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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보다 뇌과학 | 기본 카테고리 2020-09-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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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유보다 뇌과학

만프레드 슈피처,노르베르트 헤르슈코비츠 저/박종대 역
더난출판사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도대체 우리 아이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쉽게 읽는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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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엄마라서, 자꾸만 이런 책이 눈에 띈다.

'아이의 뇌 세포를 깨우는 것은 우유 한 잔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의 사소한 몸짓과 말 한마디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우리 아이의 뇌는 어떻게 발달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학교다닐 때 뇌 구조와 역할에 대해 배웠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해야하며 우리 아이 발달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몰랐다.

아이의 뇌를 알고 아이를 알고, 발달을 도와주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만프레드 슈피처와 노르베르트 헤르슈코비츠.

특히나 만프레드 슈피처는 독일 뇌과학계의 일인자라고 한다.

책에서 슈피처에 대해 '지금껏 슈피처만큼 과학적 인식을 쉽고 간명하게 설명한 과학자는 거의 없다'라고 말한다.

정말 이 슈피처에 대한 평처럼 이름만 들으면 어려워보이는 '뇌과학'이지만 책 내용은 어렵지 않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가 잘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다. 그래서 아이가 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낯설다.

분명 우리도 지나온 길인데, 새롭다.

심지어 두명, 세명 아이를 키운 부모도 아이 한명 한명이 새롭게 느껴진다.

1장에서는 아이의 첫 1년 동안 아이는 어떻게 세상에 적응하고 발달해 가는지 알수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아무것도 못하는 수동적 존재로 보이지만,

아기는 아주 능동적으로 엄마 젖을 빨고, 자신이 마주한 세계를 빨아들인다.

아기들은 늘 배우며 아기의 뇌는 언제나 변화하고 발달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지만, 아이가 엄마를 인식한다는게 참 신기했다.

어떻게 아기가 빠른시간내에 사물을 인식하고 엄마를 인식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간결하고도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미키 마우스와 칸트'

이 부분은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 중 하나이다.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아이에게 미키 마우스를 읽어줄 건지, 칸트를 읽어줄 건지 많은 부모들이 고민했을 것이다.

나는 당연히 미키 마우스라 생각했다. 아이에게 맞는 걸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에서는 '무엇을 읽어주냐가 문제가 아니다. 관건은 읽어줄 때의 태도다.' 라고 말한다.

무엇을 읽어주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읽어주는 사람의 태도가 아이에게 중요한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와 함께 하는 것, 이것이 핵심이었다!

 

 

 

 

 

 

우리 나라 아이들의 영어 노출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한글을 알기 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니,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궁금했다.

'두 가지 언어로 양육을 해도 될까?'에 대한 질문에 저자는

세 살 아이는 다른 언어를 배울 능력이 충분하며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두 번째 언어를 배울 최적의 시점은 언제일까?

저자는 3~7세 아이들은 자동으로 언어를 배우고 놀이하듯 습득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모국어부터 터득하는 것이다.

외국어 학습은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서 시작해도 충분하며 일찍 배웠다고 그게 훗날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긴, 일찍 배웠다고 다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싶은 걸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는 어떤 일을 하든 스스로 가치 높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면에서 '공부하면 돈을 주는 부모_의욕과 자부심' 부분은 내가 추구하는 양육방식과 비슷했다.

"네가 이것 하면 나는 너에게 이것을 줄게!"라는 식으로 아이를 달래는 부모들이 많다.

이것이 동기 유발을 도와준다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돈이나 물질로 보상하려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최악의 가르침이다.

어떤 경우에도 보상이나 대가 같은 외적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몰아내서는 안된다.

항상 내가 곱씹는 말이다. 외적 동기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헷길리게 하고 싶지 않다!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뇌과학'에 대한 이론서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읽으니 발달 이정표도 나오고, 육아 조언도 나오는 멋진 육아 지침서였다!

내 아이가 어떻게 발달되고 있는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

니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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