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국어샘 목연 문답
http://blog.yes24.com/yyhome5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목연
인식의 물결이 출렁이더니 사바의 시름이 끊이지 않네. 지혜의 맑은샘 한번 엉기니 인연의 비바람 스스로 멎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9·10·12·13·14·15·16·17기

5기 일상·교육

7기 사진·여행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63,26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홀로 나누는 문답
나의 생각과 독서
오늘 읽은 글
인터넷 서점 이야기
나의 장서
파워문화블로그
목연의 생활
교과서 속의 문학
현대문학의 향기
고전문학의 향기
가톨릭문화의 향기
은막의 향기
교단의 향기
정운복샘의 편지
읽고 싶은 책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팔려는 책
내가 아는 정보들
오늘의 역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내사랑 만화
독서참고자료
교과서에 실린 작품
나누는 즐거움
영화 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댄스배틀 댄스장르 댄스홀 배우고싶은댄스 텃밭뒷정리 폰꾸 집중이필요한시간 염현숭 월현리막차 휴대폰영상
202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敎學相長
작가 블로그
최근 댓글
아쉬운 일생의 선배 교사였군요. 여생.. 
아하~~ 목연님의 이벤트가 아니군요... 
원작도 재미있지만 만화책이라 더욱 흥.. 
목연님. 제 이벤트 소식을 스크랩까지.. 
오 와 역시 재미날 것 같아요 당첨 .. 
새로운 글

전체보기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목연일기 | 목연의 생활 2021-09-26 00:05
http://blog.yes24.com/document/1514526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7:10분에 일어났습니다.

간밤에는 모처럼 숙면을 취한 듯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청소, 기도, 체조를 한 뒤에

진돌이를 데리고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이어서 밤도 주웠고요.

오늘은 주우면서 헤아려 보았네요.

모두 220개, 그만큼 주우니 한 바가지가 되더군요.

 

해가 약간 보이는 듯하더니

대부분 구름에 가리면서 흐리더군요.

걷거나 일을 하기에는 좋은 날씨겠지만,

고추나 밤을 말릴 수 없으니 아쉽네요.

 

식사를 한 뒤에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생각만큼 진전은 없습니다.

그래도 횡성문학회에 동인지에 실릴 글 한 편을

제출한 것이 그나마 성과일까요?

 

15시가 넘은 뒤에 밖으로 나가서

서편의 산자락에 쌓인 막풀과 낙엽을 정리했습니다.

이쪽은 우리 땅이 아니지만,

우리 집과 붙어 있으니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곳이고요.

미관을 위해서 정리를 한다기보다는

밤을 줍기 위해서 정돈한 것이지요.

막풀이 우거지면 밤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깔끔할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는 못했지만,

이곳은 한 달 전부터 벼르던 곳이었던지라

속이 다 개운하네요.

 

저녁식사 전에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이주의 독서에 선정된 10편의 리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매주 여기에 댓글을 달면

1000원의 책상품권을 받게 됩니다.

한때 열심히 댓글을 단 적이 있었지요.

리뷰를 쓴 분을 격려하는 한편,

1000원의 상품권을 받는 즐거움을 위해서고요.

 

그러나 언제부터 시들해졌네요.

요즘은 책을 읽을 여유도 없고,

서재가 가득 차서 책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선물을 하려고 해도

주위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주는 듯하고요.

 

또 예스24의 파워문화블로그 지원금이 사라진 뒤에는

1000원 상품권을 10장 이상 모아야 책을 살 수 있으니,

지루하기도 하고요.

 

가장 큰 이유는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활동비를 받게 되니

1000원이 하찮게 보인 탓이 아닌가 싶네요.

내가 열심히만 하면 하루에 17,000원,

한 달이면 51만 원이니

일주일에 천 원은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지요.

 

예스24 지원금이나 책상품권은

오직 책만 살 수 있으니 책을 샀는데요.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비는 현금이거든요.

리뷰어로서 부끄러운 말이지만,

현금으로 책을 사기는 힘들더군요.

예전에 네이버에서 페이를 자주 받을 때는

대부분 책을 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네요.

 

가장 큰 문제는……,

예스24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와 예스24에 대해

마치 가족 같은 친밀감을 느꼈는데,

그것이 사라지는 듯하네요.

 

네이버에 대해서는

일기 이벤트에서 15만 원을 받지 못해서 토라졌다고 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는 네이버에서 받은 것이 수백만 원인데,

15만 원은 아주 작은 것이고,

네이버가 나를 배척한 것이라기보다는

나의 실수였을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일기는 구실이고,

마음이 떠난 것이지요.

그냥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그 대상이 네이버가 된 것이고요.

예스24 역시 같은 경우겠지요.

 

네이버 대신 구글, 다음 등 다른 곳으로 갈까,

예스24 대신 교보문고나 인터파크 등으로 갈까,

거기라고 해서 나를 반겨주거나,

내가 몰입할 주제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은 현실에 집중을 해보자, 라는 마음에서

예스24 우수 리뷰에 댓글을 달아보았네요.

네이버와 예스24 이웃 블로그도 찾아보았고요.

 

오늘 스친 풍경들입니다.

 

고추와 밤을 말리고 있는데,

날이 흐려서 문제네요.

밤은 양으로는 한 말쯤 되는데,

말린 뒤에 껍질을 까면 두세 되는 되겠지요.

밥에 안 치면 서른 끼는 될 테니

요즘 밥값을 하고 있는 셈이군요.

 

위의 두 장은 막풀을 제거하기 전이고,

아래 두 장은 정리를 한 뒤입니다.

 

원래는 서쪽만 하려고 했습니다.

밤은 거기까지만 떨어지니까요.

하다 보니 북쪽까지 했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스프링복 이야기
일의 선후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
릴레이 이벤트~ 책 나눔 이벤트 합니다.^^
[서평단 모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
[서평단 모집]『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많이 본 글
오늘 5161 | 전체 7920943
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