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국어샘 목연 문답
http://blog.yes24.com/yyhome5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목연
인식의 물결이 출렁이더니 사바의 시름이 끊이지 않네. 지혜의 맑은샘 한번 엉기니 인연의 비바람 스스로 멎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9·10·12·13·14·15·16·17기

5기 일상·교육

7기 사진·여행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19,85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홀로 나누는 문답
나의 생각과 독서
오늘 읽은 글
인터넷 서점 이야기
나의 장서
파워문화블로그
목연의 생활
교과서 속의 문학
현대문학의 향기
고전문학의 향기
가톨릭문화의 향기
은막의 향기
교단의 향기
정운복샘의 편지
읽고 싶은 책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팔려는 책
내가 아는 정보들
오늘의 역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내사랑 만화
독서참고자료
교과서에 실린 작품
나누는 즐거움
영화 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나의소비습관 횡성예술북콘서트 시와음악이함께하는인문학강연 지금고민 횡성공항 우리동네장점 영미씨이야기 포도나무보온 제주도연수 횡성군주민자치위원연수
2021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敎學相長
작가 블로그
최근 댓글
오늘은 기온도 오르고.. 맑음인데요... 
어쩌자고 이렇게 길게 가는지 걱정입니.. 
코로나19에 이어 오미클론까지 바이러.. 
제가 사는 지역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제주도에 .. 
새로운 글

전체보기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목연일기 | 목연의 생활 2021-10-11 21:50
http://blog.yes24.com/document/152222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5:33분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역시 일찍 일어난 것이 이해가 안 되네요.

일찍 일어나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4일 전인 7일에 안흥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고,

8일에는 횡성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으며,

9일에는 엉겁결에 일찍 일어났는데…….

이것도 습관이 되는 것일까요?

 

생각할수록 어제 새벽의 꿈이 이해가 안 됩니다.

내가 영미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몰아갔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고요.

꿈에서는 별별 이상한 일이 일어나니

그런 꿈을 꿀 수도 있겠지요.

문제는 깨어난 뒤에도 한동안,

내가 그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영미 씨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이네요.

 

나는 군대 시절에 선임들에게는 상당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때는 그런 시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나는 후임에게 손을 댄 적은 단 한 번도 없고요.

사병으로 근무하면서

후임에게 구타를 절대로 안 한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나는 드문 선임 중에 한 명이었고요.

 

결혼을 한 이후에도 아내에게는 물론이고,

아들이나 딸에게 손은 댄 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내가 영미 씨에게 그랬을 리는 없겠지요.

그런데 마치 내가 그런 짓을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잠에서 깬 뒤에는 수없이 사과를 반복했으니…….

스스로도 '나'가 어떤 사람인지 그렇게도 몰랐던 것일까요?

 

일어나자마자 잠자리를 정돈하고 청소를 마친 뒤에

진돌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어서 목연정을 쓸었고요.

바닥을 쓰는 시간은 3분 내외거든요.

이제 매일 쓸면서

혹시 손님이 오실 때를 대비하기로 했지요.

 

오후에는 잠시 밖으로 나가서

발코니 앞과 퇴비장으로 가는 계단 쪽에서

막풀을 한 양동이 뽑았습니다.

오늘 한 유일한 일이네요.

 

횡성문인협회 회장님과 통화를 나누었고,

사무국장님과는 문자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 듯한데

나는 가급적 거기에 끼어들지 않을 생각이고요.

 

도래샘 회원들에게 세 번에 걸쳐서 긴 문자를 보냈습니다.

지난 7일의 회의 결과를 종합하고,

최근의 상황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공유했지요.

 

오전에는 해가 나는 듯하더니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에는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농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비니

이래저래 걱정이 되더군요.

 

아침 녘에 본 월현리의 풍경입니다.

 

진돌이를 데리고 나오면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고일재와 뜨래꽃마을은 운무에 잠겨 있고,

진돌이 놈은 천방지축으로 앞으로 달리려고 하네요.

 

진입로를 내려오다가 동산 쪽을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래 사진은 위 4장을 이어서 꾸민 것이고요.

마을길을 걸으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왼쪽은 월현속담길의 동쪽이고,

오른쪽은 월현속담길의 서쪽이고요.

4장의 사진을 이으니 월현리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스프링복 이야기
일의 선후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
릴레이 이벤트~ 책 나눔 이벤트 합니다.^^
[서평단 모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
[서평단 모집]『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많이 본 글
오늘 2311 | 전체 8040779
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