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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역전 2 | 기본 카테고리 2020-10-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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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힘의 역전 2

정혜승,문정인,다니엘 튜더,김세연,유명희,김동환,민금채,이원재 저
메디치미디어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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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상은 변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죠. 달라진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달라진 세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며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야 할까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미래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2020년 6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는 제2회 메디치포럼이 열렸습니다. 7인의 발표자들이 각자에 주어진 시간에 각자의 주제로 달라진 세계와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힘의 역전'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 책은 그것을 담은 책이에요. 발표의 자리에 가지 않았지만 이렇게 책으로 그날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첫 순서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교수님은 코로나 이후 변화될 세계질서의 5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중 첫 번째 시나리오가 성곽도시, 요새화된 도시의 출현이고 두 번째는 코로나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치유되고 기존의 국제질서도 많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미국을 통한 세게 평화 2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에요. 네 번째는 중국 중심적이며 마지막 시나리오는 다자주의 질서의 확립입니다. 이 중에서 어떤 시나리오로 세계질서가 확립될지는 코로나의 해결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대처하는 우리나라 모습에 세계는 높이 평가했고, 이것을 기회 삼아 우리는 하드파워만 주장했던 모습을 뒤집어 소프트파워를 상승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변화가 궁금해졌습니다.

 

 

 

 

두번째는 명상앱 코끼리 대표, 다니엘 튜더의 발표였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이 선진국, 후진국이라는 구도에 지나치게 집착한다고 말해요. 서양 우월주의가 있다는 거겠죠. 이 말에 딱히 반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한국의 인지도는 올라갔고, 한국인으로서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거 같아요.

 

 

 

 

세번째는 김세연 전 국회의원의 의견입니다. 새로운 보수에 대한 이야기, 기본 소득, 기본 자산제 도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네번째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발표입니다. 코로나 발생 후, 통상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각국은 코로나로 인해 국경을 닫고 있어요. 지금이 한국이 중견국으로서 세계 무대에 끌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기라고 말합니다. 탈세계화 시대를 맞이한 이때, 한국의 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섯번째는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님의 발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불황을 겪고 있지만 반대로 부동산, 주식 시작은 커지고 있어요. 저도 올해 들어 주식과 투자에 대해 공부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이를 정부는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어요.

 

 

 

 

여섯번째는 지구인컴퍼니의 민금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밥상의 역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리의 식생활에 대한 반성하게 되었어요. 대체육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과 이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곱 번째는 이원재, LAB205대표의 발표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국가에 대해 우리는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가, GDP라는 개념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어요. 정부는 한 번도 작아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의 말이 인상 깊었었어요. 애초에 큰 정부, 작은 정부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 국가가 개인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그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참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꼭 읽었어야 할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래가 불확실한 지금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의견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우리에게 남은 숙제가 어떤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을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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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2020 필독서 꾸러미 : 유아 | 기본 카테고리 2020-10-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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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레용하우스 2020 필독서 꾸러미 : 유아

편집부 편
크레용하우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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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책을 읽어주려고 굉장히 노력한다.

전집을 사면 좋겠지만 사도 다 읽지 않아서 좋은 책들을 낱권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5권이라 부담없이 아이랑 읽게 되었다.

 

필독서 꾸러미라서 그런지 책 5권이 전부 다 마음에 쏙 든다!

정말 왜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는지 알 수 있는 그림책들!

5권 다 마음에 드는 책 찾기는 참 힘든데, 이번 그림책들은 전부 다 마음에 든다.

4세가 읽었는데 많이 어려워하지 않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있다.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고 나도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남녀 평등에 관한 책이라고 할까.

직업에는 남녀가 없음을 확실하게 말해주는 책이다.

이런 책을 아이들이 많이 읽으면 좋겠다.

아직도 간호사는 여자들만, 공대는 여자들이 취업하기 힘들다. 이런 편견을 갖게 하고 싶지 않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책.

 

 

 

 

 

 

이 책은 선택의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컬러링북이 생각났다.

아이랑 그림을 선택할때마다 주제가 바뀐다.

그러면서 내용도 조금씩 바뀌게 되는데, 이런 점이 아이의 창의력을 높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신발이 열리는 나무는 보다시피 그림체가 따뜻하다.

따스한 봄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체라 좋다.

강아지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워한다.

나무에서 신발이 열린다는 기발한 상상을 이때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까.

 

 

 

 

 

 

말안드는 아이의 표본, 청개구리.

너무 말을 안들어서 진짜 청개구리가 되었다.

내가 청개구리가 된다면? 그리고 청개구리 나라에 산다면?

상상만으로도 아이는 웃음 지을 것이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걸 알려준다.

 

 

 

 

 

 

마지막 물의공주.

아프리카 친구의 이야기다.

먼나라, 아프리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면서 물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나라에 대한 언급을 유아에게 할 수 있게 되어 좋다.

덩달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이 얼마나 귀한지 느낄 수 있다.

 

 

 

단 한권도 버릴 것이 없는 너무 좋은 그림책!

오늘도 자기전에 읽어줄 그림책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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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 기본 카테고리 2020-10-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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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안노 다쿠마사 저/조해선 역
싸이프레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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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와 남편은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근육 트레이닝 책을 읽어보고 싶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미국스포츠의학회의 공인 운동법이 담긴 책으로  최식 의학 논문과 과학 실험 222건을 통한 내용 증명이 담긴 책이랍니다.

 

첫 인트로에는 이 책에서 바로잡을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상식 7가지가 나옵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상식들이 나와요.

1. 근육 트레이닝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다.

2. 생체역학이 밝혀낸 '올바른 근육 트레이닝 자세'

3. 기존 상식을 뒤엎는 최적의 단백질 섭취 방법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은 손상되지 않는다.

5. 어떤 건강보조식품이 근육 트레이닝에 효과적일까?

6. 근육 트레이닝은 질병에 강한 몸을 만든다.

7. 왜 근육 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하지 못할까?

제목만 봐도 재밌어보이는 내용이라 열심히 읽었답니다.

 

 

 

 

 

맨 처음 나오는 내용은 '근육 트레이닝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무게가 아니다'편입니다.

결론적으로 근육 비대를 극대화하는 결정적 요소는 운동 강도가 아니라 총부하량이라고 합니다.

총부하량 = 운동강도(중량) X 횟수 X 세트 수 에요.

무조건 중량을 무겁게 해야 하는 게 아니라니 무거운 중량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적은 강도라 할지라도 횟수와 세트를 늘이면 근육 비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궁금했던 운동 빈도에 대한 내용도 나와요. 일주일에 몇 번을 운동해야 효과적일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일주일에 몇 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주 단위의 총부하량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주 단위의 총부하량을 정하고 내 생활 스케줄에 맞게 운동하면 효과적이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운동 전,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트레이닝은 전날 밤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충분한 수면을 권장합니다.

수면 부족은 의욕과 집중력을 저하시키 운동 효과가 낮게 나타난데요.

잠을 잘 자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것 중 하나라는 걸 항상 기억해야겠어요.

그리고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지 마라라고 하는 데, 이 말은 좀 충격적이었어요.

운동 전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고 알았는데, 스트레칭을 하지 말라니? 황당했어요.

스트레칭이 운동 횟수를 감소시키는 이유로 바로주 박사는 3가지를 말했습니다.

근육을 묶음 단위로 움직이게 하는 운동단위가 일부만 작동하고, 스트레칭이 근육의 점성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내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겨 허혈 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하네요.

음... 이건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나눠질 거 같긴 해요.

이 책에서는 그래도 스트레칭을 해야겠으면 30초 내에 마쳐라고 합니다.

운동 능력을 유지하면서 부상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3대 트레이닝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3대 트레이닝은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를 말하는데요, 이것들에 대한 정확한 자세를 배울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계속 책을 보면서 정확한 자세로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단백질 섭취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실려있어요.

단백질은 근육 트레이닝 후 24시간 안에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운동 직후가 가장 좋다고 해서 운동하고 나서 단백질 제품을 바로 챙겨 먹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근육 트레이닝 후 1-2시간은 근단백질의 합성 작용이 가장 활발한 골든타임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근육 트레이닝 후 단백질을 섭취할 때, 골든타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해요.

근단백질의 합성 감도는 24시간 동안 지속되며, 근육 트레이닝 후 24시간 내에 세끼 모두 균형 잡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근육 트레이닝 후 단백질 섭취에 관한 최신 경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적어요.

내 의지력이 약해서 그런가 하고 절망했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어요.

"애초에 인간은 근육 트레이닝을 하게끔 설계되어 있지 않다."

이 말은 하버드대학교의 진화생물학자인 다니엘 리버먼이 한 말인데요, 이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근육 트레이닝을 해야 해요.

지속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이 책은 끝납니다.

근육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효율적인 근육 트레이닝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

 

 

*책을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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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은 카레 | 기본 카테고리 2020-10-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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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의 기분은 카레

노래 저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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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카레에 대해 진지한 책은 처음봅니다.

저는 어릴때는 카레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시절에는 자꾸만 이상한 것이 떠올라 비주얼 때문에 카레를 잘 안먹었어요.

어른이되고 밖에서 카레를 사먹는 친구들을 보고 '왜 카레를 돈 주고 사먹지?' 싶었는데,

처음 돈 주고 사먹은 카레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엄마가 집에서 카레 가루로 해주는 카레나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3분 카레와는 전혀 다른맛.

원래 카레가 이런 맛이였나 싶을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맛이였어요.

일본식 카레라고 해야하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그 때 맛에 빠져 이제는 카레를 좋아한답니다.

카레에 대해 이토록 진지할 수 있을까 싶은 이 책은 '노래'라는 작가님이 쓴 책입니다.

작가님의 카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정말 카레 사진이 많더라고요.

먹음직스럽고 다양한 카레를 보고나니 이 책이 더욱 기대가 되었죠.

 

 

 

 

 

작가님은 기억에 남는 카레를 소개하며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친근하게 풀어나갑니다.

작가님이 소개한 카레집을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네요.

친절히 주소와 홈페이지도 나와있어요.

저는 정말 궁금한 곳은 검색도 해봤답니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카레 이야기 중 하나는 '오믈렛 카레'입니다.

케루악이라는 가게인데요, 손님을 기억하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는 사장님이 궁금했답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전에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말이 여운에 남아 이 카레집을 너무 가보고 싶어요.

저는 그동안 카레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그냥 먹었는데,

음식 하나에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카레입니다. 이 사진들만 보면 카레가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카레가 존재하네요!

 

 

 

작가님은 2019년에 252회의 카레를 먹었다고 해요. 2018년은 333회!

와... 1년에 대부분은 카레를 먹었네요. 정말 카레를 좋아하는 분 같습니다.

 

 

카레를 먹었던 날 느꼈던 기분까지 기록을 했어요. 피곤한 날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피곤할 때 카레를 더 먹는다고 하니, 정말 카레가 피로회복제인가 봅니다.

 

 

간단한 카레 레시피도 나와있어요.

레시피를 보니... 오늘 저녁은 카레를 만들어야겠어요.

저도 오늘 작가님처럼 카레를 맛보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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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애착육아 | 기본 카테고리 2020-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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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애착육아

윌리엄 시어스,마사 시어스,엘리자베스 펜틀리 공저/노혜숙 역
푸른육아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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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웁시다.' '애착 육아를 해야 합니다.' '어릴수록 애착이 중요해요.'

이런 말들은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수없이 많이 들었을 거예요.

도대체 애착이 무엇이길래 중요하다고 그렇게 강조하는 걸까요.

애착 형성이 잘 된 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큰다는데... 그러니까 그 애착이 뭐길래...!

이 책은 읽는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책을 좋아하지 않지만 육아서를 읽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저 건강하게만 커다오'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진짜 건강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육아 강연 같은 곳을 가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요. 여기서는 자존감 높은 아이가 가진 열 가지 자질이 나옵니다.

이 10가지를 읽어보면, 성공의 열쇠와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내 아이가 단순히 돈을 많이 멀어 부자가 되는 것이 진짜 행복한 것일까요.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마음이 병들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 10가지의 자질을 가진 아이라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행복할 거 같아요.

이 책의 목표는 아이들이 대인관계에서 부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에 있다고 해요.

본인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다른 어떤 가르침보다 훨씬 의미 있는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1장은 우리 아이와 좋은 애착관계를 맺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 애착에 대해 배우는 파트에요.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요. 앞으로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와의 관계 형성이 건강해야 한답니다.

애착관계는 항상 중요하지만 출생부터 1년까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두뇌에 영구적인 인상을 남길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는 육아를 한 지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첫 1년 동안 아이와의 애착관계가 건강했는지 돌이켜보았답니다. 나름 열심히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맺었다 생각하는데,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참 많아요.

첫 1년간 부모와의 첫인상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각인이 된다고 해요.

사소한 부모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약간 소름 돋습니다.

이 책을 곧 출산하는 친구에게도 얼른 소개해 줘야겠어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는 좀 아이가 '응석받이'가 될까 봐 두려웠던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엄하고 단호했는데, 그거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진 않았는지, 그냥 포기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애착 육아의 기본은 부모의 적절한 반응이라고 하니, 아이의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애착 육아의 장점은 정말 많아요.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애착 육아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나와의 애착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오늘은 더 친밀해져야지 다짐해봅니다.

 

 

 

 

2장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열 가지 육아 원칙이 나옵니다.

건강한 자존감은 언제나 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애착 육아를 실천하고, 부모로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며, 잘한다는 긍정적인 말을 해줍니다. 내 아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며, 아이들에게도 경계를 만들어주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 돼'가 아니라 바로잡아 주는 과정이 필요하며, 실패와 좌절은 배움의 기회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정말 안 되는 건 단호할 필요가 있으며, 부정적인 영향에 휩쓸리지 않아야 해요. 마지막으로 내 아이가 정말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인슈타인도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했고, 선생님조차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어머니만이 그를 가능성 있다 말하며,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했답니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믿어주는 사람 하나 없어도, 나만큼은 내 아이를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가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그렇게 믿게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애착과 자존감뿐만 아니라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형제간에 우애 깊은 아이로 키우기, 인정 많고 배려 깊은 아이로 키우기 등이 나온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았고, 나도 우리 아이를 건강한 자아로 잘 키울 수 있다는 용기를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맥없이 무너지지 않고 단단한 아이로 자라기 바라며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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