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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문학 창간호와 제2호 | 팔려는 책 2019-02-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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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문학 창간호와 제2호

나는 한때 잡지 창간호에 관심을 두고 수집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흐지부지되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은 별로 없고요.

왼쪽은 1968년 11월에 발간된 여류문학 창간호이고,

오른쪽은 1969년 5월에 발간된 여류문학 제2호입니다.

 

한국여류문학인회에서 의욕적으로 만든 문학지이고,

애초의 계획은 월간지였던 듯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듯합니다.

1호가 발간되고 6개월 뒤에야 2호가 나왔으며

3호의 발간 여부는 알 수 없으니까요.

 

한국여류문학인회는 1965년 9월에 조직된

한국의 여성문학가 단체입니다.

시·소설·수필·희곡·아동문학·평론·번역 등 문학 전분야에 걸친

여성문학가들이 참가했으며, 초대 회장은 박화성이고요.

창립 목적은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작품 활동상의 권익 옹호,

여류문학인 공통의 과제 연구'이며,

하부조직으로 시·소설·수필·비평·희곡·아동문학·번역 분과 등의

각 분과별 위원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사업으로 1967년 6월부터 매년 전국주부백일장을 열고,

그밖에 문학강연회와 회원들의 작품집을 펴냈습니다.

회원자격은 등단 후 경력 5년 이상인 자에 한하며,

시분과와 소설분과의 경우 엄격한 작품 심사가 적용되고 있었지요.

 

 

창간호와 제2호의 차례

그 무렵에는 잡지들의 차례가

이와 같이 큰 종이로 편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 권 모두 4쪽 크기로 차례를 썼네요.

 

당시만 해도 여류문인들이 많지 않던 시대입니다.

이 잡지에는 그 무렵 활동하던 여류문인들의 작품이

거의 망라된 듯합니다.

 

소설에는 박화성, 임옥인, 손소희, 강신재, 구혜영, 송원희, 박기원

최미나, 김영희,이석봉, 박순녀, 허근욱 씨 등이 있고,

시의 모윤숙, 이영도, 김남조, 홍윤숙, 김지향, 추은희, 박정아, 김숙자,

김정숙, 추영수, 김후란, 김선영, 허영자, 김민희 씨 등이 있으며,

수필에는 조경희, 전숙희, 정충량, 석계향, 손장순, 전병순,

박현숙, 이정호 씨 등이 있으며,

동화의 신지식, 희곡의 김자림 씨 등

당시 한국 여류 문인들의 역량이 총 집결된 작품집입니다.

 

 

한국 여류문학인회 주소록

창간호 230~231쪽에 실린 회원 명단과 주소록입니다.

반세기 전에 여성 문인들이 살던 곳이라는 것도

훌륭한 자료가 되겠네요.

모두 65분!

지금은 여성 문학인이 수백 명, 아니 수천 명이 넘을 지도 모르겠군요.

 

문화공보부장관의 축하 광고

그때는 책을 만들기가 몹시도 힘들던 시대입니다.

문화공보부 장관의 축하 및 격려 광고가 실렸군요.

문화공보부는 지금의 문화체육관광부라고 할까요.

 

이 책은 창간호 수집이라는 의미보다는

작품에 매력을 느꼈기에 각별한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명색이 국문학도라

가끔씩 현대문학이나 문학사상 같은 문학지를 보기도 했지요.

그러나 나의 문학적인 소양이 부족한지

문학지 속의 작품들은 어렵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기 힘들더군요.

그러나 이곳의 작품들에서는 따뜻한 정감이 느껴졌습니다.

나로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의 완독을 한

드문 경우의 문학지였지요.

 

이 책은 두 권 모두 서울의 헌책방에서 구입했습니다.

70년대에는 서울사대가 청량리 근처에 있었는데

창간호는 사대 교문 앞에 있던 헌책방에서 구입했지요.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은 나는

창간호 수집과 관계없이 2호와 3호 등도

다음 책들도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에 올라갈 때는

청계천의 헌책방을 샅샅이 뒤지다시피 하였고요.

그러나 창간호는 가끔씩 보였지만

2호는 이 책 단 한 권을 보았을 뿐입니다.

3호 이하는 아예 없었고요.

아마도 여류문학은

2호 이후에는 잡지를 발간하지 못한 듯하네요.

그 무렵에는 인쇄소도 많지 않았고,

문학지들은 독자를 확보하기 힘들었으니까요.

 

창간호와 2호 모두 표지 그림은 천경자 화백의 작품입니다.

표지 그림에서도 묘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천 화백은 한국화의 채색화 분야에서 독자적 화풍을 이룬 화가로,

‘꽃과 여인의 화가’로 알려진 분이지요.

이분은 글도 맛깔스럽게 쓰셔서

'여인소묘' 등의 수필집을 남기셨고요.

 

한국여류문학인회 창립 기사

1965년 9월 2일 동아일보의 기사입니다.

이 잡지는 한국여류문학인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나왔습니다.

'여류문학'의 발간은

아마도 한국여류문학인회의 숙원사업이었을 것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이 책의 판매가

10여 곳의 인터넷 서점 중에서

창간호가 실린 곳은 2곳이었습니다.

두 곳 모두 1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한 곳은 이미 판매가 되었으니 이제 한 곳이 남은 것이지요.

2호는 한 곳도 없습니다.

상당수의 창간호들이 3~5만 원에 거래되는데 비해

이 책은 10만 원인 것을 보면 그만큼 희귀성이 있다는 의미겠지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2호의 표지를 몇 곳에서 볼 수 있는데

모두 제가 올린 포스팅에서 퍼간 것입니다.

즉, 2호에 대한 자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목연의 블로그에만 있는 셈 *^^*

 

목연을 이 책을 205,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책값은 각각 10만 원, 배송비 5천 원으로 계산해서요.

 

이 책보다 더 오래되었고,

먼저 나온 책들도 권당 5만 원 이하면서

이 책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을 부르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이 책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히 2호는 내가 5년 동안 청계천 헌책방을 샅샅이 살폈지만,

이 책 단 한 권만 보았거든요.

어쩌면 2호가 창간호보다 더 귀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둘째, 별로 팔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게 귀하고 소중한 책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에서 내놓았지만…….

이 두 권이 서재에 있다고 해서 크게 부담스러울 것이 없거든요.

이 책들은 안 팔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보다 이 책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위해서 이 책에 맞는 가격에 넘기겠다는 것이지요.

 

셋째, 소장 가치는 물론 작품성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 책들은 정기간행물이지만 단행본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재물은 하나도 없고,

모두 시, 단편소설, 수필, 동화, 희곡 등이니까요.

그것도 그 무렵의 여성 문인 대부분을 망라하고 있고요.

희귀성이나 작품성으로 보아서 소장 가치가 충분하지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처음에는 서재를 줄이기 위해서 책을 팔려고 했지만,

이제까지 지니고 있었는데 안 팔리면 또 어떻습니다.

이렇게 내가 지닌 책들과의 인연을 되돌아보는 것이

오히려 즐거운 마음이고요.

판매보다는 서재를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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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대원군 전 5권 | 팔려는 책 2019-02-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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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선생의 대원군1965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에 연재를 했고,

196771일에 삼성출판사에서 초판을 발행했습니다.

이 작품은 1968년에 신상옥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고,

1982년에는 KBS에서 풍운이라는 제목으로 대하드라마로 방영되었지요.

(드라마에서는 이순재 선생이 대원군을 맡았는데,

그분의 중후한 연기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 역을 맡은 한혜숙 씨가 매력적 *^^*)

 

나는 조선일보에 연재될 당시에는 뒷부분을 읽지 못했고,

영화는 보지 못했으며,

드라마로 방영될 때도 완전히 시청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작품을 생각할 때는 마지막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지요.

이 책은 1980년대 말에 어느 헌 책방에서 구입했는데,

그곳이 춘천인지 원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주현 선생은 역사를 사실주의적으로 분석한 작품을 많이 남긴 분으로

조선총독부대원군등의 작품은

종래의 흥미 위주의 역사물(歷史物)에서 벗어나

인간과 역사관에 깊이를 더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고요.

 

나는 1990년대까지도

유주현 선생을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로 생각할 만큼

그분의 작품 세계에 심취했었지요.

선생은 내게 소설을 통해서 역사를 알게 해준 은인이라고 할까요.

  

  

인터넷 서점의 판매금액

이 책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중고서적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세 곳 모두 5만 원(배송비 별도)이더군요.

그 책들이 초판본인지 상태가 어떤지에 대한 정보는 없고요.

낱권으로는 4천 원이었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상태가 깨끗하지는 않지만,

(51년 전의 책이니까요.)

낙장은 없고, 책상자도 있으며, 판권지도 있습니다.

초판본은 아니고, 1968년에 나온 5판이고요.

 

목연은 5권을 46,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책값 4만 원, 배송비 6천 원으로 계산해서요.

(나의 추억과 투자한 금액에 비하면 손해…….

이 책은 헌책가격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

 

제가 책 선물을 여러 번 했는데,

우체국 택배비가 봉투에 넣으니 2권까지 3,500,

상자에 3권을 넣으니 5천 원이더군요.

다섯 권은 배송비가 6천 원이 될 듯해서…….

 

혹시 구입을 원하는 분은 쪽지로

연락처(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제가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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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이 지은 조선상식문답 1947년 초간본 | 팔려는 책 2019-0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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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의 조선상식문답과의 인연

이 책은 조선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상식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풀이했다고 하고요.

 

나는 이 책을 1970년대 말에 전남 순천의

어느 헌책방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때 나는 순천에 있던 95연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에는 성당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밖으로 나올 수 있었지요.

17:00시까지만 귀대하면 되기 때문에 외출이나 마찬가지라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일마다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사병인 처지에서 특별히 갈 곳도 없었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않았고요.

 

아꼈던 용돈으로 점심을 사 먹은 뒤에

대부분의 시간을 헌책방에 들려서 책을 보며 지냈습니다.

내가 찾은 서점은 방 한 칸 정도의 작은 서점이었는데

40대 정도의 아주머니와 중학생 정도의 딸이 번갈아 지키고 있었지요.

책도 사지 않고 구경만 하는 내가 별로 반갑지 않았겠지만

아주머니는 별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으셔서 고마웠습니다.

중학생인 소녀는 새침한 성격이라

내게 이렇다 할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눈치를 주지는 않았고요.

나는 제대할 때까지 거의 습관처럼 그 서점에 들르곤 했지요.

 

그냥 책만 보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 달에 한두 권은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최대한 저가의 책으로 *^^*

그러던 어느 날 이 책을 발견했고요.

 

최남선이 지은 조선상식문답의 유명세는 알고 있었고,

그 무렵에도 이미 발간되고도 30여 년이 흘렀으므로

고서로서 가치는 지니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비쌀 것이라는 생각으로 값을 물었는데

아주머니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시고 100원만 내라고 하시더군요.

(그 당시 백 원이면 지금 시세로 천 원 정도)

나는 두말하지 않고 그 책을 샀고,

무언가 미안한 마음에 다른 책을 두 권 더 샀습니다.

 

어느 인터넷 서점의 판매가

73년 전의 책입니다.

거의 골동품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5만 원인 이유는

(배송비 별도로 받음)

이 책은 상태가 좋지 않고 판권지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내가 소장한 책은

역시 상태는 좋지 않지만 낙장은 없고,

판권지도 온전한 초판본이거든요.

 

이 책은 발간 무렵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즉 판매 부수가 많았으니 희귀품은 아니지요.

하지만 종이의 지질이 좋지 못해서

지금까지 온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장 가치는 있는 것이지요.

 

목연은 이 책을 44,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책값 4만 원, 배송비 4천 원으로 계산해서요.

(책의 가치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다 필요한 분에게 가서 사랑을 받는다면 책을 위해서는 다행)

 

제가 책 선물을 여러 번 했는데,

우체국 택배비가 봉투에 넣으니 2권까지 3,500원 정도더군요,

혹시 구입을 원하는 분은 쪽지나 비밀댓글로

연락처(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제가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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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대하소설 조선총독부 | 팔려는 책 2019-02-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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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대하소설 『조선총독부』는

유주현 선생이 1964년 9월부터 신동아에 3년간 연재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연재가 끝나자마자 1967년 5월에 5권으로 발행했지요.

나는 연재될 때는 읽지 못했고요.

1968년엔가 초등학교 교사로 계시던 친척 형님 댁에서

이 책이 있기에 빌려서 읽었지요.

나는 유주현 작가에 대해서는

어느 신문에 연재되었던 『대원군』을 통해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때 학교 도서관의 신문을 통해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었고요.

형님 댁에서 『조선총독부』를 빌려서 읽을 때는,

그야말로 열독을 했지요.

비록 소설이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알게 되었지요.

어느 신문에서 작가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책의 내용의 80% 이상은 사실'로 믿어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노벨 문학상을 받아도 되지 않을까?"

작가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루비미나 데라우치 마사다케 등도

아주 악랄하게 묘사하지 않았고,

민족 반역자인 이완용까지도 무언가 고민하는 사람으로 묘사했으니까요.

 

아, 이 작품은 '대하소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독자 중에 어떤 이들은

'대하(大河)'가 유주현 선생의 호인 줄 알고,

'대하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더군요.

 

당시 학생이었던 나로서는 이 책을 구입할 능력이 없었고요.

1967년에 권당 520원은 상당한 고가였거든요.

197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청계천의 헌책방에 갔을 때

이 다섯 권을 정가의 1/3인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1970년대에 나온 책은 정가가 700원 정도)

 

1000원이 어느 정도의 가치인가 하면,

1970년대 말 입대했을 때 사병 첫 월급이 1,510원이었답니다.

나는 군인 사병 월급의 2/3를 투자한 셈 *^^*

 

판권지

 

초판은 아닙니다.

1967년 5월 20일에 초판이 나왔는데,

40일(6월 30일)만에 5판까지 나왔네요.

 

책의 상태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구입할 때도 중고였고,

나도 자주 읽었으니까요.

세월의 흔적이 많이 묻었고, 그러면서 흠이 생기기도 했더군요.

하지만 본문의 낙장은 없고, 책 상자도 있습니다.

 

인터넷 유명 서점 판매액

인터넷 서점에서는 헌 책도 판매하는데

이 책 5권을 35,000원에 팔더군요.

 

다른 인터넷 서점의 낱권 판매

권당 7,3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낱권으로 구입할 때는 4천 원의 배송비를 별도로 받더군요.

 

목연은 5권을 26,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책값 2만 원, 배송비 6천 원으로 계산해서요.

(나의 추억과 투자한 금액에 비하면 상당한 손해 *^^*)

 

제가 책 선물을 여러 번 했는데,

우체국 택배비가 봉투에 넣으니 2권까지 3,500원,

상자에 3권을 넣으니 서너 권은 5천 원이더군요.

다섯 권은 배송비가 6천 원이 될 듯해서…….

 

혹시 구입을 원하는 분은

쪽지로 사연(전화번호 등)을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목연을 생각하고 굳이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글을 올린 첫째 목적은 책과의 사연을 생각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포스팅 작성이거든요.

판매 여부는 그 다음이고요.

희망하시는 분이 없으면 인연이거니 생각하고 보관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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