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채널예스
http://blog.yes24.com/yes24bookc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채널예스
No.1 문화웹진 채널예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채널예스]
[채널예스] 채널의 하루
[채널예스] 예스의 하루
[채널예스]채널 특집
[채널예스]만나고 싶었어요!
[예전 글]
다락편지
우리들의 작가
사사로운 책꽂이
북C의 문화생활
태그
회사그만두는법 김겨울 인생뭐있나요 로맨스는별책부록 커피를먹어도왜졸리지 예스님고생많아요 작가는누굴까 그녀석걱정 예수님생신축하드려요 굳세어라금순아
2019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태도의 말들 3쇄 축하.. 
태도의 말들 3쇄 출간.. 
사소한 것이 언제나 .. 
역시 맞군요. 제 예상.. 
<태도의 말들> .. 
새로운 글
오늘 32 | 전체 2767850
2007-07-12 개설

전체보기
지하철에서 | [채널예스] 예스의 하루 2018-10-22 18:03
http://blog.yes24.com/document/10778285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지하철에서 1

 

최영미

 

나는 보았다

밥벌레들이 순대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을

 

--------------------------------------------------------------------

 

처음부터 무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17살 때 처음 읽고 깜짝 놀랐던 시입니다.

무서운 시죠, 현실하고 붙어있을수록 더 무서워져요.

 

예스는 주로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출퇴근합니다.

내년이면 집 앞으로 연장개통이 된다는데,

문제는 차례차례 연장하면서 지하철이 오는 시간이 더욱더욱 멀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아 이러다 회사 못 가겠는데...?' 라고 생각하고

저녁에는 '아 이러다 집에 못 가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나날입니다.

 

오늘도 인사가 늦었죠,

월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심호흡하고, 밥벌레는 되지 말아요 우리.

 

---------------------------------------------------------------------

 

주말에는 이런 책을 읽었습니다.

취미를 묻는다면 피아노 치기라고 대답하고는 했는데, 요새는 그냥 '피아노 친다고 말하기'가 취미인 것 같습니다. 연습을 안 해서요...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매일 피아노를 칩니다

김여진 저
빌리버튼 | 2018년 07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리뷰어클럽
추천도서
국내도서
인문 블로그
e-Book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