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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시간, 심장을 조여 오는 서스펜스 명작 | 테마도서 2018-03-12 17:12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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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와 추격을 테마로 하는 이야기들은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한정된 시간이라면 더더욱.
쉬지 않고 몰아치는 필사의 추격전. 숨 쉴 틈도 없고 긴박감과 박진감이 넘쳐흐른다.
짜임새도 과정도 클라이막스도 결말도 산뜻하기란 쉽지 않은데 다음 다섯 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누군가가 보고 있다 A Stranger Is Watching (1977)
- 메리 히긴스 클라크 Mary Higgins Clark (1927-)

서스펜스의 여왕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대표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살인범에게 아내를 잃고 아들과 둘이 살던 로널드 톰프슨. 겨우 아픔을 딛고 애인과 미래를 꿈꾸게 되었는데 아들과 애인이 납치된다. 유괴범은 톰프슨의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의 사형 시간에 맞춰 두 사람을 살해하겠다는 전화를 한다.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뉴욕 센트럴 역의 지하에 있는 골방에 가두고 폭탄을 설치해 놓은 유괴범은 세계적인 유명인물이 되는 부푼 기대를 안고 시간이 되길 기다리는 중이다.

 


• 파리의 밤은 깊어 Echec au porteur (1958)
- 노엘 칼레프 Noël Calef (1907-1968)

프랑스 영화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의 작가 노엘 칼레프의 첫 추리소설이다. 마르세유에서 파리로 가는 야간열차의 객실에 불안하게 앉아있는 한 남자. 마약이 든 축구공을 운반 중인 마약운반책 바스티앙이다. 마지막으로 맡기로 한 임무이지만 조직의 생각은 그와 같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축구공은 마약에서 폭탄으로, 다시 평범한 축구공과 바뀌어 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 폭탄 축구공을 가져간 아이를 찾아라. 단 하루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벌어지는 사건의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짜임새 있게 그려진다.

 


• 타인의 목 La Tête d’un homme (1931)
- 조르주 시므농 Georges Simenon (1903-1989)

프랑스 추리문학의 거장 조르주 시므농의 ‘메글레 경감 시리즈’ 대표작 중 하나다. 어느 부유한 부인과 그 하녀가 참혹하게 살해당한 사건. 명백한 물증들이 한 남자를 가리키는데 용의자는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지만 결국 사형수가 되고 만다. 그러나 메글레 경감은 살인범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을 갖고 일생일대 한판 도박을 벌이기로 결단을 내린다. 사형 집행을 앞둔 밤, 사형수를 몰래 풀어준 뒤 뒤를 밟아 진범을 잡겠다는 것.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사이를 절박함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꽉 채운다.

 


• 그레이브 디거 グレイヴディッガー (2002)
- 다카노 카즈아키 高野和明 (1964-)

현대판 추적극 중의 최고라고 꼽고 싶은 작품 다카노 카즈아키의 그레이브 디거. 스스로 악당임을 자처하는, 실제로 절도, 공갈, 사기를 일삼으며 살아온 야가미 도시히코. 이제 한창때는 지났음을 실감하고 일생일대 좋은 일 한번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리라 마음먹는다. 그런데 하필 디데이를 앞두고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어떻게든 성한 몸으로 늦지 않게 병원에 도착해야만 골수를 기다리는 백혈병 환자를 살릴 수 있다. 연쇄살인마가 날뛰는 도시에서 경찰과 의문의 인물들까지 그를 쫓는 사람이 너무 많다.

 


• 열세 번째 시간 The Thirteenth Hour (2010)
- 리처드 도이치 Richard Doetsch

색다른 타임리프 추적극. 리처드 도이치의 세 번째 작품이다. 아내를 살리기 위한 피말리는 시간 여행. 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두 시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되는 총 열두 번의 기회. 즉 주인공에게 주어진 시간은 열세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 초를 다투는 상황에 매번 고비를 맞이하는 닉의 동선을 따라가는 독자의 시간 또한 숨 가쁘게 흘러간다. 범인을 잡아야만 아내는 죽음의 순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누군가가 보고 있다

메어리 하긴스 클라크 저/김석환 역
해문출판사 | 2004년 07월

 

파리의 밤은 깊어

노엘 칼레프 저/김두남 역
해문출판사 | 2004년 01월

 

타인의 목

조르주 심농 저/최애리 역
열린책들 | 2011년 08월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저/전새롬 역
황금가지 | 2007년 06월

 

열세 번째 시간

리처드 도이치 저/남명성 역
시작 | 201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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