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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새해 두 번째 새긴 눈 위의 다짐 | 이웃의 풍경 2022-01-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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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살짝 눈이 내렸더군요.

겨울 땅만 가릴 정도라

오전이면 모두 사라질 듯한 은은한 설경이지만요.

 

나는 눈이 내리면 소망이나 다짐을 적는데

오는은 이런 글을 써보았네요.

 



아래 사진은 위 4장을 이어서 꾸민 것이고요.

내가 궁금하게 생각한 것은

거의 같은 시간에 같은 높이로 셔터를 누르는데,

밝기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쓴 글은 '형평과 공정'의 기준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떤 대선 후보가 검찰청에 근무하던 시절에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법무부 장관을 치열하게 수사를 하고

배우자를 구속시키기까지 하였지요.

그 장관의 가족에 대한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알 수가 없고요.

 

다만 그 시절에 그 후보의 장모님에 대한 의혹도 불거졌지만,

그 사건은 유야무야 흘러갔습니다.

그 후보가 현직에서 물러난 뒤에

후배 검사들에 의해서 장모님은 구속이 되었고,

법원에 의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더군요.

 

그 후보가 장관의 가족에 대해서 치열하게 수사를 하면서

자신의 가족은 왜 수사를 하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팔은 안으로 굽게 마련이니

가족 앞에서는 약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다만 당시 그 후보의 수사를 열렬하게 칭송하던 언론과

촛불까지 들면서 성원했던 서울대생들은

그 후보의 가족의 수사에 대해서는

그런 격려를 보내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느냐는 것이고요.

 

형평성과 공정성을 지키지 못한 듯한

그 대선 후보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로남불은 인간의 속성이고,

가족이니 눈을 감았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제 삼자의 입장에서 공정한 마음을 지니고

형평성을 감시해야 할 언론과

순수한 목소리를 내야 할 서울대생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이 생각하는 형평성과 공정성의 기준은

무엇이냐고?

해는 어김없이 떠올랐습니다.

형평과 공정이라는 글이 곧 사라지겠지요.

형평과 공정을 잃어버렸던 언론의 부끄러운 붓과

서울대생들의 기울어진 마음도

햇살을 받으면서 함께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 출처 : 사진은 1월 18일 아침의 풍경이고,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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