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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목연일기 | 목연의 생활 2021-10-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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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렸고,

밤새 얼음이 얼 정도의 가을 추위로 시작했지만,

낮에는 따사로운 하루더군요.

 

간밤에도 무언가 복잡한 꿈을 꾼 듯한데,

대부분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다만 2천 년 대 초에 근무했던 상남중학교 시절이 보인 듯하고요.

내가 텃밭을 가꾸고 있고,

옆에서 직장 동료인 청미 선생님이 밝게 웃으며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청미 선생님은 다른 학교에서 만난 분입니다.

그분은 갓 결혼한 30대의 새색시였고,

나는 나이가 든 교사였지요.

참교육의 동지였으니 서로 호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고요.

그런 분이 상남까지 오셔서 나를 도울 리는 없겠지요.

 

모란 선생님, 영미 씨, 청미 선생님…….

올해 들어서 내 꿈에 등장한 분들입니다.

모란 선생님은 나와 동갑이라서 서로 친밀감을 느꼈지만,

이성적으로 어떤 생각을 한 분은 아니고요.

그런  여성은 영미 씨 정도인 듯하네요.

세 분의 공통점은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지극히 죄송 *^^*)

웃는 모습이 예쁘고, 마음씨가 고왔다는 것인 듯하네요.

내가 생각하는 여성관이 그런 분들일까요?

 

그나저나 그분들을 보고 나면,

깨고 나서도 뒤숭숭한 마음이네요.

모란 선생님은 이미 떠나셨는데,

영미 씨와 청미 선생님에게 어떤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

공연히 걱정도 되고요.

꿈길에서는 좀 쉬고 싶은데,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생각까지 해야 하니…….

 

5:43분에 일어났습니다.

아내와 가족들이 있으니 긴장한 때문일 테고요.

진돌이를 데리고 나가서 산보를 하고 돌아온 뒤에,

텃밭 주변을 돌아보며 정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잠시 컴퓨터를 한 뒤에

9:30분쯤 가족이 모두 동산에 가서 나무를 했습니다.

나무를 했다기보다 주워온 것이지요.

가족 네 명이 함께 갔고,

큰 나무들은 톱으로 잘라서 손수레에 싣고 보니,

네닷새 정도 땔 수 있을 정도로 수확이 많았네요.

덤으로 산밤나무 아래에서 토종밤도 한 되 가량 주웠고요.

 

오후에도 뒷정리를 하면서

가을걷이를 한 뒤에 텃밭에서 말리고 있는

들깨와 콩을 털었습니다.

들깨는 반 말 정도,

1/5 정도 턴 콩은 한 말 이상 나온 듯합니다.

그런대로 평년작은 되는 듯하고요.

딸 내외가 함께 왔으니 진도를 많이 나갔네요.

 

딸 내외는 16시쯤 돌아갔습니다.

우리 내외는 어두워질 때까지 뒷정리를 했고요.

나는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했지만,

마음은 설원과 사막을 그렸을 뿐이지요.

나는 언제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련 없이 이곳을 떠나겠다는 마음이군요.

 

오늘은 나의 잠자리를 소개합니다.

 

요즘 황토방에 불을 때고 자고 있습니다.

잠자리를 빼면 거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고추, 고구마 줄기 등도 말리고 있고요.

그래서 꿈자리가 뒤숭숭한 것일까요?

아, 요강도 있습니다.

황토방에는 화장실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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