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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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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리뷰] 10월 둘째 주 :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공식! 이벤트 2018-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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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 블로그입니다. 


10월 둘째 주 이주의 리뷰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 리뷰대회'(이벤트 페이지) 최우수-우수 리뷰 선정작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평소 예스블로그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정되어 기쁩니다^_^.


아래 최우수 리뷰, 우수 리뷰를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을 남겨 주신 뒤 

이 포스트에 남겨 주셨다는 댓글을 써 주신 분들께 예스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 예스 포인트 : 추첨  50명





최우수 리뷰 선정작 10편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곽아람 저
아트북스 | 2018년 06월


코니 님의 리뷰 :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고민과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갔고, 저자의 지적 유희를 간접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이제 강박을 좀 내려 놓았으니, 다음 책은 곽아람 기자의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로 골라볼까 합니다. 그림과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절대 틀릴 리가 없으니까요!



green 님의 리뷰 :  치명적인 뉴욕병을 기억하기 위한 사소한 기록


동경하고 좋아하고 꿈꾸었던 도시에 대한 기록된 책이었기에 나로서도 기억을 복기하는 시간으로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개된 그림과 예술작품들에 한번 더 시선이 머물고, 그 위에 내 기억과 생각을 입힐 수 있어서 흡족한 시간이었다.책장을 덮고 나니 제목이 새롭게 보인다.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저자처럼 나 또한 나답게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고. 



고민과 소설가

최민석 저
비채 | 2018년 06월


가을남자 님의 리뷰 : 정답을 말해 주기보다는,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기를 


20대 청춘이 훨씬 지난 나이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타인을 가르치기보다는 타인과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저자의 상담을 통해 사람을 따스하게 대하고, 진지하게 상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역사의 역사

유시민 저
돌베개 | 2018년 06월


책찾사 님의 리뷰 : 역사의 역사(HISTORY OF WRITING HISTORY) - 유시민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역사란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기록하는 순간 쓰는 사람의 입장이 배제되고 정확히 사실만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사실을 기록하되 지어내서 쓰지 않는다라는 '술이부작 [述而不作]'이 그 의미 그대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겸양의 표현이라는 점을 떠올려보면 인간이 기계적으로 모든 것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역사]를 읽음으로써 역사 관련 서적을 달리 바라보게 된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담긴 의미와 또 다른 역사적 사실을 찾는 과정으로 말이다.



옥이 님의 리뷰 :  유시민, 주요 역사가와 역사서를 말하다


유시민의 신작, <역사의 역사>의 주제는 역사 자체가 아니라 역사연구의 변모와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초점을 맞추는 대상은 유명한 역사서 고전과 그 역사서를 남긴 저자들이다. 일단 역사라는 주제를 택하고 있지만,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직접 다루는 대목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언급되기는 하는데, 주요 역사서의 몇몇 대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전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라는 학문의 본질을 명쾌하게 꿰뚫으면서, 동시에 독자들에게 물 흐르는 듯 쉽고 재미있게 관련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



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저
황금가지 | 2018년 06월


게스 님의 리뷰 : 부활이 죽음 만큼이나 공평하다면 


오버더 시리즈는 첫 만남과 동시에 이영도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전작들을 안읽은 만큼, 앞으로 읽을 게 많아서 즐겁다. 무엇보다도 방금 만난 반전을 바로 전복시키고, 그것이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부정되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결말 부분이 주는 카타르시스의 중독성은 잊을 수 없을 듯하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정유정,지승호 공저
은행나무 | 2018년 06월



전문성을 인정받는 소설가 역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소설을 탈고하기까지의 의심, 독자들의 반응을 둘러싼 두려움 등을 이겨내기 위한 준비는 기초 작업을 튼튼히 하는 일부터 챙겼다. 한 편의 소설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공들인 시간에 경외를 품으며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경험에 상상력을 입혀 내적 개연성 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 하는 이에게는 습작 기법의길라잡이로 자리할 이야기꾼의 이야기는 작위적이지 않아 공감 지수는 커진다. 



인터뷰어 지승호가 묻고 작가 정유정이 답한다. 그런데 분위기는 묻고 답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 같다. 이런 얘기 하다 보니까 저런 설명이 필요해서 말하고, 저런 설명을 하다 보니까 다시 이런 얘기로 돌아와서 말하는, 한 가지 주제를 조금 더 풍성하고 쉽게 만들어낸다. 전체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잘도 한다. 한 편의 소설이 어떻게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는지 듣는 즐거움과 한 편의 소설을 만드는 작가의 자세를 듣는 시간이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나 볼 수 있다는 그녀의 작품을 기다린다. (아직 올해가 석 달 남았는데, 올해 다 채우고 진짜, 진짜 올해가 끝나갈 때 나오려나요?)


Alisa 님의 리뷰 : 소설은 건축이다

이 책을 덮고 딱 든 생각 "소설은 건축이다." 무너지지 않게, 그리고 각 방에 불이 잘 들어오게 하려면 '설계'와 '장치'가 중요하니까. 소설 속 이야기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무너지지 않게 꼼꼼히 설계를 하고, 구석 구석 이야기를 켜고 끄는 스위치를 절묘하게 숨겨놓거나 일부러 보이게 놓는다. 나의 세계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를 설계하고 장치를 심고, 궁극적으로 독자에게 변화를 선물할 멋진 건축가의 이야기를 보았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는 교과서가 되어줄 책이고, 작가가 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작가를 만나는 기분을 줄 책이다.



이 책은 소설 쓰는 자의 소설에 관한 이야기다. 대담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질문은 질문을 잘 하기로 소문난 전문가가 하고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름난 이야기꾼이 하고 있다. 조화가 잘 이루어져 얘기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적절한 발문은 저자의 지식과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고, 그것은 우리들에게 이야기가 어떤 것인가? 이야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이야기는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등을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다. 희대의 이야기꾼, <정유정>의 이야기 세계는 그렇게 우리들에게 다가와 충분히 감흥을 준다.


★우수리뷰 선정작 30편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고민과 소설가>


<단 하루의 영원한 밤>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만든 눈물 참은 눈물> 



<아파도 아프다 하지 못하면>


<역사의 역사>


<오버 더 초이스>


<이토록 고고한 연예>





* 10월 첫째 주 이주의 리뷰 댓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명단

(50명, 예스 포인트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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