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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화 :: 제대로 자는 법 | 사사로운 책꽂이 2014-0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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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화 :: 제대로 자는 법

 

안녕하세요~ 사사로운 책꽂이를 소개시켜드릴 평소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물론 이불 밖으로 스며드는 찬 공기 때문이겠지만 문득! 제대로 자는 것에도 방법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준비한 책들입니다.

 

 

 잠을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하루의 시작이라는, 보다 적극적인 의미로 바라보기 시작할 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인생의 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쉽고, 밝고, 단순명쾌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대뇌생리학을 전공한 후 「수면과 뇌 · 행동」에 관심을 갖고 수면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저자는, 수면문제의 대부분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쾌면을 위해해서는 마이너스 사고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습관을 들여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3가지만 골라 일주일에 3일 정도를 기준으로 습관화할 것을 권한다. 또한 가족을 위해 영 · 유아기 아이들의 수면과 성장, 공부하는 자녀들의 건강, 학업성적과 수면의 관계, 그리고 고령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실천해야 할 일들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잠은 우리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잠을 자는 데 소요되며, 어떻게 잘 자느냐가 건강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 사샤 스티븐스는 과거에 15년간 불면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 그래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며 불안하게 뒤척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녀는 극심한 불면증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다가 우연히 불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는데, 이를 계기로 몇 주 만에 불면증이 깨끗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수면 테라피스트로서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의 상담 기록과 저자의 불면증 경험 등을 토대로 한 힐링 수면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무한 경쟁시대에 마음 편히 숙면을 취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 끼 굶었다고 해서 큰일이 나지 않듯 잠도 식사와 마찬가지다. 잘 자지 못하는 날도 있는 법인데 다음 날 있을 일을 생각하여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순간 잠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렇듯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마음에서 불면증이 비롯된 만큼 나쁜 수면 습관을 고치는 것은 물론 심리적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불면증은 병이 아니며, 약으로 치료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억지로 잠들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수면제나 병원 등 외부 수단에 의지하지 않고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이 안에 들어 있다. 불면의 심리를 파악하고 힐링 수면법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이상 불면증으로 고통 받지 않고 편안한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수면 습관을 알려주는 수면 건강법 가이드북. 백열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덕분에 우리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밤에도 환한 불빛은 편한 생활을 준 대신에 올바른 수면을 빼앗았다. 예를 들면 환한 불빛 아래에서 컴퓨터나 게임 등을 즐기면서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런데 이처럼 수면리듬이 깨지면 갖가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트러블이나 설사 등 간과하기 쉬운 증상에서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장병, 사망원인 1위인 암, 그리고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들은 잘못된 수면습관에 의해 발병, 악화될 위험성이 높다. 이에 수면의료 전문가인 저자는 임상현장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토대로 수면 건강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수면 부족과 수면 과다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쾌적한 수면을 취하는 법, 무더운 날에도 깊이 잘 수 있는 수면법 등을 알려준다. 또, 수면부채를 갚는 법, 불면증을 극복하는 법, 톨이도 아침 햇빛으로 고치는 법과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배회하는 습관을 고치는 법, 쾌적한 수면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방법 등을 전한다.

 

베개는 단순히 자는 동안 목을 얹어놓는 도구가 아니다. 숙면을 취하려면 목의 위치, 다시 말해 목신경이 적당한 기울기를 유지해야 한다. 맨 바닥에 눕는다고 가정해보자. 무심코 두 팔을 머리 밑으로 대게 마련이다. 이는 사람 목이 C자형이므로 누웠을 때 편안한 위치를 만들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베개 없이 자는 게 좋다는 낭설을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베개가 높으면 목신경과 목뼈, 주위 근육이 압박을 받아 목, 어깨, 등까지 결리고 코골이를 유발하며 베개가 낮으면 자다가 팔로 목을 괴어 손발이 저리거나 혈압이 상승해 기분이 불쾌하고 얼굴이 부어오르기 쉽다. 또한 목뼈 각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각자에게 맞는 베개도 다르다. 이에 이 책은 환자에게 맞는 맞춤 베개를 처방한 정형외과 의사가 베개만 바꿔도 효과를 볼 수 있는 5대 증상을 정리했다.

저자는 내 몸에 맞는 베개는 세상에 하나뿐이기에 값비싼 베개를 이것저것 사들이는 건 필요 없거니와 숙면의 키워드는 오히려 ‘잘 뒤척이는 것’이라며 의학적인 근거를 들어 기존의 통념을 뒤집었다. 더불어 각자의 체격, 생활패턴, 습관, 심지어 날씨, 집 근처의 계단 등 주변 환경까지 면밀히 검토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베개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베개’ 만드는 법에 따라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베개를 만들어보기를 권하며 올바른 베개를 고르는 3대 조건을 알려줌으로써 당신의 건강한 수면생활을 돕는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는 데 소비합니다. 잠의 주된 기능은 신체와 정신의 회복이지요. 하루 종일 일과 사람에 시달린 우리에게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잠을 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하룻밤이라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은 다음 날에라도 밀린 잠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잠을 원하는데도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책들을 읽고 불면증을 없애고, 푹~ 잘 자는 방법을 익히면 잠 자는 시간이 행복해 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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