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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몇 벌 더 실려야 했을텐데..... 
xinna님~ 좋은 리뷰 감사 드립니.. 
그야말로 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리.. 
책 무게까지 알려주시고 세심하시네요... 
우수리뷰 선정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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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표지가 예뻐서 구입한 [코스모폴리탄] 2021년 6월호 | 잡지 리뷰 2021-05-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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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COSMOPOLITAN 코스모폴리탄 (여성월간) : 6월 [2021]

코스모폴리탄편집부
HEARST JOONGANG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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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 잡지를 좀 많이 구입하게 되었네요.
TV를 잘 보지 않아 보통 잡지 표지 모델들을 봐도 누군지 잘 모르는데
최근 넥플릭스를 통해 시청한 드라마 [나빌레라]의 주연 송강의 얼굴이 보이길래 저도 모르게 구입.


2021년 6월호 코스모폴리탄 부록은
[어바웃미 스킨 톤업 마사지크림 트리플 엑스] 라는 제품입니다.
150ml 용량의 증정용 표시 없는 정품으로 유통기한은 2022년 5월 22일까지. 일년 정도 남았네요.
무광 레몬 엘로우 색상의 용기에 스파츌라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번 호는 총 272 페이지.
표지모델인 배우 송강의 화보는 총 14 페이지인데 (페이지 42,43 의 베네피트 광고 포함)
잡지 표지나 인터뷰용 화보라기 보다는 베네피트 화장품, 특히 틴트 제품 광고를 위해 촬영한 컷들이네요.
그러다보니 좀 과할 정도로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군 제대후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차학연의 화보가 8 페이지,
배우 신혜선, 이성경, 박주현, 랩퍼 원슈타인의 화보 및 인터뷰가 각각 8 페이지씩 실려있네요.
그리고 긴 머리와 수염으로 잘 못알아볼 정도의 류승범식 껄렁미를 보여주는
배우 이동휘의 화보가 10 페이지 분량입니다.


 

이런 연예인 화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문 패션 모델들이 보여주는 패션 화보,
각종 패션 브랜드 2021 S/S 컬렉션 경향 소개, 신상 스포츠웨어 소개,
디지털 기기 관련 악세서리 및 잡화 소개, 비교 및 소개 형식의 뷰티 아이템 편집 기사 등입니다.


 

미국 본토 코스모폴리탄 잡지에는 인간 관계나 섹스, 여행이나 문화 아이템, 라이프스타일 연관 기사들도

형식적인 짧은 분량이긴 해도 빼곡하고 잡다하게 실리는 것 같던데

국내 버전은 패션, 뷰티, 연예계... 이 세 가지로 좀더 심플하게 편집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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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요리 의욕을 불러오는 [이밥차 2021년 6월호] | 잡지 리뷰 2021-05-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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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월간) : 6월호 [2021년]

편집부
그리고책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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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히 너무 빨리 품절되어 버려서 몇달은 내리 놓치다가
이번 호는 무슨 이유인지 재고가 좀 오래 가길래 드디어 구입했어요.

월간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2021년 6월호.
초여름 분위기에 맞춰 라임 모히토가 상큼하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2021년 6월호 부록은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입니다.
90그램의 작은 비닐 파우치 스타일인데
이것 한 봉이면 800그램 정도 크기의 배추로 겉절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네요.
물론 40g 정도의 고춧가루는 추가해줘야 합니다.
요리 경력이 좀 있다면 별 감흥 없는 제품일테지만
겉절이조차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요리 초심자라면 이런 제품 도움을 받아볼만도 하네요.
유통기한 2022년 2월 21일까지.


상큼한 표지와 달리 첫 레시피는 묵직하게 [고기구이]로 시작합니다.
통항정살, 등뼈, 쪽갈비, 숯불 닭갈비 구이와 연어구이까지...
구이는 구이인데 캠핑장에서 굽기 좋은 방향으로 소스와 양념에서 변화를 주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밥차리기 귀찮을 때 도움이 되는 한 그릇 음식 [덮밥] 차례이고요.
토마토소스 새우덮밥, 떡볶이덮밥, 카르보나라 덮밥, 불고기 당면덮밥, 쌈장덮밥 등
기존에 독립적으로 먹던 아이템과 밥을 결합시켜 기발하게 응용한 덮밥들이라
한번씩은 다 만들어보려고요.


[제철식탁] 코너에서는 알감자, 애호박, 가지 등을 이용한 요리들인데
특히 오이 특선 레시피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흔하고 전형적인 오이 요리들이 아니라 오이찜닭, 소고기 오이볶음밥 같은 특이한 요리들도 있어요.


덮밥 못지않게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샌드위치]를 선보이는데
두부 샌드위치, 밥 샌드위치, 당근 오픈 샌드위치 등 평범하지 않은 샌드위치에
그와 어울리는 자몽에이드, 라임 모히토 레시피가 실려있어요.


투명 유리 텀플러의 청량감을 살리고 사용성을 확대하는 의미에서
셰이크 젤리, 5단 컵밥, 샐러드 파스타, 텀블러 냉국 등
보기에도 예쁘고 제철 재료를 최대한 살리고 휴대성도 극대화한 담기를 제안합니다.

 

120 페이지에 얇고 작은 월간 이밥차.
이번 호의 또다른 특징은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 소스, 청정원 매실청,
청정원 구운소금, 면사랑 냉면, 팔도 비빔 초장, 이금기 두반장,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기성 제품을 활용하는 광고성 레시피의 분량이 꽤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원래 시판 재료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잡지였지만,
광고인지 순수 레시피인지 경계가 희미하게 선보이는 레시피 분량이 좀 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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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 중심의 [엘르 2021년 6월호] | 잡지 리뷰 2021-05-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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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ELLE 엘르 A형 (여성월간) : 6월 [2021]

허스트중앙 편집부
HEARST JOONGANG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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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예약 구매해서 받아본 [엘르 2021년 6월호].
표지는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총 여섯가지 표지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각각 부록도 다양하게...
잡지를 위해 따로 찍은 사진은 아닌 것 같고 제품 모델을 하고 있는
티파니 쥬얼리 광고를 위한 화보 중에서 갖고 온 듯 합니다.


잡지 구매의 이유가 된 부록 [자이엘 모이스처케어 마일드 로션].
용량 350ml 라 제품 상자도 큼직하네요.
다만 제조일자 2019년 10월 7일, 사용기한 2022년 4월 6일까지로
1년 미만으로 남았으니 쟁였다가 쓰기보다는 당장 뜯어서 사용 시작해야겠어요.


이번 호는 총 306 페이지.
완전히 스타 화보 중심으로 방향을 잡은 듯한 구성입니다.
일단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의 단독 화보 및 인터뷰 기사가 총 8페이지.

표지 모델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는 18 페이지에 달합니다.

표지 바로 다음의 티파니 광고까지 합하면 총 20 페이지.
블랙핑크 지수의 화보도 8 페이지가 실려있는데

2021년 6월호 엘르 홍콩판은 지수가 표지 모델이라고 하지요.


배우 김우빈의 화보 10 페이지, 이성경 8 페이지, 신혜선 8 페이지 분량인데
대부분 그들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촬영하게 된 패션, 제품 광고 샷의 결과물들 입니다.
그리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하게 된 온유, 원필, 영재의 화보가 12 페이지 실려있습니다.


이렇게 스타 화보 중심의 섹션 사이에 [배움에 진심입니다]라는 14인 인터뷰와
[미래의 집], [빛의 유산] 등의 기사가 간간이 읽을거리로 섞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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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손뜨개 인형들로 행복해지는 책 | 일반도서 리뷰 2021-05-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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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르네 앤 카를로스 ; 손뜨개 인형

아르네 앤 카를로스 저/김다은,서효령 공역
책읽는수요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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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앤 카를로스 ; 손뜨개 인형] 는 킨포크, 라곰 등 시중의
북유럽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잡지와 비슷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판형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손뜨개 책들이 90 페이지 남짓의 얄팍한 두께의 분량인데
이 책은 총 232 페이지로 두 배가 넘는 분량에 판형도 큼직한 편이지요.


수록된 손뜨개 인형들은 다듬어진 듯한 세련된 스타일이 아니라
어찌보면 귀엽다기 보다는 기괴하다 느낄 정도로 투박하고 개성있는 모양이며,
피부색이나 헤어스타일, 의상 스타일, 색상 조합 등을 다양하게 변주해서
각자 응용해서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해놨네요.


생김생김이 어린 아이들이 서툴게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양이에요.
대충 생략한 듯한 뭉툭한 손발의 묘사가 특히 그렇지요.


손뜨기를 위한 패턴이 간략하게 실려있지만

초보자들이 이 책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기초적인 난도는 아니고,
대략의 디자인과 패턴만 보고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만한 중급자 이상을 위한 책인 듯 합니다.


책 표지 사진처럼 보여주기 위한 소품이나 설정 연출 사진들은 예상보다 적긴 한데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손뜨개 교본으로써가 아니라

개성있는 인형들 화보집처럼 넘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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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부록과 충분한 눈요깃거리, 월간 메종 2021년 4월호 | 잡지 리뷰 2021-03-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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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Maison 메종 (여성월간) : 4월 [2021]

편집부
MCK퍼블리싱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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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부록 일색인 패션 잡지들 틈 속에서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부록으로 기획한 잡지 월간 메종을 골랐습니다.
2021년 4월호 부록인 락앤락 스마트 다이얼 직사각 (LBF426N) 은 용량 1.1리터 (37 oz, 1.2 QT) 로
BPA 프리에 투명감을 자랑하는 타이탄 소재의 몸체에 갈색의 뚜껑을 한 직사각 밀폐용기인데
가로 22.5cm, 세로 15.5cm 에 높이 5.5cm 정도로 적당한 크기에 좀 납작하다 싶은 모양입니다.
특이한 점은 뚜껑에 달린 스마트 다이얼 기능인데
안쪽의 흰색 월표시, 바깥쪽의 검정색의 일표시를 두개의 다이얼 돌려서 맞출수 있는 기능입니다.


 

잡지 내용은 봄 색상을 활용하여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 소품들,
인테리어 자재 및 베딩 트렌드를 집어 소개한 것이 가장 눈에 띄네요.

 

빈 도화지에 색을 칠하듯 흰색 바탕으로 공간을 채운 후
과감한 각양각색의 포인트 색상을 특정 스팟에 채용해서 개성을 살린 김포 타운하우스 소개는
평소 해보고 싶던 인테리어 디자인 스타일이라 참 부러워하면서 잘 봤고요.


 

궁전을 연상시키도록 화려한 모로코 마라케시의 호텔 라 마모우니아는 100주년을 기념해서
유명 건축가와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와 손잡고 일부 공간을 리노베이션해서 새롭게 태어났는데
그 결과물이 사진 몇장으로 보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멋집니다.


 

프랑스 북쪽 밀리 라 포레의 보브르 숲에 장 팅겔리와 니키 드 생 팔이 설치했다는
[사이클롭] 과 [메타 막시] 등의 대형 설치 미술 프로젝트들은 국립 공원과 정원, 숲이라는 배경과 어우러져
엄청난 시공간적 쾌감을 주고 있는데, 이 잡지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장관이었고요.


 

메인은 아니지만 이런 잡지에서 빠지지 않는 테마 요리 섹션에서는
계절감에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 레시피와 바지락 활용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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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문화 차이를 가미한 연애 소설 | 일반도서 리뷰 2021-03-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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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리뷰 이벤트 참여

[직수입양서]The Dim Sum of All Things

Keltner, Kim Wong
Avon Trade | 200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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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장기보관 파손도서 특별할인 때 구입한 원서 입니다.
2004년 출간된 책이니 워낙 오래되어 전체적으로 약간 종이가 누렇게 되었을 뿐
새 책이 아닌 것처럼 보일만한 특별한 흠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는 것을 보면 번역본은 나오지 않은 소설인 것 같고요.
번역본이 출간될만큼 인지도가 높거나 베스트셀러로 명망을 떨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Kim Wong Keltner 라는 저자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중국계 미국인이 쓴 로맨틱 코미디 소설이라기에 호기심이 가긴 했습니다.

Mass Market 페이퍼백이 아니라 일반 페이퍼백 판형이라 가로 13.3cm, 세로 20.3cm 으로 조금 크고
총 344 페이지에 책두께 2.7cm, 중량은 343 그램으로

예스24의 상세스펙에 기재된 것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쭉 이어진 소설이 아니라 열 페이지 미만에 소제목을 단 여러 개의 챕터로 분절된 구성이고
대화체가 많이 등장하기에 분량의 압박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길이이지만,
그래도 원서 300페이지만 넘으면 분권을 해버리는, 분권 좋아하는 국내번역본으로 나왔다면
아마도 총 2권으로 나왔을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 브리짓 존스] 라는 책 홍보 문구처럼 한동안 유행을 하던 ‘칙릿’ 소설의 일종으로
제목과 달리 요리가 주된 배경이나 소재가 되는 내용은 아니고
‘딤썸’은 그저 미국내 중국 문화, 중국 이민자와 후손들을 상징하는 기재로 쓰였네요.

월병, 에그롤, 가라오케, 헬로우 키티, 칭글리쉬, 풍수, 마작, 젓가락 등
중국계 또는 아시아계 미국인이 문화적 차이에서 겪게되는 에피소드,
미국 현지인들의 아시안들에 대한 고정 관념, 이민 1세대와 2,3세대 간의 세대 차이,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애 경험담 등을 버무려 놓았는데
어느 정도의 동질감에서 공감을 느끼며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많이도 다르구나 싶어 놀라면서 읽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머를 의도하고 넣은 장면인 것 같은데 별로 감흥이 없거나
지나친 과장이나 개인적 경험의 확대 해석이나 일반화가 자주 등장해서 짜증나는 부분도 좀 있고요.
대단한 문학적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가볍게 후딱 읽어보기에 적당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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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과 간편함을 담은 월간 이밥차 2021년 4월호 | 잡지 리뷰 2021-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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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월간) : 4월호 [2021년]

편집부
그리고책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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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금세 품절되거나 부록 제공이 종료되기에
매월 20일 즈음이 되기 전에 신경을 써야 구매를 할 수 있는
월간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이번 호 부록 [백설 참진한 참기름]은 용량 80ml 라 자그마한 유리 용기이고
유통기한은 2021년 12월 27일까지입니다.

지난 1월호 부록도 이 제품이었는데 자주 주네요.


2021년 4월호에는 라면, 에어프라이어, 술안주 등의 주요 화두가 아무래도
1인 가구나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춘듯한 느낌입니다.
[라면의 화려한 변신]에서는 다른 라면과 섞어 먹는 흔한 조합에서 벗어나
요리 수준으로 끌어올린 응용 라면 레시피 다섯가지를 소개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상식, 관리 팁과 활용해서 만드는 간식 레시피는
그간의 이밥차의 에어프라이어 사랑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마늘 풍미를 살린 요리, 간단 술안주 레시피, 춘장으로 만드는 요리도
따라하기 간단하게 구성해서 곧바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두릅, 미나리, 돌나물, 주꾸미 등의 봄철 제철재료로 차리는 식탁과
딸기, 새싹, 루꼴라 등 싱그러운 봄철 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도 실려있어요.
늘 그렇듯 당장 만들어보고픈 레시피가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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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골딩이 그린 암흑 | 일반도서 리뷰 2020-12-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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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Darkness Visible

William Golding
Faber & Faber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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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저자 이름이 William Golding 이라는 것을 보고 무조건 구입한 책입니다.
윌리엄 골딩 (1911~1993) 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파리 대왕]의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니까요.
이 책 주문 후 검색해보니 13권 정도의 작품들이 출간되어 있는데
(https://william-golding.co.uk/books/)
국내에는 오로지 [파리 대왕]만 여러 번 출간되어 있고, 그 밖에는 [피라미드]와 [상속자들]이 민음사에서 나와 있군요.

그의 주요 수상 경력란에는
1979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Darkness Visible
1980년 부커상 Rites of Passage
1983년 노벨문학상

이라고 되어 있는데, 첫 줄을 확인하고는 바로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국내에는 [눈에 보이는 어둠] 이라고 1984년에 번역판이 출간된 적이 있다는데
현재 시중에서 구하기에는 매우 힘든 상태인듯 합니다.
예스24의 작가 소개란에는 ‘2차 세계대전중 런던 공습 때 끔찍한 화상을 입은 한 소년의 이야기인 [투명한 암흑]’ 이라고 소개되어 있고요.


1954년 작인 파리 대왕에 비해 1979년, 훨씬 나중에 쓰여진 작품으로 파리 대왕에 비해 인지도는 덜하지만
제목부터 풍기는 분위기에서 알 수 있듯 엄청나게 어두운 내용으로 유명합니다.
이 작품에 비하면 [파리 대왕]은 수위가 아동용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니까요.


책은 2013년 Faber & Faber 에서 출간한 책으로 페이퍼백 판 답게 중량 324 그램으로 가볍고,
특가 할인 들어간 서고 장기보관 도서답게 거뭇거뭇한 오염과 구김이 있어 새 책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3장 16챕터 구성으로 첫 출간된 지 40년이 넘은 작품이지만 대화체가 많이 섞여있고
전개나 문체에서 오래된 작품의 고리타분함이나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방금 나온 책이라고 해도 믿길 지경입니다.
Matty 란 소년과 Sophy 라는 소녀가 중심 인물인데, 정신분열과 쌍둥이라는 기본 설정에서부터
선과 악의 이중성, 학대, 소외, 자아찾기, 범죄 조종, 복수 등 흥미진진합니다.


인터뷰나 기사를 찾아보면 아들 데이비드가 태어난 1940년 직후 윌리엄 골딩은
해군으로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기에 자식이 자라나는 과정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고
5년 후 돌아온 이후에도 생후 직후부터도 몸이 성치 않아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했던 아들을 무시, 방임했다고 하네요.
데이비드는 옥스퍼드 대학 재학 중에 뇌 이상으로 일상 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질 지경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골딩의 아내 앤이 임신 중 홍역에 감염되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여동생 주디는 그런 오빠를 보면서 아버지 골딩은 아들의 고통은 자신의 원죄 때문이고
그에 대한 신의 벌이라며 괴로워하며 아들의 이야기를 이 작품에 담았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뒷 이야기만 읽어도 이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의욕이 솟구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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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과 화보로 어필하는 싱글즈 2020년 12월호 | 잡지 리뷰 2020-11-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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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Singles 싱글즈 B형 (월간) : 12월 [2020]

싱글즈편집부
더북컴퍼니(TheBookCompany)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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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감하는 2020년 12월호 싱글즈 부록은 두 가지입니다.
[치카이치코 원샷 아이팔레트]와 별책 [2020 홀리데이 기프트북] 입니다.


아이팔레트는 2호 나이트 드링크와 4호 와인 버건디 2종 중 랜덤 지급인데
저는 2호로 받았습니다.
원색으로 진하고 과장된 색감을 보여주던 제품 소개 사진상으로 보던 것보다
실제품은 훨씬 더 무난한 색상들 구성이라 만족합니다.
2호나 4호 모두 자연스럽고 무난한 색상 구성이라 그 어떤 것을 받아도 불만 없을 것 같네요.
내용물 용량은 총 9그램이라는데 팔레트 용기가 작아서 놀랐어요.
가로 8.5cm, 세로 5.5cm, 두께 12mm로 완전 미니미니 합니다.
시중에서 대략 만원 정도의 할인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 같고
[메이드 인 코리아]이고 사용기한은 2022년 5월 21일까지입니다.


이번 호 월간 [싱글즈]는 총 288 페이지.
대부분의 내용이 패션, 뷰티 화보와 광고 지면입니다.
연예인들 기사로는 최근 전역한 이기광 8 페이지, 아이돌 그룹 위아이 10 페이지,
‘청춘기록’의 배우 변우석 8 페이지, SF9 로운의 노스페이스용 화보 8 페이지,
배우 박주현의 핸드백 화보 8 페이지, 배우 조수민의 뷰티 화보 4 페이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 슈화의 화보가 8 페이지입니다.


읽을거리 보다는 화보 위주의 잡지인데 글리터 룩을 다룬 패션 화보나
표지로도 실린 믹스 매치 캠핑룩 화보는 꽤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보입니다.
겨울 패딩, 부츠, 머플러, 장갑, 비니 등 방한용 패션 소품을 다루는 꼭지도 빠지지 않고요.
표지에 크게 나온 [2021 싱글라이프 트렌드] 기획기사는 12 페이지 분량으로 잡지 뒷 부분에 나옵니다,


별책 부록 기프트 북은 잡지와 동일한 크기의 판형에 112 페이지 분량으로 꽤 도톰한 편인데
주로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적당한 패션 소품, 화장품 등 제품 소개와 광고들 모음입니다.
이 잡지 말고도 월간 주부생활, 마리끌레르, 메종 등의
[더 북 컴퍼니]에서 출간되는 잡지들에 공통으로 제공되는 편집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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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연말 분위기 물씬한 이밥차 2020년 12월호 | 잡지 리뷰 2020-1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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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월간) : 12월호 [2020년]

편집부
그리고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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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조기 품절되어버린 이밥차 2020년 12월호입니다.
12월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보니 표지 요리도 딱 그런 분위기로 예쁘네요.
이번 달 부록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으로 용량 80ml 이라
자그마한 유리용기이고, 유통기한은 2021년 2월 20일까지로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이번 호를 펼치자마자 마음에 드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가 특집으로 실려있다는 점.
알리오 올리오, 카르보나라, 미트볼 파스타 같은 기본 파스타에 라자냐와
비트즙과 생크림으로 만드는 핑크파스타 까지 실려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의 특별한 메뉴로 어울려서 그런 것 같네요.


이어 나오는 메뉴들도 브리치즈 퐁듀, 감자트리 카나페, 트리 브라우니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비주얼이 예쁜 홈파티용 메뉴들이 실려있고요.


이번 호 한가지 재료 특선의 주인공은 [대파] 입니다.
대파만능장으로 시작해서, 대파밥, 대파짜장, 대파무침, 대파김치,
굴 대파꼬치튀김, 대파된장찌개 등을 소개합니다.
굴, 묵은김치, 동태, 무, 배추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집밥 메뉴들도 등장하고요.


특집2 는 [분식의 재발견] 으로 김치우동, 순대볶음밥, 분식전골, 모듬 튀김덮밥 등
전형적인 분식 메뉴를 약간 비틀어서 집밥 메뉴로 발전시킨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저칼로리 다섯가지 볶음밥을 제시하고요.


이번 호 특이한 점은 레시피만 실려있는 게 아니라
[겨울철 옷장 정리법] 까지 실려있다는 점입니다.
고작 세 페이지 분량이기는 하지만 총 144페이지의 컴팩트한 잡지에 
이런 내용까지 끼어드는 것은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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