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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예수의 대화 | 종교 2010-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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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군과 예수의 대화

최동환 저
지혜의나무 | 201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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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만나서 대화를 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이 책을 펴게 되었다. 난 기독교인은 아니다 하지만 한때 교회를 안 다녀본 사람이 없겠지만, 한때는 자그마한 교회에서 나름 열심히 학생부와 청년부의 활동을 한 적도 있었고, 그 덕에 신 구약 성서를 많이 읽고 공부했었다. 현재 머리속에는 별로 남은 것이 없지만, 그 반면 단군에 대해서는 역사에 그다지 잘 설명된 부분이 없는 관계로 잘 알지 못하고 지내오다 얼마전 한단고기와 한국사의 여러 책들을 접하면서 우리의 고대사가 얼마나 외곡되고 묻혀버렸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전통 종교가 불교라고 알았던 적도 있었다. 도교나 유교, 기독교, 천주교, 기타 여러 종교가 있지만, 사실 예수가 마리아의 아들이라면서 두 신을 따로 종교를 분리하는 것도 이해 못했으며, 유교와 미신도 구분이 가지 않았다. 특히, 무당은 경멸하기까지 했다. 오행은 또 무엇이며 철학관과 무당의 차이도 몰랐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흔아홉의 무당을 상상하면 우리 나라의 전설에 나오는 무당들이 나쁜짓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듯하다.

 

우리 나라 역사가 반만년에 일본이나, 중국의 동북공정의 주장에 의하면 2 ~3천년도 안되는 것으로 만들어 지곤 했다. 한단고기를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와 역사적 지리, 단군이 단일 왕이 아닌 여러 왕을 칭한 호칭이며, 일만년이 넘는 역사의 전통과 그 정통성, 예수의 위기는 극독되어 지는 듯 한데 왜 단군의 존재성은 인간의 사술로 없어지고 외곡되어 지는지 참 안타깝다.

 

2000년 전에 만들어진 성경내용이 단군팔조교의 내용에 많은 부분이 중복된다. 하지만, 서로 내용은 중복되지만, 성경은 분리요, 팔조교는 융합이라. 이건 좀 아이러니 하다. 아직 제대로 이해 하기 힘들어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려 한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솔직히 난 그러지 못할것 같다. 아니 절대 그러지 못한다. 겨우 할수있다면 잊어 주거나 무시해 주는 정도는 가능할지모른다. 내가 원수라 생각할만한 것은 참 많다. 남녀 불평등 사상도 나의 원수이며, 호주제도 나의 원수였고, 나의 인생에 끼어든 여러 사람도 그러하지만 그저 그들과 그 법과 그 사상들도 그 것들 자체의 기능을 했을 뿐이라 생각하기로 한 것이 내가 원수에게 할 수있는 최대의 아량이리라.

 

이책을 대략적으로 읽고 난 느낌은 다시한번 다른 책들과 같이 읽어 보고 생각해보고 정리 해봐야겠다. 내가 늘 관심을 가지던 조선말의 한국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대사를 어떻게 하면 좀더 정확히 밝혀 낼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마음이 개운하지 않아 집의 책들을 정리해서 다시한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검토해 보아야 겠다.

 

종교나 사상을 떠나서 한번쯤을 접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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