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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 도서 리뷰 2022-05-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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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들의 부엌

김지혜 저
팩토리나인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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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보통 책장, 서가, 책꽂이라는 단어와 같이 연상되는데 <책들의 부엌>이라는 제목에서 책과 부엌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해졌다. 책표지에 북스 키친이라고 새겨진 건물을 보니 맛있는 음식도 먹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연상됐다. 과연 '소양리 북스 키친'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됐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책을 읽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맞췄다. 카페와 북 스테이가 합쳐진 공간이라고 하니 맛있는 걸 먹는 장소는 얼추 맞췄다. '북스 키친'에 대한 소개 글을 읽었을 때 그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시골길을 지나 아늑한 곳에 위치한 그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그동안 내 안에 쌓였던 잡념과 어깨의 짐을 슬그머니 내려놓고 북 스테이 공간으로 쏙 들어가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

책 속의 북스 키친의 주인장인 유진처럼 방문하는 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책도 추천받으며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분은 어떨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소양리의 북스 키친을 제일 처음 찾은 손님은 가수로 활동하는 '다인'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 소양리를 방문했다가 사라진 할머니 집터에서 곳간의 주춧돌을 발견하며 충동적으로 오픈전의 '북스 키친'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주인장 유진과 직원인 시우와 함께 평범한 하루를 보낸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밝은 밤>을 좋아한다는 다인에게 <파친코>와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를 추천해 주는 유진이 부러우면서도 멋졌다.

다인이 떠날 때 선물해 준 <그 겨울의 일주일>도 내용이 궁금해 읽어보고 싶어졌다.

책을 추천해 준 유진처럼 사람들에게 책을 큐레이션 해주는 것도 재밌고 보람찰 것 같다. 그동안은 책=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좀 더 폭넓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면 좋을지 비슷한 책은 무엇이 있을지 사람들에게 소개는 어떻게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북스 키친은 말 그대로 책들의 부엌이에요.

음식처럼 마음의 허전한 구석을 채워주는 공긴이 되길 바라면서 지었어요.

북스 키친의 의미를 생각해 보니 책을 읽으면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니 그녀의 이야기가 와닿았다. 마음을 헤아려주고 다독여주는 책을 통해 사람들은 희망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나가기도 한다.

 

책 속의 '북스 키친'과 딱 맞는 곳은 없겠지만 비슷한 북스테이 숙소를 찾게 된다면 살그머니 내려놓고 여행을 가고 싶다.

책을 읽으며, 아래 2가지에 도전해 보고 싶다.

- '소양리 북스 키친'같은 북 스테이 운영해 보기

- 책 속 소개 도서 읽고 재독하기

시골길이 펼쳐진 고즈넉한 곳에 '소양리 북스 키친' 같은 곳을 운영하면 어떨까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버킷리스트에 적어놨다가 꿈이 이뤄질지 두고 봐야지.

책 속에 각 에피소드별로 추천해 주는 책들이 모두 틀리니 시간을 내서 찾아서 읽어보려 한다. 그 책들을 읽고 <책들의 부엌>을 재독하면 그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책을 통해 유진과 북스 키친 식구들을 만나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린다. 책을 덮을 때쯤 '북스 키친'에 가고 싶어질지 모른다. 혹은 현실 속 북 스테이 여행을 떠나신 분들이 계실지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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