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양님의 다이브 리뷰입니다. 남자주인공인 인철은 과거 여주의 아버지로 인해 가족이 풍비박산이 나게 됩니다. 이를 복수하기 위해 여자주인공인 은영을 속이고 결혼합니다. 결혼이후 계략을 세워 은영의 아버지 회사를 망하게 하고 결국 감옥까지 보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죽고 둘은 이혼 한 뒤 은영은 취미로 배웠던 다이빙강사로 일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철은 은영을 잊지 못하고 찾아와 어쩔수 없다고 빌며 매달리는 후회물입니다. 재밌어요 단권이라 후루룩 보기 좋아요 결말이 해피가 아니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