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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판타지 소설 난데없이 메타버스 : 서부 횡단 열차에 올라라 | 새 리뷰모음 2022-06-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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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데없이 메타버스 : 서부 횡단 열차에 올라라

차유진 글/에이리 그림
슬로래빗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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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판타지 소설 <난데없이 메타버스> 2권이 나왔네요. 1권은 셰익스피어가 운전하는 가상현실 버스를 타고 가상현실 오픈월드로 모험을 떠나는 지유의 이야기였어요. 2권은 미국의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이 운전하는 메타 BUS를 타고 미국 서부 개척 시대로 떠난 효동이와 봄비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효동이는 남극에 연구원으로 계시는 부모님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설이 좋은 새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효동이의 절친인 상온, 민우, 로운이는 옆 아파트와 빌라에 살지만, 효동이의 아파트를 아지트로 삼고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 먹고 게임도 함께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아파트에는 주민만 출입하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배타적인 규정이 생기고, 효동이는 아지트에서 어울리던 친구들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한편, 또 다른 주인공 봄비는 친구들에게 흡혈귀라는 별명으로 놀림당하며 따돌림을 받습니다.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탓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높은 수준의 공부를 강요하며 쉴 틈을 주지 않는 엄마의 강압적인 교육 방식 때문입니다. 공부에 지치고 친구와 어울릴 여유가 없는 봄비는 점점 친구들에게 마음을 닫고 인간관계에 서툰 차가운 아이가 되어갑니다.


봄비는 우연히 편의점 앞에서 만난 효동이와 함께 마틴 루터 킹이 운전하는 메타 BUS에 오르게 되는데요, 봄비와 효동이가 내린 곳은 미 서부 개척 시대의 황량한 들판... 이곳에서 효동이 할아버지를 꼭 닮은 그랜트 역장님을 만나 서부 횡단 열차에 타게 된답니다. 그리고 악명 높은 무법자 제이제이 일당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지요. 제이제이의 정체는 현실 속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KEY가 되는데, 이 소설에서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재미있는 점은 소설 속 메타버스 세계가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현실 속의 가족과 친구들이 NPC(Non Player Character) 형태나 방문자로 등장하는 점도 그렇고, 가상세계 속에서 승리해야 현실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점을 증명해 줍니다.

또 하나, <난데없이 메타버스 2>에는 유난히 재미있고 특이한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특히 카페 사장 최준을 연상시키는 니글쭌 아저씨의 느글느글한 말투나 마틴 루터 킹의 '~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구나'라는 화법 스타일에는 어느새 푹 빠져들어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더라고요. 어린이 문학 작품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발견하기 힘든데, <난데없이 메타버스>는 캐릭터 설정이 참 재미있어요.

 


 

차별, 따돌림, 혐오와 같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는 캐릭터들 덕분에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다 보면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인 마틴 루터 킹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고, 인디언을 학살하며 중서부로 뻗어가던 미국 이민자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미래와 과거, 현재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 <난데없이 메타버스> 1권부터 함께 읽어보면 좋아요. 다음 책은 어떤 인물이 운전하는 메타버스에 오르게 될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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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신간 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새 리뷰모음 2022-06-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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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저
열림원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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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 짧은 한 편의 시는 유명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일명 국민시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네, 우리가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남 공주에 여행을 가서 풀꽃 문학관에도 들른 기억이 있어서 제가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시인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시와는 그리 친하지 않은데 나태주 시인의 시는 뭔가 일상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꾀나 마음이 복잡했는데, 나태주 시인의 신간 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만난 것은 작은 행운인 것 같습니다.

앞서 시와 별로 친하지 않다고 했는데, 감정과잉의 표현들 앞에 오그라드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스스로 감정이 그리 풍부하지 않아 시적 표현들에 쉽게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태주 님의 시는 제게 예외인 것 같아요.

일단은 시가 간결하고 담백합니다. 일상속의 소재를 툭 건져 올려 맑은 언어안에 담습니다. 게다가 시인의 감정을 독자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일부 가볍게 쓰신 시들은 SNS에서 건져올린 감성문구들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장의 우아함과 품격을 잃지도 않죠. 그래서 제가 나태주 님의 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번 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얇은 볼륨의 다른 시집들과는 달리 웬만한 소설책에 버금가는 두께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시들을 꾹꾹 눌러담아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펼쳐놓고 있어요.

코로나, 사랑, 나이, 소망... 등 다양한 주제를 시에 담고 있는데, 시인의 섬세한 감성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집'이라는 시는 단 4줄, 30글자로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담았고, '마스크'라는 시는 생활 속의 작은 소재로 익숙한 일상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떤 시는 아이가 쓴 동시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시는 현자의 경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시집은 필사하면서 읽어보아도 좋고, 술술 읽히더라도 조금은 속도를 늦추어 정독해보면 대충 읽었을때와는 또 다른 감상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 시와 친하지 않은 분들이라도 너무 어렵거나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을 거예요.

요즘 지하철을 타거나 커피숍에 가면 다들 작은 네모화면을 붙잡고 있고, 책을 들고 다니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트렌디하지 못하게도 꼭 가방속에 책을 넣어 다니는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제 가방속에 오래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책 디자인도 참 예쁘게 나온 것 같아 지인분들께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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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2주년 어린이 도서 추천 지켜야 하는 아이 | 새 리뷰모음 2022-06-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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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켜야 하는 아이

줄리 리 저/배경린 역/김호랑 그림
아울북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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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25 전쟁 72주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 역시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는 아니기에 6.25 전쟁은 역사책 속에서나 가끔 만나볼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가슴아픈 역사이기도 하지요.

역사는 역사책을 통해 배울 수도 있지만,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통해 배우면 역사적 배경과 인물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고, 훨씬 마음에 와닿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6.25 전쟁의 역사와 피난길의 기억을 담아낸 아동/청소년 소설 <지켜야 하는 아이>가 이번 6월에 읽어보기 딱 좋은 것 같네요.

 


 

이 소설은 상당 부분 실화에 기반하고 있는데, 작가인 줄리 리가 어머니가 어린 시절 들려준 6.25 전쟁에 대한 기억과 피난 경험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소설의 극적 효과를 위해 가감하거나 각색된 부분이 있어 사실 그대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당한 내용들이 윗 세대의 실제 경험과 역사 자료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6.25 전쟁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도와주는 소설이라고 하겠습니다.

 


 

제법 긴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이 소설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2년 2월 1일까지 한 가족이 겪은 전쟁과 피난길의 기억을 시간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과거의 기억을 담은 회상신들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시간 순서에 입각해 쓰여진 소설입니다. 북한의 고향땅을 탈출해 부산에 이르는 과정을 담았기 때문에 장소의 이동에도 주목하여 읽어보면 좋습니다.

 

읽다보니 작가의 표현과 문장이 생생하여 마치 나와 우리 가족이 피난길에 오른 것처럼 전쟁 상황에 감정을 이입하여 읽게 되더라고요. 전쟁통에 부모님과 헤어져 병든 동생을 업고 부산까지 다다른 한 소녀의 고단하고 가슴절절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전쟁은 멀리 우크라이나에서나 벌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소설은 어떤 의미에서는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할 것 입니다.


 

<지켜야 하는 아이>는 전쟁과 피난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 소녀의 성장기이기도 합니다. 나의 존재가치는 그저 장남인 남동생을 돌보고 지키며 집안일을 야무지게 배워야 하는 계집아이일 뿐인가? 끊임없이 되묻고 갈등하는 주인공 소녀의 고민은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절망적이고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꿈을 놓지 않은 소녀에게서 작은 희망을 발견합니다. 역사적 배경의 소설이지만, 개인적인 한 소녀의 성장기이기도 한 지켜야 하는 아이, 6.25 72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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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일기 : 만화로 보는 바디프로필의 모든 것 | 새 리뷰모음 2022-06-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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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프일기

권헬린 저
헬린일기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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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에 대해 도전하는 전 과정이 담긴 재미있는 책이 나왔어요. 권헬린 님의 <바프일기>입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 권헬린 님은 바디프로필에 도전하면서 헬스 만화를 인스타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퇴사를 한 후 '운동하는 만화가'에 이어 더 다양한 도전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바디프로필 촬영을 결심하고 예약한 순간부터 16주차의 여정을 따라가며 운동 루틴을 익혀볼 수 있고요,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어시스트풀업 등 운동 방법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네요. 특히, 저는 스쿼트 자세가 늘 애매하다고 느껴졌는데, 이 책에서 자세 노하우를 제대로 배운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 스쿼트할 때 자극이 가는 부위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PT를 담당하는 헬스 트레이너 님과 권헬린 님의 티키타카도 참 재미있고, 아마추어로 시작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완성도 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다이어트와 생리의 상관관계를 그린 페이지는 이 책 최고의 웃음 버튼이 되었는데, 에스트로겐을 호르몬계 인싸로 프로게스테론을 준비쟁이로 표현한 게 재미있었어요. 만화를 그리면서 자료 조사도 많이 하시고, 다이어트도 나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려고 열심히 공부한 모습이 보여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양한 운동 외에도 식단 관리 노하우나 태닝 과정 등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여정에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실려 있어요. 특히, 바디프로필 촬영현장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바디프로필 소요비용까지 하나하나 공개한 점이 무척 인상적이더라고요. 체지방률에 따른 눈바디 변화 사진이나 작가님의 바디프로필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다이어트에 많은 자극이 되실 거예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바디프로필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던 것 같아요.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자신을 한계로 몰아넣어 헐벗은 사진 몇 장 찍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바프일기>를 읽으면서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과정과 나름의 이유를 알게 되어 부정적이기만 했던 생각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바디프로필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네요. 바프가 궁금하신 분,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분들, 운동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 읽어보시면 현실적인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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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을 위한 초등 만화 추천 | 새 리뷰모음 2022-06-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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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

익뚜 글그림/김양희 감수
후즈갓마이테일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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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주장에 따르면 야구가 참 단순한 경기라는데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규칙도 복잡하고 용어도 너무 어렵더라고요. 초등 딸아이가 요즘 아빠와 함께 야구장에 자주 가는데, 역시나 규칙은 잘 모른 채 그저 응원 분위기가 신나서 따라간다고 하네요.

 

야구도 규칙을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도 즐거워질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웹툰 작가가 만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입니다. 야구가 처음이거나 야구를 좋아하지만 규칙은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 보기 좋은 책이에요. KBO 추천도서라고 하더라고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 야구 만화 도감>는 지루한 나열식이 아니라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더욱 재미있어요. 야구 규칙에 빠삭한 의문의 할아버지가 나타나 절친 주니와 베비에게 야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 할아버지의 쌍둥이 손녀 마이, 마르가 함께 등장해 주니와 베비에게 야구를 알려주는 야구 전도사로 나섭니다. 주니는 스스로를 야구 박사라고 착각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에 가득 차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지만, 다정한 성격의 베비는 그런 주니도 따뜻하게 감싸주며 함께 야구를 배워 나갑니다.

 

야구팀은 몇 명의 선수로 이루어지고, 이닝이란 무엇이며 야구는 몇 이닝에 걸쳐 진행되는지, 어떻게 득점을 하는지 등 아주 기본적인 개념부터 짚어주기 때문에 야구를 아예 모르는 친구들도 야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요. 다양한 변화구의 종류, 투구폼 등 심화된 내용도 점차 나오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야구의 웬만한 기본 룰과 용어는 모두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가 야구 경기를 보러 가서 야구공에 맞아 응급차에 실려간 선수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 조그만 공이 그렇게 아파?'라고 물었거든요. 그런데 책에서 보니 야구공은 일반적인 공과는 달리 공기가 들어있지 않고, 코르크 속심에 실을 감아 가죽으로 감싸서 만든 것이라네요. 그래서 그렇게 단단하고 맞으면 위험하다고 경기 중 방송까지 나온 것이었군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소소한 야구 상식을 알아갈 수 있었네요.

 

이 책을 한 번 읽고 나서 야구장에 가 보면 야구 경기에서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야구 경기를 즐기는 방법을 만화로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야구 문외한인 어른들도 함께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야구 경기 관람하러 가기 전에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야구팬을 위한 초등만화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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