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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부구이 요리 | 목연의 생활 2020-11-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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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취생활을 10년 이상 했지만,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음식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유전적으로는 솜씨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 듯한데요.

돌아가신 어머니는 음식 솜씨가 좋아서

동리에서 인정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장남인 내게 요리를 가르쳐주신 적은 없고,

옛날에는 남자가 요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했지요.

 

그러나 내가 어머니께 배운 요리가 딱 하나 있네요.

가르쳐주셔서 배운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요리를 할 때 시키시니 옆에서 보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때 배운 것이 두부구이입니다.

 

1. 소금에 절임

이렇게 두부를 자른 뒤에 두부마다 굵은소금을 서너 알 정도 뿌립니다.

그리고 서너 시간 정도 두는 것이지요.

(자기 전에 절여놓고, 아침에 요리를 하면 안성맞춤 *^^*)

어머니께서 내가 시킨 역은 두부에 소금을 뿌리는 것이었고요.

 

이렇게 도마에 올린 뒤에 소금을 뿌려두면

서너 시간이 지나는 동안

소금기가 두부에 스며들면서 적당히 간이 스며듭니다.

반면에 두부의 물기는 빠지면서 축축한 기운이 사라지지요.

(나무 도마가 물기도 빨리 흡수하고, 위생적인 듯…….)

 

2. 프라이팬에 구움

이건 누구나 하는 방식이겠지요.

식용유를 부운 뒤에 1분 정도 굽는 일반적인 것이고요.

 

3. 계란을 풂

그 사이에 계란을 깨서 접시에 넣은 뒤에 적당히 저어서 풀어 줍니다.

 

4. 두부를 뒤집음

적당히 구워졌네요.

그러면 이렇게 반대편으로 돌려서 구워야겠지요.

 

5. 계란을 두부 위에 뿌림

반대편이 어느 정도 구워지면(1분 정도) 계란을 위에 붙고,

가능하면 넓게 퍼지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불은 줄이고요.

프라이팬이 달아졌고, 두부도 뜨거우므로

자동적으로 계란도 구워지더군요.

 

6. 계란 두부구이 완성

나는 이것이 누구나 아는 요리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합니다.

두부를 구우면서 소금을 뿌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소금이 퍼지지 않아서

어떤 부분은 짜고, 어떤 부분은 싱겁거든요.

그러나 나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전체가 비슷하게 맛이 듭니다.

 

또한 두부와 계란을 함께 굽는 분들도 많지 않은 듯하고…….

두부하고 계란은 맛의 궁합이 맞는 듯하더군요.

영양면에서도 당연히 좋겠지요.

 

예전에 시골학교에서 자취를 할 때

자취하는 선생님들끼리 회식을 하면서

각자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오기로 했는데…….

모두들 나의 두부구이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께 배운 유일한 요리법인 두부구이를

지금 잘 활용하고 있네요.

제 블로그를 찾은 손님들께서도

두부구이를 하실 때 참고하시기를 *^^*

 

* 자료 출처 : 사진은 2020년 11월 29일 저녁때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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