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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째 주인공 -'책찾사'님 | 지목! 릴레이 인터뷰☞ 2018-0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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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 입니다. 


예스24 대표 블로거를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59번째 주인공은 '책찾사(genshin77)'입니다.


 책찾사 블로그 바로 가기


 인터뷰에 응해주신 '책찾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Q. 안녕하세요책찾사. 릴레이 인터뷰의 59번째 주인공이 되신 먼저 축하드립니다.

닉네임을 책찾사라고 짓게 계기가 무엇인가요?



A : 누구나 쉽게 예상하는 것처럼 '책을 찾는 사람' 줄임말입니다. 예전에 잊고 있었던 책을 통한 즐거움을 되찾은 시점에서 꾸준히 책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하여 그렇게 짓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닉네임을 보면서 책에 대한 소중함을 떠올릴 있으니 저에게는 어울리는 닉네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Q. 예스블로그를 시작하게 계기도 궁금해요.

A : 원래 역사에 관련된 책들을 주로 읽었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기 시작하면서 독서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느낌을 간략히 정리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메모에 간략히 정리를 하였는데, 나중에 그것들을 찾아보거나 관리를 하는 경우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눈길을 돌린 곳이 바로 예스블로그였던 같습니다.

   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접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할 있기 때문에 예스블로그 활동을 시작할 있었던 같아요.



Q.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A : 우선 읽었던 책을 리뷰로 남김으로써 나중에 다시 리뷰를 통하여 읽었던 책의 내용을 떠올릴 있다는 점을  있을 같습니다. 하나의 책을 여러번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좋은 책들이 무수히 출간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다양한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인지 블로그에 리뷰로 정리된 내용을 활용하면 이전에 읽었던 책을 간단하게 떠올릴 있다는 점이 좋은 같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다른 블로거님과의 소통이 주는 즐거움을 있을 같아요자신이 글은 물론 다른 블로거님의 책에 대한 생각을 읽을 있다는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더군요. 간단히 댓글을 통하여 손쉽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있으며, 와중에 제가 몰랐던 부분이라든지 미처 깨닫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울러 그러한 소통의 장이 더욱 확대되어 친밀한 교류의 시간으로도 나아갈 있다는  점도 블로그 운영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있다는 것을 있을 같습니다. 예스24에서 진행하는 각종 서평 이벤트라든지 책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무수히 많은 책을 모두 읽을 없기에 이렇게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접할 있기에 부분 역시 블로그 운영을 통한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Q.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A : 주위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즐기는 편이라서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좋아하는 장소라고 말할 있을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사색을 하거나, 조금만 걸어가면  곧바로 마주하는 시골의 풍경을 보면 평온함을 느낄 있기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멀리 여행을 떠날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가장 시간을 많이보내고 있는 지금 사는 곳을 가장 좋아할 밖에 없을 같습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공간에 의미를 부여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평범해보이지만, 오히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지금의  사는 곳이야말로 의미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Q. 최근 새롭게 생긴 관심 분야가 있다면?


A : 시골의 농사일에 대하여 관심이 새롭게 생겼네요. 처가가 시골이라서 보통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 가서 도와드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러한 관심이 형성이 같습니다.

    특히 다양한 품종을 소량으로 재배하다보니 품종마다 재배 방법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정리하여 몸소 체험으로 터득할 있어서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고추, 마늘, 감자, , 밤과 같이 다양한 품종을 시기에 맞게 그에 맞는 방법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노동이 아닌 흥미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그리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점점 성장하는 딸과 함께 시골에서의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좋은 추억을 심어줄 있다는 점도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있었던 같습니다. 장인 어른께서 점점 연로해지시니

    농사일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주말에는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있을 같아서 마음도 뿌듯해지는 같아서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비록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있는 일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임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Q. 시간을 3 전으로 돌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A : 정확히 3 전에 딸이 태어났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기로 되돌아간다면 아이에게 더욱 잘해주고 싶은 마음 밖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결혼한 이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또래보다는 늦게 아빠가 3 전은  언제 다시 생각해도 딸의 탄생에 기쁨을 느끼면서 최대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밖에는 없을 같습니다

    ! 산후 조리원 당시 장염에 걸려서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병원에 입원하였으니  시기로 돌아간다면 당장 산후 조리원을 바꿔버렸을 같습니다. 출산 휴가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병실 너머 밖에서 딸을 지켜보는 아픔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지가 않네요.

 


Q. 최근 책이나 좋아하시는 중에서 추천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첫번째로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하여 그동안 거의 읽지 않았던 세계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기에 저에게는 의미있는 책이라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라는 작품의 줄을 읽는 순간 호기심과 더불어 형용할 없는 가슴 속의 울림으로 인하여 처음 접하는 톨스토이의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의 엇갈린 사랑과 , 안에서 보여주는 치유와 비극으로 점철되는 등장인물의 삶이 우리 인생사를 복합적으로 담아서 이야기하는 같아서 권해보고 싶은 책입니다.

    번째는 나쓰메 소세키의 <태풍> 입니다. 작품을 계기로 하여 소세키의 작품을 많이 읽기 시작하였으며 나아가서는 일본 근대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는데요단아하면서도 소세키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당시의 상황을 들여다볼 있는 작품이기에 기억에 남는 같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이 그의 삶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에  그의 삶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아보고 읽는다면 쉽게 공감하면서 읽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째는 나관중의 <삼국지> 입니다. 역사를 좋아하게 계기도 바로 책이 출발점이었던 같습니다. 역사적인 사실과 더불어 허구가 가미된 책을 어렸을 적에는 무척 탐독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당시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이러한 궁금증을 통하여 진수의 <정사 삼국지> 읽게 되고, 이후 중국 역사의 전반으로 대상을 확장시켜 읽을 있었던 같습니다그로 인하여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호기심과 관심이 생겨났기에 권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임스 헤리엇의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5권의 시리즈가 나온 상황에서 6번째 책이 출간될 예정인데요,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실제 수의사로 일한 제임스 헤리엇이  만난 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커다란 감동을 느낄 있어서 추운 겨울 날에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피소드의 소소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동물을 통한 다양한 감정이 인입되어  책의 내용에 곧바로 빠지게 되는 경험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지네요.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좋아하시게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마쓰모토 세이초를 우선 떠오르네요. 일본의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이라 있는 그의 작품을 우연한 계기로 읽게 되었는데, 단순한 미스터리가 아닌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연관지을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더구나 그의 <일본의 검은 안개> 읽어본다면 실제 발생한 사건에 대하여 나름의 치밀한 분석과 고증을 통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사건을 들여다볼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부분은 저의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취향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기에 한국에 출간된 그의 작품은 거의 읽어본 같습니다.

    번째로 신동준씨를 말하고 싶습니다. <춘추좌전>, <시경>, <국어> 인문학의 고전을 그의 역과 해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있기 때문이다. 방대한 양의 동서양 고전에 대한 신동준 작가의

번역과 해설을 통하여 직접 책으로 만날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분야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축복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톨스토이입니다. 세계문학에 대한 관심의 발을 내딛게 해준 것이 바로 그의 작품 <안나 카레니나>였기에 기억에 남는 작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아니었다면 러시아 문학에 대하여 여전히 어렵다고 생각하여 다가갈 없었을텐데, 그로 인하여 다양한 러시아 문학을 접할 있기에 결국 그는 저에게 있어서 러시아 문학은 물론 세계문학에 대하여 입문할 있도록 도와준 작가로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같습니다.



Q.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앞으로 예스블로그를 어떻게 가꿔 나가실지 알려주세요..


A : 애초 예스블로그의 운영의 시작은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출발하였지만, 많은 블로거님과의 소통을 통한 함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고 싶네요.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의견을 부담없이 나눌 있는 곳이 되어서 역시 많은 것을 배워보고 적어보고 싶습니다.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비록 혼자라 있지만, 예스블로그를 통하여 혼자의 시간 속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많은 블로거님과의  소통을 통하여 깨우칠 있는 ()으로 활용될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Q.  (“이루”님 추가 질문) 책찾사님께 다음 질문도 드립니다.

 

‘책찾사’ 님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역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리뷰를 올리고 계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을 세 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첫째저처럼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역사 초보자를 위한 역사 관련 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 : 역사를 소재로 한 책은 역사서나 소설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루님의 질문처럼 '초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선 역사에 대항 흥미를 일깨울 수 있는 책을 통하여 접근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라든지 최근 역사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설민석 씨의 책들이 어떨까 합니다비판적인 부분도 있긴 하지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라든지 나관중의 <삼국지>도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이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출장도 잦으신 듯 한데 독서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시는지요? 주로 어느 시간대에 책을 읽으시나요?

A : 평소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하루에 2시간은 버스 안에서 보내게 됩니다. 이 시간을 주로 책을 읽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출장 기간에는 역시나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와 더불어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출장지에서는 퇴근 후 독서 말고는 할 것이 없기에 어쩌면 더욱 책과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

    그리고, 주로 밤 시간대를 독서 시간으로 보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딸이 잠든 이후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다들 잠들어 있는 시간이 저에게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셋째, 블로그 활동을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혹은 그러한 경험이 없으시다면 비결은 무엇인가요?

A : 슬럼프에 빠지면 책을 읽기 보다는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는 것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취향의 책들을 부담없이 다른 블로거님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거든요.

      어느 순간은 직접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타블로거님들의 다양한 글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갈 블로거를 지목해주시고, 블로거에게 궁금한 점도 말씀해 주세요.


'아그네스' 입니다

평소 제가 관심을 갖지 못한 분야에 대한 아그네스님의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배우다보니  기회를 빌어 아그네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첫째책을 읽고 글을  분명 읽었던 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정리하지 못하여 글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때가 종종 있는데이러한 상황에 대한 아그네스님의 노하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둘째, 아그네스님 덕분에 정신분석학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혹시 단계별로 읽을만한 책들을 추천해주실  있으신가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책찾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0^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읽고 1월 29일까지 댓글을 남겨 주신 분 중 추첨하여 10명에게 포인트 1,000원을 드립니다.

* 추천도서 읽기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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