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고 나면 마음이 어떤지,
왜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에요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거짓말'과
그 이후의 마음과 해야할 행동을
그림책의 힘으로 알려주세요 :-)
4세 ~ 6세 그림책이지만
나아가 7세, 저희아들처럼 8세까지도
읽고 함께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정말 ♡
거짓말 나도 모르게 하고 나면
그 당시엔 잘 넘어갔다고 생각해도
온종일 마음도 불편하고 나의 거짓말로 인해
피해를 본 친구에게 내내 미안하고 말이지요...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면 안된다는걸 그림책의 힘으로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이 책은 결말까지
꼭꼭꼭 읽어보셔야해요오!
사실 매번 육아하면서
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 하지마라고만
가르쳤거든요???
근데 우연히 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튀어나오면..? 이런 식으론
한 번도 생각못해봤어요
신간도서 그림책 <릴라가 그랬어요> 책 한권에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했을때의 마음과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이의 시각에 맞춰서
잘 알려주고 있어요 :-)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를 통해
저또한 같이 배우게 만든 고마운 그림책 ♥
책육아맘 삼슬이도 추천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