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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어도 예스_메리 베스 킨 | 기본 카테고리 2021-10-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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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시 물어도, 예스

메리 베스 킨 저/조은아 역
황금시간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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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밝은 기운을 내뿜는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까.프랜시스 글리슨과 브라이언 스탠호프와의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경찰인 두 사람은 친하지도 안 친하지도 않은 애매한 사이인 것 같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프랜시스의 옆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서 프랜시스의 아내인 레나가 브라이언의 아내인 앤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불편해진 레나는 잠시 지켜보게 된다. 처음에는 앤의 행동이 무슨 연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해졌다. 아이를 사산하게 되어 비롯된 우울증이었을까. 그렇다면 왜 브라이언은 아내 앤을 보살피기 보다는 포기하고 방치하는 느낌이 드는 걸까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었다.
프랜시스의 딸인 케이트와 브라이언의 아들 피터가 친해지게 되고 둘의 스토리가 중심이 되어 소설이 전개가 되었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앤의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딸인 케이트가 피터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자신이 초래한 상황임을 알기에 힘들어한다. 결국에는 앤의 불안정함이 프랜시스에게까지 총을 겨누게 되어 다치게 만듦으로써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었다. 친한 친구의 가족이 자신의 부모님을 다치게 만들었다면 그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 걸까. 친구와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의아했던 점은 브라이언이 자신의 아내 앤이 푸드킹에서 소란을 피운 일을 프래시스가 단순하게 지나친 것에 대해 이를 그의 잘못으로 치부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자신조차도 해결하지 못한 가족의 문제를 프랜시스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려 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비겁하게 느껴졌다. 브라이언은 아내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들을 하였을까.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긴 했던 걸까.
피터는 자신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엄마로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앤을 끝까지 곁에서 보살피고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린 아이인 피터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큰문제였고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라게 되는 그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고 피터가 안쓰러웠다.
삼촌 조지한테 엄마와 아빠의 과거와 서로 애정이 그다지 없었던 것을 전해 듣게 된 피터의 마음이 얼마나 착잡했을 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어른들의 문제가 아이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부모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부분이었다.
후반에는 피터와 케이트가 결혼을 하여 부부가 되면서 두 가족의 만남이 인연이었을까, 악연이었을까.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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