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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괜찮아! 내일도 귀여울 거니까

김진솔 저
Storehouse 스토어하우스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책도, 내용도, 그림도 모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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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획이 여러 번 어그러졌다. 한두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생각하지도 못한 변수가 생겼다. 혼란스럽다.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듯이 자꾸만 되짚어본다. 이런 상황과 심정 가운데 이 책을 만났다. 잠시, 귀여움에 젖어보는 시간!

 

정신연령 25세의 병아리 '뾰롱이'는 내게 이렇게 말을 건넨다.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본 것처럼.

 

복잡하게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꼬일 수 있어요.

복잡하게 생각 말아요.(14쪽)

 

언어유희를 좋아해서, 뾰롱이의 표정, 동작이 어우러진 말재롱에 특히 눈길이 갔다. 그림과 같이 보면, 한 번 더 웃게 된다.

 

이 새의 이름은

꿈을 꾸는 모양새입니다.(22쪽)

 

내 손 붓 잡아.

할 수 있어!(82쪽)

 

삶은... 달걀입니다.

깨지거나,

깨고 나오거나.(126쪽)

 

넘어지면 어때! 지금 이대로가 좋아! 하루의 끝은 귀엽게! 이 책은 이렇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구분이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노란색 표지 자체가 뾰롱이인 조그마한 책의 어디를 펼치더라도, 귀여움과 만날 수 있으니까.

 

보통 귀엽다고 하면, 아기와 아이 이미지가 떠오른다. 물론 일상에서 연장자를 지칭하면서 "그분, 참 귀여우셔"라고 말하기도 한다. 귀여움과 철없음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귀엽다'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체로 좋은 뉘앙스로 쓰이는 듯하다. 이 책의 작가는 여기서 더 나아가, 귀엽기를 권장한다. 프롤로그에서 "힘든 오늘, 귀여움이 모자란 오늘, 뾰롱이와 함께 마음껏 충전하기 바랍니다"라고 전한 그는, "오늘도 당신 하루의 끝은 귀여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무리한다. 그래서 이 책이 좋다. 나 역시 나이불문, 귀여움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부디, 오늘 하루도 귀엽기를 소망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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