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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전집류
브리태니커 소장 가치 !!!! | 꼬마들전집류 2017-01-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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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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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야 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원하는 정보를 금세 찾을 수 있지요. 도서관도 참 많고요. 그런데 인터넷 환경이 편리하지 못했던 18~20세기, 정보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백과사전이었겠지요. 그중에서도 현존하는 근대적 백과사전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졌다는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가히 백과사전의 대명사라 할 수 있습니다.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하여 230여 년간 15차례나 개정을 거듭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왔답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따라 사람들에게 긴요한 지식의 항목에 맞게 수정과 재설계를 거듭해왔기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오늘까지도 앎의 신성한 성전처럼 여겨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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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nnica Learning Library〉는 세계 다양한 지역의 문화, 예술, 종교, 장소, 과학과 자연, 기술, 신화와 전설의 소재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소개한다는 차별성을 갖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britannica.co.kr 참조). 아무리 잘 만들어진 컨텐츠라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꾸 펼쳐보게 하려면 편집과 구성력에서 파워가 있어야겠지요? '살아남기' 시리즈로 유명한 아이세움 출판사에서 한국의 어린이 독자를 위해 를 만화로 각색, 출간해주었어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 분석, 반영하여 학습과 연관하여 구성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로 아이를 길러 나가는데 큰 자양분이 되어줄 사전입니다. '물질과 에너지,' '지구의 생명,' '인간과 삶,' '사회와 문화,' '지리,' '예술,' '기술,' '종교,' '역사,' '지식의 세계' 등 10갈래의 대 분류로 주제를 정리했는데 그중에서 <인간심리> 편을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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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는 브리태니커 지식 백과의 10가지 지식 갈래 중에서 "인간의 삶," 즉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에 속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하면, 사람들은 흔히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알아맞히는 독심술'을 생각하지만, 심리학은 과학입니다. 마음의 작동 원리를 살피는 과학적인 학문이지요. 문제는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의 세계를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어떻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냐는 것일텐데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에서는 그 해결책으로서 '만화'형식의 구성을 택했습니다. '슬기'와 '로운'이라는 단짝 친구들이 '마음 연구소'의 소장이자 심리학 박사인 '한마음' 여사를 만나서 심리학을 알아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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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 강좌가 성공하려면, 아이들 눈높이에서 궁금함을 수용한 질문은 잘 던지는 것이 첫 단추 끼는 단계에 해당하겠지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인간심리>편에서는 다소 심리학 전공 교과서적인 접근으로 시작합니다. 1장에서는 '심리학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살핍니다. 사실 파블로프(1849~1936), 피아제 (1896~1980), 프로이트 (1856~1939), 융 (1875~1961) 등 서구 학자 중심의 서술이라 살짝 아쉽기는 합디다만 '심리학'은 서구에서 태동한 학문이니만큼 서구학자의 이름만 나열되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요. 초등학생에게는 살짝 지루할지도 모를 심리학史 강좌가 끝나면 2장에서부터는 흥미로운 주제가 펼쳐집니다. '나'에 대한 탐구가 2장의 핵심인데, 혈액형별 성격 나누기의 기원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다양한 심리검사의 종류와 우리 성격을 구성하는 특질, 사랑, 분노, 우울증,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로 나가압니다. 앞서 말했듯이 만화 형식으로 설명하기에 어려운 내용도 어려운 감 없이 쉽게 전달하는 것이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최대 장점입니다. 3장에서는 "심리학으로 통하는 사회,"를 마지막 4장에서는 "생활 속의 심리학"을 소개합니다. 특히 4장에서는 우리 실생활에서 심리학 이론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상세한 예와 함께 보여주어 흥미롭습니다. 마트 운영에서 필수적일 소비자 심리학에서부터,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도 긴장감을 컨트롤할 수 있던 스포츠 훈련을 가능하게 한 스포츠 심리학, CSI시리즈로 요즘 초등학생들도 많이 알고 있을 범죄 심리학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20161119_211617_resiz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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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인간 심리>편은 시작입니다. 심리학의 세계에 흥미를 느꼈다면 그 호기심을 더한 지식추구로 확장시켜나가는 것은 독자의 몫. 다행히 책 마지막 페이지에 '인간 심리' 관련 항목을 상세하게 간추려놓았으니, 이를 디딤돌 삼아 다음 단계의 책과 영상자료를 찾아 나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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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한국사 세트 | 꼬마들전집류 2015-02-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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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세트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윤종배,이성호 글/이은홍 그림
휴먼어린이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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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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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우리 역사 교육에 뜻을 같이한 교사들이 모여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펴낸지 10여 년이 흘렀습니다. 사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초판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새롭고 참신한 형태의 교과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네요. 지난 10여 년간 국사학에서의 연구 성과가 쌓이니 교과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상술할 필요가 생겼고 책 편집기술도 훨씬 더 발전했잖아요. 만화책 좋아하는 요즘 초등학생의 취향까지 고려해서,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치고 다듬어 새롭게 펴낸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한국사>를 만나보았습니다.  본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책을 초등학생들 눈높이에서 만화 위주로 재구성한 역사 교과서인 만큼, 다루는 내용은 깊으나 공부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한국사>의 집필진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들이 추상으로서의 어려운 역사가 아닌, 삶 속에 고민하는 구체적인 문제로서 역사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고민한 듯합니다. 우선, 만화의 주인공을 독자 또래의 소년으로 설정했습니다. 3학년 한솔이는 덜렁대는 장난꾸러기이지만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접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자라나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솔이의 할아버지, 누나, 부모님 모두 우리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하고 사랑하는 이들이라 한솔이는 자연스레 역사를 사랑하고 배우게 됩니다. 주인공 한솔이를 따라 독자도 함께 새로운 사실들을 깨치고, 알아야 할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갖게 되지요.

둘째, 편집진이 초등학생 독자를 위해 배려한 장치로는 인포그래픽이 가미된 만화를 들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만화로만 내용 전개를 한 것이 아니라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실사 사진 자료나 도표, 지도 등을 배치해두었습니다. 재미나게 만화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역사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흡수되지요.

셋째, '역사 돋보기'라는 '책 속의 작은 백과' 형태로, 각 장의 본문 내용을 확장한 글을 실어주었습니다. 큼직한 실사 사진에 요즘 아이들이 관심 가질 이슈를 다루고 있어 역사에 대한 관심이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게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광화문 일대 둘러보기"에서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터전으로서의 광화문의 현재적 의미를 사진 자료와 함께 알기 쉽게 재조명하고, "나는야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자"에서는 고고학자의 작업과정을 몇 컷의 만화로 간결히 표현해주었습니다.

공들여 만든 역사 만화책, 우리 초등학생들이 그냥 '만화'로서 웃어 넘기지 말고, 친구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진지하게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 공유만 하지 말고, 이렇게 좋은 역사 책 서로 많이 권하는 것도 우정의 한 형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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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북 12권으로 겨울 방학을 알차게 | 꼬마들전집류 2012-12-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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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보들북 12권 full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세트

편집부 저
삼성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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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ull package special edition

놀러가본 아이들 집집마다 보들북 한 두권씩은 있길래, 보들북이 꼬마들 국민 CD북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15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운줄은 처음 알았네요. 삼성출판사가 보들북 150만부 판매를 기념하고자, 보들북 12권 풀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해주었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한 두 권씩은 구비하고 있을 보들북. 한 두 권 중복되어 망설여지더라도 요 12권 스페셜 에디션은 꼭 놓치지 말라 권하고싶은 이유는 바로 스페셜 에디션다운 스페셜한 구성과 스페셜한 선물들. 지금부터 소개해봅니다.

보들북 개봉기

삼성출판사의 귀여운 퐁이가 그려있는 보들북 12권 박스. 책상자가 원체 무겁지만, 양장본12권에 CD까지 더해져서인지 정말 묵지근 합니다. 두 돌이 안된 꼬마녀석이 보들북 상자 냉큼 올라탔다가 옮기지를 못하고 낑낑거리네요. '두구두구~~~두구두구' 탄탄한 포장을 엄마가 벗겨줍니다. 보들북 개봉의 순간. 짜잔하고 상자를 열었더니 책과 cd상자가 안전한 포장으로 얌전히 누워있습니다.

귀여운 퐁이 스마트폰 장난감에 베스트 100CD와 12권의 양장본 보들북과 12장의 CD와 케이스. 이야. 꼬마들이 분주해졌습니다. 탐색해볼 거리, 놀거리, 보고 들을 거리가 노다지 봇물 쏟아지듯 퐁이 박스에서 나왔으니 말입니다.

아가는 늘 그렇듯이 책보다는 책상자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책 상자안에 작은 몸을 포옥 집어넣고는 온 책세상, 자기 세상이라는 듯 책탐색을 합니다. 오빠는 제법 영어 동요 아는 게 많다고 영어 동요부터 집어 들고는 살짝 잘난척. 동생은 '와, 이건 어린이집에 있는 책이랑 똑같다!' 신이 나서 소리지릅니다.

보들북 12권+CD12장

보들북 12권은 <인기동요> 50곡 +<구연동화> 20편 + <영어동요> 50곡 + <율동동요> 40곡+ <말놀이 동시> 17곡 동요와 50편의 동시 + <첫 클래식> 36곡 + <전래동화>27편 + <파닉스 동요> 44곡 + <이솝이야기> 30편 + <세계명작> 16편 +<영어율동동요> 41곡 + <크리스마스 캐롤> 34곡을 수록하고 있어요. 아참! 여기에 보들북 BEST 100곡도 더해야지요.

권권마다 톡톡튀면서도 나란히 꽂아 놓으면 알록달록 책장을 화사하게 해주는 12권. 권권마다 아이들 좋아하는 발랄한 귀요미 캐릭터들이 표지를 장식하네요. 아이들이 귀요미 캐릭터들로 CD와 책 짝 찾기 놀이를 하네요. CD와 보들북의 권권 set의 배색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탄탄한 양장 제본이라 든든하고, CD케이스 역시 탄탄해서 마음 놓았답니다. CD를 다 듣고 난 후에 제자리에 꽂아두는 정돈 훈련에도 유용해요. 다만, CD 12장이 다 꽂혀 있을 때는 일일이 빼보아야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으니 살짝 불편하네요. 아이들과 스티커 색인 작업으로 CD의 세로면에 이름라벨지를 붙여놔야 겠어요.

보들북 최신간 크리스마스 캐롤

보들북 12권 페키지의 가장 신간인 <크리스마스 캐롤>. 시즌이 시즌인지라, 아무래도 12권 중에 자주 틀어보고 펼쳐보게 됩니다. 총 3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엄마가 몹시도 좋아하는 Wham의 last christmas도 마지막 34번째 곡으로 실려 있네요. 꼬마들 책에 실리기에는 가사가 살짝 로맨틱하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국어로 캐롤이 이미 익숙한 꼬마들은 영어 가사로도 불러볼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2가지 버전으로 실린 곡이 많습니다. 캐롤 부르며 자연스레 영어 공부도 되고, 엄마로서는 무척 반가운 구성입니다.

보들북 스타일집중탐구

오빤 강남 스타일, 꼬마들은 보들북 스타일. 보들북 스타일을 조금 더 해부해볼까요? 보들북은 60년간 출판문화를 선도해온 삼성출판사에서 펴낸지라, 유통과정의 거품을 걷어내서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12권 스페셜 에디션을 공동 구매로는 6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거든요.

CD를 들려주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되는데, 단순히 몇 명의 성우나 가수가 녹음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성인 남자의 목소리도 나고,아이들 앳띤 목소리도 나고. 대화체로 흥을 띠우기도 하고, 중간중간 효과음도 나기도 하고. '공을 많이 들였겠구나' 싶었는데 실제 책을 보니, 한권의 보들북을 만드는 데 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며 참여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 초등 입학전 방학 동안 영어 학습이 가장 고민되는 학부모로서, 보들북이 영어 교재로서 활용하기 좋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쉬운 파닉스 동요로 시작해서 영어 율동 노래, 영어 동요, 크리스마스 영어 캐롤 등으로 확장시켜 나가면 자연스레 어휘며 영어식 문장에 아이가 익숙해지겠더라고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보들북의 가치가 달라지겠지요. 겨울 방학동안 맹 활용할 작정입니다.

보들북 꼬마 마니악

지난 11월에 아이 어린이집에서 동요대회가 열렸어요. 1달 내내 동요 연습을 하더니만, "꾀꼬리 동요상"을 받아와서 요새 아이들 동요에 대한 관심이 최정점에 이르렀어요. 막 불이 지펴진 동요 사랑, 노래에 대한 자신감에 보들북이 불을 화르르 더 질렀답니다. 7세 4세 두 꼬마들 12장의 CD를 DJ이라도 된듯, 오디오 앞에 앉아서는 요거 틀어보고 저거 틀어보고 두런두런 의논도 하다가는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다가는 노래 따라불러도 보고..듣고 있자니 참 크크크 웃음이 터져나오는 걸 참을 수가 없네요. 요새 두 꼬마들 마음을 홀랑 빼앗아 갔던 클릭스 블럭도 메가빌드 블럭도 magic school bus책도 보들북에게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두 꼬마, "꾀꼬리 상 동요상"에 더하여 "보들북 꼬마 마니악 상"을 수여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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