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작가님의 러브, 벤자민 외전 New Family를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글에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니 읽기 전 유의 바랍니다. 처음 웹툰으로 접하고 넘 재밌어서 책으로도 읽게 된 디어 벤자민!! 격했던 첫만남처럼 어찌보면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달달한 케미가 넘 좋았던 작품인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사람에게 둘째가 생겼네요 ㅎㅎ 모~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지만서도 ㅎㅎ 이제 동생이 생긴 벤자민도 넘 귀엽고, 여전히 사이좋은 두 사람의 모습까지! 넘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