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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부 키친 | 독서 서평단 모집 2022-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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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이수부 저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맛과 재료와 세프의 마음과 공간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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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부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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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부 키친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저자 이수부 / 위즈덤하우스

10평 남짓 공간에 테이블 하나 손님은 한 팀만, 영업은 저녁시간뿐 세프 혼자 요리하고 운영하는 작은 레스토랑이 전하는 가치

셰프 이수부는 오늘 하루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라는 철학과 요리로 손님을 만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조리외식경영을 공부했다.

‘한식양념장 분류체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라는 주제로 졸업논문 발표로 서양 소스와 한식 양념장 이면에 있는 식문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한식만의 독자적 개념인 양념장의 체계를 수립하여 그 유용성을 알리고자 했다. 졸업 후 신라호텔 재무팀에서 일하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서른 나이에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신라호텔 조리팀에 재입사하여 근무하였고, 대학에서 조리과 학생들을 가르쳤다.

사십대 후반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원테이불 식당 <미니멀리스트 키친이수부>에서 밥 짓는 이로 일하고 있으며 재료의 맛이 드러나고 손이 덜 가는 음식 스타일을 추구한다.

위의 궤적을 살펴보면 경영학을 공부하고 조리를 공부하여 음식을 통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야 정답일 것 같은데.

미니멀리스트 키친이라니 궁금하고 뭔가 있구나 싶었다.

늦은 나이에 창업하여 음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몇 년을 버틸까? 궁금했는데 말미에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다.

장기적 안목, 가늘고 길게 가는 식당

기획단계에서부터 장기적 승부를 찾는다는 건 매출을 늘리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이 알려질 때까지 버티겠다는 것이었다. 자신감이라면 자신감이고 좀스럽다면 좀스러운 일이었다. 내가 잘하는 것으로 승부를 거는 것은 편한 방법이지만, 한 가지만 할 줄 아는 자기 한계가 아닐까 하는 조바심도 있었다.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 셰프이수부는 밥먹고 사는 재미를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다.

프 이수부는 철저하게 음식에 대한 손님과 맛과 재료에 대한 순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업성이 있는 레스토랑이 아니라 예약한 손님에 대한 맛과 분위기를 대접하고자 하는 특별한 배려와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본인도 이렇게 하면 사업이 아니라 삶을 자족하는 것이라고…..

 

맛의 본질을 찾아서

기억과 이야기를 남기는 공간

재료가 말하게 하는 조리법

미니멀리즘의 모험

 

각 장으로 구성된 내용은

셰프 이수부의 음식에 대한 철학이 느껴진다.

 

한식의 양념장에 대한 애정과 실험을 통한 세계화를 꿈꾸면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관련 정책부서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심과 한식 업계에 일하는 분들이 함께 공론의 장을 만들어 ‘한식 양념장의 세계화 미래전략’을 논하면 어떨까? K-Food와 한식 양념장의 세계화 기대된다.

 

셰프 이세부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음식 철학을 갖고 있다

동물성 지방은 가급적 줄인다.

혼자 요리하면서 생긴 추론이었지만 자신의 믿음에 따르기로 했고, 자연스럽게 쇠고기는 메뉴에서 거의 사라졌다.

최근에는 손님이 원하시면 기름기 없는 안심부위를 써서 메뉴에 넣기도 한다. 기름을 안 먹을 수 없으니 어떤 기름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그런 고민을 하다 보니 식물성 기름으로 올리브 오일을 음식에 넉넉하게 쓰는 버릇이 생겼다.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식생활의 건강한 삶은 참 알수록 어려운 문제다.

 

경건하게 맞이하고 감사로 받아들이기

집 같고, 푸근하고, 먹었을 때 부담 없는 이 세가지는 이수부가 추구하고자 했던 공간과 음식의 모습이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수 있는 음식, 배불리 먹었다 싶어도 다음날이 편안한 일상식, 그것이 내 음식 지향점이다.

오늘 내가 나로 온전한가?

그 질문 앞에 만 서면

 

도전하며 집중하는 순간이 나의 미니멀리즘

적어도 분명한 것은, 나는 도전을 하는 그 순간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그 때가 가장 예민하게 나로 살아가는 순간이었다는 사실이다.

돌아보면 나를 세운 것은 지식이 아니었다. 지식이 나를 세우기를 바랐지만, 손끝으로 가는 일은 지식보다 가슴이 필요한 일이었고 돌아서서 쓰다듬는 가슴 한 켠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정보도 주고, 희망도 주고, 자극과 스트레스를 준다

모두 살아있으란 신호다

미니멀리즘은 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자라는 힘을 내 안으로 집중하는 노력이다. 새로운 미니멀리스트의 탄생은 이 땅에서 누군가가 자기를 자기로 살아가는 또 한 개의 점이 되는 일일 것이다.

 

셰프이세부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한국 양념장에 대한 실험적 세계화 가능성 추구가

어려운 코로나 현실을 넘어 새로운 희망으로 피어나기를 기대한다.

즐겁게 읽었다. 음식의 맛과 재료 선택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셰프이세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편집에 대한 코멘트

한 손에 들어오도록 작게 만든 것은 좋았다.

글자 폰트를 한 폰트 키웠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여백을 감안하더라도 폰드가 너무 작아 시니어들이 불편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수부 #키친 #한국 #양념장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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