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나 작가님의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리뷰입니다. 플로나 작가님을 그 전 작품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그 작품이 제게 잘 맞아서 이번 소설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스24에서 이벤트를 해서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표지가 약간 아쉽긴 합니다. 차라리 디자인 표지였다면 더 깔끔하니 좋았을 것 같은데 이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흐린 눈으로 보고 상상 속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전작과 연관 있는 등장인물이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