수 있었던 그 유명한 미션을 기억할 것이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제압한다.” 훈련 전날 밤 축구 가방을 꾸리고 있는 내 머리 위로 이 말이 묵직하게 내려앉았다. 그래, 풋내기에게는 리바운드지!

<우아하고 유쾌한 여자 축구> 중에서 

 

김혼비 작가도 인정(!)한 전설적인 고전 <슬램덩크>를 드... 극장에서 만났다. 농구 시합을 직관한 적도 없고, 친구들처럼 NBA에 열광하지도 않았지만 (고백하자면 농구룰도 잘 알지 못하면서) 전 권을 탐독했던 바로 그 고전 말이다.

 

첫 장면 보다가 나 울었잖아!”

 

얼마 전 친구 S가 언급했던, 한 명, 한 명 주인공들의 스케치가 완성되면서 걸어오는 그 모습에 울음을 터트리지는 않았으나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반가워!!!!” 내적 환호를 하며 오랜 친구를 만난 듯 찡한 마음으로 그들을 응원했다. ‘슬램덩크를 이전에 만나지 않은 옆자리분 같은 사람들은 중간중간 갸웃해질 이야기들이 (예를 들면 서태웅을 견제?하는 강백호의 대사라든가, 단발머리 찰랑이는 정대만의 서사, 채치수의 고릴라 덩크와 같은) 있기는 했으나 오히려 내게는 웃음이 지어지거나 애틋한 마음이 드는 장면들이었다.

(아니, 옆자리분! '슬램덩크'를 읽지 않았다니! 대체 뭘? 하신게요???)

 

왼손은 거들 뿐! 이 대사도 나와?”

 

울 뻔했다는 S에게 슬램덩크 속 대사들을 한참 읊어대던 L이 떠오르는 장면에서도 역시 혼자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게다가 마지막 공이 링을 향하던 그 순간의 긴장이라니!!!

이런 나를 보고 옆자리분은 아니, 당연히 이기는 거 아니야?” 라고 했지만, 아니라구! 슬램덩크는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야!! 철학이 담긴 이야기라고!”  항변하기도 했다.

 

아니, 근데 왜 강백호고 송태섭이야? 그냥 일본 이름으로 하면 안돼?”

 

옆자리분의 말처럼 자막은 강백호인데 사쿠라기라 불리는 이름이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뭐, 그 시절의 강백호, 서태웅을 외치던 내게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 이 역시 슬램덩크를 읽은 사람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아닐까? 그때 내가 열광했던 건 다름아닌 강백호니까! (, 솔직히 내 최애는 정대만서태웅 그리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은 윤대협이었다ㅎㅎ)

 

우리의 영광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9        
이 숫자는 과연? | 안녕? 2023-01-05 11:10
http://blog.yes24.com/document/1738228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3291

1709

 

두 개의 숫자를 빤히 쳐다본다.

과연 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지난 이틀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이다. 

우수리뷰에 선정되거나 내가 올린 글이 아주 멋져서 소위 역주행을 한 것도 아닌데,

게다가 무려 한 달이 넘게 주인조차 들르지 못했던 블로그이다

 

간혹 이런 경우가 있다지만 실제 내 블로그에서 이틀간의 기록을 보고 있자니

그저 갸우뚱해질 따름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7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코로나와 함께 | 안녕? 2023-01-03 15:30
http://blog.yes24.com/document/1737228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균 주6일 근무와 그중 3일 야근으로 점철된 12월이었다.

20221230, 다음날이 2022년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이었지만 어김없이 전일 출장이 잡혀있던 터라 한 해가 지난다는 연말의 감흥도, 한 해가 시작된다는 설렘도 없는 그런 날이었다. 단지 오후부터 기침이 나서 다음날 출장에서 고생하지 말자며(11월에도 기침감기로 며칠을 고생했던 터라) 약을 처방받으러(또는 주사라도 맞을 요량으로) 병원에 들렀던 것이 그날 가장 특이한(?) 일이었을 뿐이다.

 

코로나 확진된 적 있냐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아니라 답했다

유사 증상에 몇 번이나 (한 달 전에도) 검사를 했지만 계속되는 음성판정에 회사에서도 코로나에 특화된 체질이 아니냐는 농담을 몇 번 들었던 터였다. 그래도 요즘 확진자가 많고 처음 걸리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는 말에 나의 특화 체질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를 갖는다 생각했는데 웬걸, ‘양성이란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었다.

 

옆자리분은 괜찮은건가? 오늘 누구랑 점심을 같이 먹었더라?

아니, 당장 내일 출장은? 월요일 회의는? 수요일 보고서 제출은?

 

옆자리분에게 전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후에 출장지에서 만나기로 한 부장님, 함께 출장 예정이었던 후배, 월요일 회의 주관 팀장, 복무관리 팀장 등등 연이어 몇 통의 전화를 하고 나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기침과 인후통, 오르내리는 열 속에서 제법 독한 약 기운에 비몽사몽간 잠들고 깨기를 반복하니 3일이 지나있다. 한해를 돌아보고 반성과 각오를 다지는 송구영신, 내 연말은? 새롭게 뜨는 해를 바라보며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연초는? 이렇게 코로나와 함께 지나고 있다는 것에 헛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이참에 아무 생각 말고 푹 쉬라는 말이 떠오른다.

독한 약 덕에 생각을 많이 할 여력도 없으니, 에너지나 충전해 보련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8        
[도서도착] 1가구 5고흐 인증! | 안녕? 2022-11-27 20:1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71938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고흐에 꽂힌 이후 그의 작품과 삶에 대한 책을 한 권씩 늘려가다보니

이번에 도착한 클클(클래식 클라우드)의 반고흐까지 어느새 다섯권의 책이 모였다.

(지난번 예스에서 받은 달력까지 함께 한다면 1가구 6고흐^^)

 

이 책에는 또 어떤 이야기와 그의 작품들이 실려 있을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기 전, 1가구 5고흐 인증샷을 남겨본다 : )

 

 

우리가 사랑한 고흐

최상운 저
샘터 | 2021년 01월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저/신성림 편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5월

 

반 고흐

바바라 스톡 글,그림/이예원 역
미메시스 | 2014년 11월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마틴 베일리 저/이한이 역
허밍버드 | 2022년 08월

 

반 고흐

유경희 저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3        
말순님! 애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feat. 반고흐) | 안녕? 2022-11-26 19:5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718991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말순님(흙속에저바람속에님과 동일인!)께서 선물해주신 가을선물입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클클(클래식 클라우드)

거기에 주인공이 바로 '반고흐'라닛!!!

말순님 덕분에 이 책이 나온걸 알 수 있었네요!

애드온 적립과 함께 반고흐 소식을 전해주신 말순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말순님, 가을선물 넘넘넘 감사해요! : )"

 

 

반 고흐

유경희 저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9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최근 댓글
정성이 가득 담긴 리뷰 너무 너무 감.. 
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시집은.. 
드라마 <대행사>를 시청하.. 
Joy님도 모나리자님(조혜경 작가)의.. 
Joy님은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말하.. 
오늘 17 | 전체 232714
2010-03-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