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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척 무례했던 너에게 안녕 | 루사의 책읽기 2020-10-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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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솔직한 척 무례했던 너에게 안녕

솜숨씀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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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생활 15년을 하면서 참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왔고, 지금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원래도 성격자체가 타인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사실 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었는데, 회사생활은 또 그게 아니더라고 깨닫기 시작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또 어느 순간부터는 인간관계라는 것이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읽기 전에는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고 마음이 부담을 덜어냈다면 성공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다. 시간도 체력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 쭉 좋은 사람일 리도 없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했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내가 만나는 사람도 당연히 좋은 사람들일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생각보다 실제로 좋은 사람은 쉽게 만날 수도 없을 뿐더라, 인간관계는 맺을수록 더 어려웠던 것같다. 아마 그것은 사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기대라는 것을 하지 않았더라면 실망도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내 마음대로 생각하지 않고, 기대하는 것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나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타인에서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겠지만, 실망이라는 그것 자체가 바로 기대에서 오는 것이기에, 기대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실망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특히나, 회사생활을 하면서 일을 못하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다. 그 사람은 늘 다른 사람들의 입방에 오르기 마련이고, 욕하는 사람과 욕먹는 사람 두부류로 나뉘게 되는데, 서로 칭찬을 해도 모자랄 판에, 모여서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한심하다는 생각도 든다. 남의 험담을 할 시간에 스스로에게 시간을 투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인간관계에도 미니멀즘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설프게 나간 모임에서 만난 인맥, 만나고 헤어질 때 허무함밖에 남지 않는 관계보다는 오늘의 하루일과를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 나의 진심과 전력을 다해도 조금도 아깝지 않은 몇 명이면 충분하다 한다. 나는 저자의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인맥보다는 내 사람이 몇 명 있는 것이 더 행복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그 몇 명의 사람들이 삶의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혼자일수는 없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려놓음, 제자리 두기 등을 하고 크게 욕심을 내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나 자신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것 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 같다.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내 인생도 어떻게든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면서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인생의 모든 것에 노력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으로 솔직하게 읽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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