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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을 만화로 익혀보자 | 기본 카테고리 2020-12-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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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원숭이의 한의학 강의

다모 미첼 저/스펜서 힐 그림/조수웅 역
BH(balance harmony) | 2020년 11월




한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고 가까이하기 쉽지 않은 걸로 이미지가 떠오른다. 어려운 한자로 된 의학용어에다가 양의학처럼 캡슐로 된 약이 아니라 여러 약제를 혼합하여 엑기스로 만든 맛이 쓴 탕약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 옛 조상들이 오랫동안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관리해주고 우리 몸의 안 좋은 기운과 통증을 잡아주는 한의학이라서 정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러한 한의학을 정겨운 그림체와 아픈 증상들을 자세하게 기술한 책이 있다. 만약 자신이 평소에 흐릿한 시야가 나타나거나 자신감 부족, 일어설 때 느껴지는 현기증, 눈의 부유물이 생기거나,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혀에 백태가 생기면서 창백한지, 자신도 모르게 반복적인 한숨을 쉬지 않는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체로 간기부족(肝氣不足)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래서 그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혈자리도 알려주고,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지도 알려주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미리 알 수가 있어서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의학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어느 한 부분의 통증과 증상이 생기면 그 부분에만 집중해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증후군이 나타난다는 것은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도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몸이 과한 것과 모자란 것을 나 스스로 알아가면서 내 몸의 균형을 항상 유지시키는 노력과 병행하여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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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 기본 카테고리 2020-12-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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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결

이주리 저
밀리언서재 | 2020년 11월

 



최근 전자 매체의 꾸준한 발달과 여러 SNS의 활성화로 인해 영상과 텍스트에 집중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페이스 투 페이스 방식은 점점 자제되고 조심스러운 행동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상대방과의 말하기는 어쩌면 인간의 본능이고 생존 전략이기 때문에 말하기가 쇠퇴되거나 금지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말투, 어조, 말의 뉘앙스 등 말이 전달되는 모든 분위기를 잘 알고 정리를 한 후에 말을 건네야 한다. 그것이 말의 결, 말의 질감이 대화를 하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면서 살고 있다.


말은 입에서 나오는 가장 쉬우면서 편리한 의사소통 도구 중 하나이지만 편리한 만큼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득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진 어쩌면 가장 힘이 강한 도구일 것이다. 한 번 말이 잘못 뱉게 되면 그 영향이 부정적으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당연하고, 감정과 기분이 상한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치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의외로 흔하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나 또한 말을 하기 전에 머릿속에 정리를 하고 필터링(?)을 한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변질되거나 분위기를 망치는 일도 여러번 있어서 그때를 생각하면 머리에 식을땀이 흐르는 아찔했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올바르게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혼자서 훈련하는 방법을 따라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사과하고, 칭찬하는 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말을 끊으면 관계도 끊어진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이 돋보이고 싶어서, 자신이 대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심에 이러한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고 한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에 대화의 흐름을 깨버리거나 말을 끊고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끊긴 사람의 감정과 기분이 상하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자신이 이야기의 흐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상대방의 말이 모두 끝난 후 적절한 타이밍에 이야기에 합류하는 것이 서로가 상처받지 않는 올바른 대화라고 한다.


요즘은 텍스트의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사람과의 대화가 중요하고 신뢰를 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올바르게 말의 결을 다듬고 가꾸어서 당당하게 말하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기분 좋은 말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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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제작자들]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우연의 연속 | 기본 카테고리 2020-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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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하며, 예기치 못한 우연의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는 것 같다. 아마 내가 여기 몽실북클럽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도 아마 저자가 말하는 우연 제작자들이 꾸민 강력한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우연 제작자라고 불리는 가이를 중심으로 에릭, 에밀리, 우연 제작 대장 등 인간인 듯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일반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그 무리에 섞여서 살고 있다. 그러면서 우연 맺기 임무를 각자 부여를 받으면서 좀 더 높은 수준의 우연 맺기 스킬을 습득하면서 살아간다. 특히 가이는 남자와 여자와의 우연 맺기를 통해 서로 커플이 되도록 하는 임무를 주로 하였는데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관생도와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웨이트리스와의 우연을 가장한 가이의 세심하고 철저한 시간계산으로 서로 둘이 만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면서 그 사관생도와 웨이트리스의 과거의 행동과 성격, 가치관들을 꿰뚫어 보면서 서로의 성향을 고려하여 잠시 엇갈렸던 그들의 마음을 다시금 우연한 기회를 만들어 서로 마음이 편안한 사이가 되도록 잘 연결해 주는 장면을 보면서 나에게도 이런 달콤하고 운명적인 우연이 많이 좀 생겼으면 하는 생각에 잠시 잠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책을 읽으니 우연을 가장한 시나리오를 통해 짝사랑하는 사람과의 자연스럽고 운명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고, 우연 맺기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가 마치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저승사자들이 자신의 임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들이 생각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모든 상상력을 모두 동원이 되는 것 같았다. 이렇게 오랜만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소설을 발견한 것 같아서 집에만 있었던 지루함을 날릴 수가 있어서 기분이 상쾌했다.


자연스러운 우연을 만들기 위한 우연 제작자들의 찰나의 순간을 세밀하고 역동적으로 잘 표현한 점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대단한 상상력을 알 수 있었고, 이런 존재들이 과연 실존할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과연 또 다른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찬사를 듣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작품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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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 산책 - 사랑의 여러 빛깔] 사랑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 기본 카테고리 2020-11-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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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

바실리 악쇼노프 등저/장경렬 등역/이문열 편
무블출판사 | 2020년 10월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쉽게 이뤄질 수 없는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에 관련된 소설들만 봐도 그렇다. 작가가 끝내 이루지 못한 사랑의 이야기나 혹은 제 3자의 입장이 되어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한 것들을 소설 속에 그대로 녹여낸 세계 명작들을 이문열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또 골라서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지만 오히려 읽는 재미와 기대감을 가지면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리고 책 한 권에 11개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이 되어 있어서 스토리가 긴 장편 소설보다는 단편이지만 임팩트있고 사랑에 대한 관점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 책을 읽는 동안 몰입이 잘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작가가 직접 그 소설에 대한 해설이 따로 적혀 있었고, 작품이 태어난 그 시대의 상황과 작가의 감정, 그리고 단순히 작품에 대한 해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문열 작가가 직접 체험하거나 그 소설에 읽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해설을 담아내는 것이 역시 소설하면 이문열 작가!!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특히 여기에는 순수한 사랑, 치정, 아가페적 사랑, 원망 등 사랑에 관련된 다양한 감정들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몰입이 잘 되었고, 내가 생각하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여러가지 색깔, 빛깔들로 잘 표현되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았다.


이문열 작가의 주관적인 작품 해설과 사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소설들을 함께 읽으면서 내가 겪었던 사랑의 이야기랑도 비교해보기도 하고 내가 주인공이나 상대방이었으면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읽으니깐 책을 읽는 재미가 한층 더해졌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나에게 어울리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함께 하면서 책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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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전집 | 기본 카테고리 2020-11-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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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대부분 서양에서 들어온 동화책을 주로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사람이기보다는 동물이나 사물이 의인화하여 동화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었는데 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에게는 잔잔한 교훈과 삶의 지침 같은 것들을 알려주곤 했었다.


그런 교훈과 스토리를 성인이 된 지금 다시 읽어보니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스토리와 그림들이 많이 있었고 제우스와 아테네와 같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스토리를 꽉 채우고 있어서 놀라기도 하면서 신기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책은 300개가 넘는 에피소드를 실으면서 다소 짧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스토리 바로 아래에는 이솝 우화의 가장 핵심적인 도덕적 교훈과 처세술을 알려주는 조언들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한 우화는 긴 스토리를 통해서 독자 스스로 교훈을 깨닫는 형식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솝 우화는 그리스어로 된 원본을 번역한거라 정제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먼저 제시되고 나중에 이솝이 느끼거나 오래전부터 전래된 도덕적 교훈을 그대로 옮긴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런 신선한 구성이 오히려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화에 나오는 그림들이 상당히 현실적이고 풍자적으로 그려진 것 같아서 스토리를 읽어나가는데 힘을 보태준다는 느낌? 상상력이 더 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읽는 내내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다소 거칠고 잔인한 그림도 있었지만 각색되지 않고 원본 그대로의 질감을 잘 표현되어져서 이솝의 이야기가 지금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죽기 직전까지 이솝 우화의 책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자기만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책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저도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 나타나기 전까지 꾸준한 독서와 사색을 해봐야겠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이솝우화전집

이솝 저/아서 래컴 외 그림/박문재 역
현대지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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