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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의 우울 2권 | 기본 카테고리 2022-05-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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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릿광대의 우울 2권 (완결)

알브레히트 저
FEEL(필)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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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독하게 미쳐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미를 잃고 아버지의 사랑을 잃은 왕녀는 고독함에 몸부림치고, 아내를 잃은 지아비는 이지를 잃고, 연인을 잃은 여인은 복수의 불길에 자신을 불태우고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남자는 그녀의 아이에게 유산처럼 남은 고독한 복수심을 심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이들을 모두 잃은 아이는 죽음의 여신이 되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은 아주 슬프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선인도 완전한 악인도 없습니다. 그러나 왕녀님의 선택 중 하나가 바뀌었다면 정말 많은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오와 복수가 양날의 검이 되어버렸어요.. 수많은 죽음이 놓아주질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복수의 칼날이 서로를 베어낸 후  또다른 복수의 칼을 쥔 광대는 고민없이 그 칼을 버립니다. 여기에서 광대가 한 인간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타인의 웃음을 위해 자아가 없던 광대는 용서를 행하면서 자아를 찾았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율했습니다. 중세에 고별을 건넨 어느 왕의 업적이 짧게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그 치세를 누리지 못하고 스러진 초석들은 어디에도 실리지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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