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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과 책 구입 | 목연의 생활 2020-09-21 17:32
http://blog.yes24.com/document/1305973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저는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20년쯤 전부터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했는데,

그쪽에서는 상당히 전설적인 활동을 보였지요.

(저의 자화자찬은 거의 근거가 없으니 믿지 마시고요.

하지만 한때 지식인 랭킹 50위권!

지식인 가입자가 2천만 명이거든요.

50위권이라는 순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하지만 지금은 500위니 흘러간 영광 *^^*)

 

지식인 에티터 활동비가 두 달에 5만원이 나왔고,

우수 에디터가 되면 두 배의 혜택…….

그밖에도 이런저런 이벤트로 혜택이 많았지요.

명예지식인 선물 100만원,

지식장학생 가끔 몇 만원에서 기십 만원,

교사 스폰서 역시 그만큼…….

 

그런데 이런 혜택이 현금이 아니라

대부분 도서상품권이더군요.

그것도 다른 물건도 살 수 있는 종이 상품권이 아니라,

인터넷서점에서 오직 책만 구입할 수 있는 것

제가 예스24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식인의 도서 상품권 때문이네요.

 

너무 고단해서 지식인 활동을 좀 느슨하게 하면서

이런저런 혜택은 상당히 줄었지요.

대신 예스24에서 파워문화블로그에 선정되니

매월 활동비로 5만 원의 포인트...

 

그밖에도 서평단 이벤트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다보니

책은 그야말로 원 없이 볼 수 있었지요.

 

제가 친지들에게 선물한 책이 수백 권일 텐데

이런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직장에서도 물러났고,

파워문화블로그도 중단이 되고 보니

백수인 저로서는 책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

 

어떤 단체의 공익 활동에 참여하면서

서포타즈 활동으로 미션(1일 포스팅 1)만 완수하면

1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더군요.

제가 마음만 먹으면 월 30만원도 가능하거든요.

(사실은 해당 포스팅이 쉽지는 않으니 20만원 내외)

이것은 모두 현금이니

네이버 지식인의 책상품권이나 예스24의 포인트보다 몇 배 더 좋은 것이고,

책은 전보다 더 많이 살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런데 어쩌지요.

책상품권을 준다면 아무 생각 없이 책만 살 텐데,

현금을 주니 책 말고도 쓸 곳이 정말 많으니……,

오히려 책을 안 사게 되네요.

사더라도 인터넷 서점보다는

우리 지역의 서점에서 사게 되고…….

(서점 사장님이 저를 예쁘게 보셔 가지고,

저에게는 인터넷서점의 판매 가격으로 주시겠다고 *^^*)

 

제가 서포타즈 활동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그쪽에서 받는 활동비는 책 구입 쪽으로는 별로 안 쓸 것 같으니…….

 

사람의 욕심이 간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돈이 있다고 해도 책을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2천 권 가까이 리뷰를 쓴 제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어떨까 싶어서요.

이래저래 무언가 허탈한 마음이 드는군요.

  

 

제가 지식인에서 신이 된 것은 200738일이었습니다.

지식인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지식인에서 68번째 신이 된 것이지요.

포털의 지존인 네이버의 당시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지식인에서

68번째 신이 되기 위해서 그 노력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런 노력으로 리뷰 쓰기에 매진했다면

어쩌면 예스24 리뷰계의 전설이 되었을지도 *^^*

 

저의 목표가 지식인 톱50 진입이었는데,

그 꿈은  끝내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최고 기록이 55위 언저리에서 멈췄던 듯하네요.

톱50 외에는 2015년 이전까지 지식인의 모든 이벤트에 이름을 올렸으니

어쩌면 그 시절이 제게는 황금기이자 리즈 시절이었는지도…….

지금은 도무지 집중도 안 되고, 의욕도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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