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休, 당신의 쉼터
http://blog.yes24.com/ziranzigyo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쁘띠쁘띠
쉼표,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7기 사진·여행

8기 대중문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 休
나의 리뷰
★ 비문학 Review
☆ 문학 Review
★ 만화 Review
☆ 영화 Review
★ 음악앨범 Review
☆ TV Review
★ 공연 Etc.☆
태그
#강다니엘 #강다니엘인형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인형리페인팅 #지아리페인팅 #베이비돌리페인팅 #육일돌리페인팅 #인형놀이 한가위인사 추석인사
2022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전체보기
HAPPY CHUSEOK TO YOU~^O^* | ☆ 休 2019-09-13 10:22
http://blog.yes24.com/document/116209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저희집 리나와 하푸미가

추석 인사 드립니다 ~^^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ㅋ

 

 

(이렇게 인사하면 추석에도 세뱃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ㅋ)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강다니엘 인형 제작기 _ [지아의 인형 리페인팅 수업] Doll's 뷰티 메이커 서포터즈 3차 미션 | ☆ 休 2019-07-17 16:4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47347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어이... 또라이~! 그건 또 뭐냐?"

 

 

 

 

 

"보면 모르냐? 우리 다녤오빠야 등신대지~"

 

 

 

 

 

"안구 정화 중이니까 말 시키지마~!"

 

 

 

 

 

(팬 여러분~ 싸랑해요~♡)

 

 

 

 

 

"들리니? 이 소리가~"

 

 

 

 

 

"무슨 소리? 방구꼈냐?"

 

 

 

 

 

"내 심장이 뛰는 소리...♡"

 

 

 

 

 

"덕구 너는 아직 어려서 사랑을 몰라~"

 

 

 

 

 

"나 너보다 1분 늦게 태어났거든?"

(참고로, 복길이와 덕구는 이란성쌍둥이)

 

 

 

 

 

 

"넘나 완벽해......"

 

 

 

 

 

"다녤오빠야는 방구도 안뀔거야...!"

 

 

 

 

 

"난... 다시 태어나면, 다녤오빠야의 눈 밑에 난 점이 되고 싶어~!"

 

 

 

 

 

"다녤오빠야 마누라로 태어나면 더 좋고~"

 

 

 

 

 

(시른뒈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복길이 너~ 쥔장한테 강다니엘 등신대 만들어달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소원 풀었구만?"

 

 

 

 

 

"아니... 등신대를 보니까 실물이 더욱 간절해졌어!"

 

 

 

 

 

"쥔장~!"

 

- 응? 왜?

 

 

 

 

 

 

"다녤오빠야 실물 소환해줘~"

 

- 내가? 무슨 수로???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 있잖아~! 그거 보고 하면 쥔장도 할 수 있어!!!"

 

- 정말? 그럼 한 번 해볼까?

 

 

 

 

 

결국 복길이의 강압에 못이겨...

항상 쥐가 파먹은 듯한 싸구려 헤어와 칙칙한 메쿠가 맘에 안들었던

[쌍문동 쥐파머리] '젤싸'를 변신시켜 주기로 함.

 

 

(젤싸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은 리나와 하푸미 집들이 후기 2,3탄을 참조)

 

https://blog.naver.com/come215/221539692664

 

 

 

 

 

 

"엄훠~ 내가 강다니엘이 된다구요?

 한국말로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브라질말로 따봉 따봉~

 콜롬비아말(아님 말고)로는 앗싸라비야 콜롬비야예요~!!!"

 

- 근데... 넌 리페해도 그 쥐 파먹은 머리 때문에 비주얼이 안될 것 같아. 식모부터 하자!

 

 

 

그리하여 내 생애 최초 식모 도전~!!!

 

 

 

 

먼저 젤싸를 탈의 시키고...

 (여자 바디지만 똥배 나온 거 외에는 앞뒤가 구분 안감 ㅋ)

3천원짜리 다있쏘 붙임머리 준비.

 

 

 

 

니퍼로 머리털 뽑다가 내 손꾸락 아작남...ㅠ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새빨개지고 물집잡힌 손 ㅜㅜ)

 

 

 

 

 

이런 물집이 5개나 생겨서

 고무장갑 끼고 세수함 ㅠ

 

 - 복길아~ 내가 널 위해 이 고생을 한다는 걸 알긴 하니~~~ㅜㅜ

 

 

 

 

 

식모가 난생 첨이라...

생전 처음으로 마주하는 미베돌 알머리... 낯설다 ㅋ

 

 

 

 

 

 

다있쏘표 붙임머리 7번 펌핑했으나...

 머리가 완전 빳빳하게 서는 걸 보고 바로 포기.

 

사람이 쓰는 붙임머리는 뻣뻣해서 그런 걸까?

 인형용 고열사로 교체해서 다시 시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 망한각 ㅠ

 

 

 

 

하는 수 없이 가발 제작에 들어감.

빵꾸난 양말로 가발캡 만들고...

 

 

 

 

 

머리카락 꿰매기 시작~

(이것도 난생 첨 해봄 ㅋ)

 

 

 

 

 

 

 

두둥~!

 

- 너는 누구냐?

 

 

 

 

 

"나는 이제 곧 강다니엘로 다시 태어날 몸~ 쥐파머리 졸업한 핑쿠헤어 젤싸라구~!"

 

 

 

강다니엘의 짧은 헤어를 위해 커트 작업에 돌입.

 

 

 

근데 이건 또 뭐냐...?

 

 

 

 

 

머리색만 핑쿠로 바뀐

쌍문동 쥐파머리 젤싸 다시 소환 .

 

 

 

 

 

 

 

안되겠다... 더 자르자~

 

더~

 

더~

 

더~

 

 

 

 

더더... 더벅머리 완성.

 

 

 

 

 

"거기 누구슈~?"

 

 

가발을 뒤집어 씌우면 좀 나으려나...?

 

 

 

 

 

쌈박한 로커 탄생 ㅋ

 

 

 

 

 

안되겠다...

 

일단 얼굴부터 지우고...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해보자~!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에 나오는대로 아세톤과 매직블럭으로 얼굴 메쿠 제거.

젤싸는 이제 잘가~ 빠빠이~!!!

 

 

 

 

 

지난번 화사의 TWIT 뮤직비디오에서 크게 활약했던

[고기맛의 황금비율 소불고기양념] 병 재소환 ㅋ

https://blog.naver.com/come215/221517579225

 

 

 

 

 

비닐로 가발을 감싸고~

 

 

 

 

 

- 젤싸~! 준비 완료됐나?

 

"옛~썰~~~!!!"

- 그럼 입수!!!

 

 

 

 

 

 

"오키바리~ 쩜푸~~~"

 

풍덩~!

 

 

 

 

 

- 잘 견디고 있나?

 

"강다니엘 시켜준다는데, 이쯤이야~!"

 

 

 

 

 

 

오오오~~~!!!

20분쯤 담갔다 꺼내니 머리 차분해짐. 앗싸~!

 

 

 

 

 

 

"라벨까지 희생해가며 나의 헤어케어를 도와준

[고기맛의 황금비율 소불고기양념] 병에게 이 영광을~!!!"

 

 

 

 

머리는 대충 되어가고 있는 것 같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리페에 돌입!!!

 

 

 

 

 

큰백설기에게 리페를 해봤음에도... 기억력이 나빠서

아직은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 없이는 리페 못함 ㅠ

 

책 다시 꺼내고~

 

 

 

 

 

이번엔 <환하게 웃어요> 클래스를 보면서 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으나,

리페를 하다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참고하고 있더라는...;;

 

 

 

아이라인과 눈동자 그리기...

이번엔 강다니엘 느낌으로 살짝 변형을 줘서 해봤음 ㅋ

 

 

아이라인이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나왔는데,

갑자기 맘이 바뀌어서 다 지우고, 좀 뾰족한 느낌의 아이라인으로 급 변경!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부드러움보다는 시크함을 택하기로 함 ㅋ

 

 

 

 

 

눈썹은 지아님 눈썹자 사용함.

베이비돌용이라 사이즈가 다르지만 양쪽 치수 맞추는 데는 아무 지장 없다는 거 ㅋ

 

 

 

 

 

 

물감으로 눈알 흰자 여러 번 쳐발쳐발~

 

 

 

 

 

아이라인과 눈동자까지 물감으로 칠하니

2% 부족한 강다니엘 탄생.

 

 

 

"진짜로 나 2%만 부족한 강다니엘 맞아?"

 

- 그래~ 맞아~~~!!! 맞다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법 ㅋ)

 

 

근데... 부족한 2%가 어딜까...?

아하~ 찾았다~~~!

 

 

 

 

 

[화룡점정]이라고 했던가...!!!

눈 밑에 점 하나 찍어주니 강다니엘 맞네~ 맞아~ 100%네~!!! ㅋㅋㅋㅋㅋ

 

 

 

 

근데 가발을 씌우니 쥐파머리 강다니엘...ㅠ

 

 

 

 

 

열~심히 가위질로 이쪽 저쪽 손보고~

 

 

 

 

 

- 안되겠다... 우리 다니엘 뜨건 물에 다시 입수하고 와야겠어~!

 

"시러~ 하지마! 하지 말라고~~~!!!"

 

 

 

 

 

켁.

 

 

 

 

 

"나의 팬들이 이걸 보고 가만 있을성 싶으냐?"

 

- 헉...!

 

 

강다니엘 팬분들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저의 완벽주의(?!)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크흙 ㅠ

 

 

 

 

 

오홀~!

그래도 물에 한 번 더 들어갔다 나오니 제법 인물이 살았음~ㅋㅋㅋ

 

 

 

 

멋지구리한 눈썹 잘 보이게 똑딱핀 꽂아줄까?

 

 

 

 

 

젤싸 얼굴 지운다고 독한 약국용 아세톤을 쓰다가 몸이 녹아버려서;;;

(미베돌 헤드와 바디가 다른 소재라는 걸 첨 알았... 크흙 ㅠ)

 

집에 있는 다른 애 얼굴 빼고 몸 뺏어 옴... 쏘리~!

 

 

 

 

 

 

"팬 여러분~ 안냐세용~! 강다니엘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우승자는 누규~?"

 

"꺄아아아~~~ 다녤오빠야요~~~!!!"

 

 

 

 

 

 

"그룹 워너원 센터는 누규~~~?"

 

 

 

 

 

"다녤오빠야요~~~~~♡"

 

 

 

 

 

"목소리가 작다~? 요번에 솔로 데뷔하는 톱가수는 누규~~~?"

 

"우리 다녤오빠야요~~~ 꺄악 꺄악 꺄아아아악~~~!!!!!"

 

 

 

 

 

 

"모두~ 쏘리 질뤄~~~!!!!!"

 

 

 

 

 

- 우리 복길이 강다니엘 만나서 좋니?

 

"응~ 쥔장, 내가 이 은혜는 뒷마당 풀을 다 묶어서 보답할게!"

 

 

- 멀쩡한 풀은 왜 묶는데?

 

"결초보은 몰라? 결초보은?"

 

- 아... 하?

 

 

 

 

"근데 나 스케줄 가야 하는데~ 내가 왜 양촌리에 있는 건데?"

 

 

 

 

 

"옵뽜~ 양촌리 공기 좋고 물 좋은데, 구경 좀 하시다 천천히 스케줄 가셔용~♡"

 

"하푸미네 집에 '철 왕좌'가 있다던데, 그럼 거기나 가볼까?"

 

 

 

- 레알? 그건 나도 첨 들어보는 소린데...

[왕좌의 게임]에서 7왕국의 통치자가 앉는 이 '철 왕좌' 말하는 거 맞아?

 

 

 

 

 

두둥~!

 

 

 

 

 

"디테일은 쪼끔 다르지만, 철로 된 것만은 확실하군!"

 

 

 

 

 

"어머~ 너 정말 나처럼 쥐파머리 젤싸였던 거 맞아?

엄훠~~~ 성형 너무 잘 됐다~~~!"

 

 

 

 

 

 

 

"어디 가면 나도 너처럼 강다니엘이 될 수 있는 거니?"

 

 

 

 

 

"어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리페를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아하~! 그럼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데?"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

 

 

 

 

 

 

"아... 이런 꿀정보는 함부로 공개하면 안되는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500원 안받고 무상으로 알려주지~!"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으로 리페를 배우면

쥔장 같은 똥 손도 강다니엘 소환이 가능하다구~!"

 

 

 

 

 

 

 

리페하고 용 된 큰백설기도,

강다니엘로 리페하고 팬덤(복길이) 생긴 쥐파머리 젤싸도,

 

모두 이 책 한 권으로 가능했다는 거~ 부라보~~~!!!

 

.

.

.

 

 

 

이리하여...

제 생애 최초의 리페~ 큰백설기 변신을 마치고,

 

복길이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제 생애 두 번째 리페~ 강다니엘 소환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ㅋㅋㅋ

 

 

강다니엘은 실물이 생각보다 넘 예쁘게 나왔는데,

13cm 밖에 안되는 작은 애를 사진으로 크게 확대해서 찍으니 그 느낌이 안나오네요 ㅠㅠㅠ

 

그래도 얼마나 큰 변화인지 한 눈에 보시라고

마지막으로

성형전후사진 대공개~!

 

원판인 쌍문동 쥐파머리 젤싸와 강다니엘을 나란히 보시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아실 거예요 ㅎㅎㅎ

 

 

 

척박했던 미베돌 남성라인에,

꽃미모 강다니엘이 추가되었네요 ㅋㅋㅋ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양촌리 성형★미인 탄생~!! (feat.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서포터즈 2차 미션) | ☆ 休 2019-07-13 01:3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4614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오늘은 양촌리 큰백설기 성형하는 날~!

 

미베돌 7공주도 모두 구경 왔어요 ㅋ

 

 

 

 

 

성공적인 성형수술을 위해...

다있쏘에서 아크릴물감도 새걸로 하나 장만하고~

 

 

 

 

아세톤이랑 매직블럭이랑 견출지도 사고~

 

 

 

 

다양한 사이즈의 붓이랑 수채색연필도 준비 완료~!

 

 

 

 

마지막으로 파스텔까지~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에 나오는 준비물 중에

도트펜을 제외하고 모두 준비해 보았습니다 ㅎ

 

 

 

 

"풋~!"

 

 

- 너 그 웃음 뭔데?

 

 

 

"준비만 겁나 많이 했네~!"

 

- 나 리페도 레알 진지하게 할거거든? 두고 봐~! (흥칫뿡!)

 

 

 

 

 

- 큰백설기도 얼굴 갈아엎을 준비 됐니?

 

 

 

 

"응~ 쥔장 이거 끼고 해~ 수술 중에 세균 감염되면 안되니깐~"

 

 

 

 

- 고맙다!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악수~!

 

 

 

 

- 아, 맞다!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이 있어야지! 젤 중요한 준비물을 까먹을뻔 했네?

 

"쥔장~! 제발 부탁인데... 쓸데없는 삘 받아서 자유영혼 발휘하지 말고, 책에서 시키는대로~ 고대~~~로 해줘!"

 

 - 오키바리~! 나만 믿어~~~!!!

 

 

 

 

- 큰백설기, 마음의 준비는 끝냈겠지?

 

"응. 이제 시작해~!"

 

 

 

 

- 좋아~ 간다~~~ 무광코팅제 스프뤠이~ 치지지지지지직~~~!!!

 

 

 

(이 와중에 큰백설기 머리에 양말 쓴 건... 왜 스머페트를 닮은 건데?)

 

 

 

 

"나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해주기로 한 거 알지?"

 

- 오키~ 완전 고혹 고혹 고오오~혹적으루다가 니 얼굴 싹 갈아엎어 줄게~!

 

 

 

- 간호사~ 메스~!

 

 

 

 

 

"요기 있사와요~"

 

 

 

 

 

아... 근데 아이라인 그냥 그렸더니 짝짝이가 돼버림...;

 

 

"쥔장~ 방금 뭐라고 했어?"

- 아니~ 암말 안했어! 잘 돼가고 있어~ 걱정마~~~ ㅠ

 

 

 

 

그 순간 나의 눈에 띈 구세주 아이템...!!!

 

 

 

 

하푸미네 세숫대야 사이즈가 아이라인 굴곡이랑 딱 맞음 ㅋㅋㅋ

 

 

 

 

오홀~~~ 나쁘지 않아~!

자신감 뿜뿜!!

 

 

 

 

눈알을 그리기 위해 견출지를 붙이고...

 

(안그래도 성깔있는 큰백설기... 빨강 눈알 붙이니까 눈에서 레이져 뿜는 듯...;)

 

 

 

 

- 우왕~ 눈알 완전 똥그랗게 잘 그려졌어~!

 

드디어 큰백설기에게 눈알이 생긴 이 역사적인 순간... 감동 뿅뿅~!!!

 

 

 

 

짝짝이지만...ㅜㅜ

생애 첫 리페 치고는 만족스러움.

 

 

 

 

아랫눈썹도 그려주고...

 

입술도 찐~하게 칠해주고...

 

 

 

 

눈알 흰자 칠하고,

검은 물감으로 아이라인 칠하다가... 찍~! 빗나갔... 헛;

 

1차 난관.

수전증 작렬해서 이마에 검정칠 ㅠ

 

대체 손꾸락이 얼마나 떨려야

아이라인 그리는데 저 멀리 이마까지 붓이 튀어 나가는 것인가...ㅠ

 

 

 

 

곧이어 닥친 2차 난관.

 

보라색 물감을 써야 한다는데......

 

 

 

 

다있쏘 물감에는 보라색이 없뜨아 ㅠ

다있쏘라매~ 다있대매~ 다있대매~~~~~~!!! ㅜㅜㅜ

 

 

 

 

심지어 이 와중에...

새로 사서 처음 내부 확인한 물감이 사진처럼 이미 개봉된 상태;;;

 

어떤 울트라 메가톤급 진상이

매장에 진열된 물감을 뚜껑으로 쿡 찔러서 개봉해봤나 봄 ㅜㅜ

 

그리고 그 물감을 내가 샀다는... 크흙 ㅠ

 

 

 

 

 

암튼... 개봉된 물감 구입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리고

야매 전문 쁘띠 제작소에서 급 보라색 제조에 들어감.

 

빨강색과 파랑색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잘 섞어 주었더니...

 

 

 

 

 

드러운 보라색 탄생.

 

 

 

 

 

 

그래도 발라 놓으니 그닥 나쁘진 않은 듯 ㅋ

 

눈동자 중앙에 십자와 부채꼴 그리기~

 

 

 

 

"내 이마에 묻은 검정칠 당장 지우지 못해?"

 

- 눼에~ 눼에~~~ 여부가 있겠습니꽈?

 

 

휴지에 물 묻혀서 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박 닦았더니 다행히 사라졌다... ㅠ

 

 

 

 

 

눈동자 칠하기...

 

오오오...!

내 손에서 최초로 뭔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 듯... (셀프 감탄!)

 

 

 

 

"우왕~ 큰백설기 눈수술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어디 거울 좀 대줘봐~!"

 

 

 

 

 

"오올~ 나쁘지 않은데? 쥔장 똥손도 발전하고 있어~!"

 

- 정말? 정말~정말~정말? 앗싸~

내가 파스텔로 코도 세우고, 입술에 뽕도 넣고, 얼굴 돌려깎기도 해줄게~

 

 

 

 

 

근데 또 3차 난관.

 

도트펜이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야매 전문 쁘띠제작소의 모토를 살려

압정으로 대체.

 

 

 

 

빛반사 흰점 찍어주고~

 

 

 

 

 

 

매니큐어로 쌍꺼풀 덮어주고

아래 눈 점막 그려주니... 성형 끄읕~!

 

 

 

 

"우왕~ 큰백설기 성형하고 용됐다~!"

 

 

 

 

문득 나태주 시인의 시가 한 수 떠오르는 듯...?!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그래서 뭐야? 예쁘다는 거야, 안예쁘다는 거야?"

 

 

- 위에 시 안읽었어? 자세히 봐봐~ 오래 봐봐봐~~~

 

.

.

.

 

큰백설기 성형 성공(?!) 기념으로 급 꽁트 들어감~ㅋ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양촌리에 큰백설기와 작은 백설기가 살고 있었어요.

 

 

 

 

"달걀로 공기놀이 하면 깨질까 안깨질까?"

 

 

 

 

"먹는 걸로 장난치다 하푸미엄니한테 니 머리통이 깨지겠지~"

 

 

 

 

 

한편, 옆집에 사는 복길이는

그 시각 거울을 보며 미모를 감상하고 있었답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뿌니~?"

 

 

 

 

"전지현도 예쁘지만, 하푸미네 사는 큰백설기가 가장 예쁩니다~!"

 

 

 

 

"나랑 똑같이 생긴 전지현이 보담도 예쁜 것이 있단 말이냐~? 에잇~!!!"

 

 

 

 

 

질투가 난 복길이는 독이 든 사과를 가지고 하푸미네로 갔어요.

 

 

 

 

"사과 사슈~~~ 사과 사슈~~~ 싸다 싸~! 단돈 백원~~~!!!"

 

 

 

 

 

"그 사과 유기농인가요?"

 

 

 

 

"약 안치고, 뒷간에서 똥만 퍼다부어 기른 무공해 유기농 사과라우~ 따봉~따봉~"

 

 

 

 

 

"그럼 하나만 주세요~!"

 

 

 

 

 

(사과인데... 피망처럼 생겼...;)

 

 

 

 

"사과값 백원은 외상~ 콜~~~?"

 

 

 

 

냠냠냠~ 짭짭짭~

(손도 안대고 사과 먹는 큰백설기신공...;)

 

 

 

 

"나도 한 입만~"

 

 

 

 

 

"니 돈 주고 사먹어~"

 

 

 

 

 

"악~ 켁켁~ 큰백설기 죽네~~~!!!"

 

 

 

 

독사과를 먹은 큰백설기는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어요.

 

 

 

 

 

"큰백설기야, 얼른 일어나~ 눈을 떠봐~~~!!!"

 

 

 

 

"캬하하하하하~~~ 이제 전지현이랑 내가 최고 미인이닷~!!!"

(전지현은 그렇다 치고, 너는 왜...?)

 

 

 

 

 

 

때마침 그 옆을 지나던 똥마(?! 집에 백마가 없음. 똥색말로 대체;;) 탄 왕자가

그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큰백설기가 독사과를 먹었군~ 나의 키스로 구해주겠어~!"

 

 

 

 

왕자는 큰백설기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

 

 

 

 

...려고 했으나, 문득 큰백설기의 큰 키와 거대한 등빨이 맘에 걸렸어요.

 

 

 

 

"나보다 키 큰 여자는 쫌 별론데~"

 

 

 

 

'빨리 안해~? 얼렁 하라고~~~'

 

 

 

 

그 순간, 고민 중이던 왕자의 눈에

건너편에 있던 작은 백설기가 보였어요.

 

 

 

 

"앗, 너는 나랑 기장이 비슷하구나~!"

 

"응~ 나는 작은백설기거든~"

 

 

 

 

"심심한데 우리 우유나 한 잔 할까?"

 

 

 

 

"쪼아~!"

 

 

 

 

 

"큰백설기 깨면 안되니까, 조용히 따라나와~"

 

 

 

 

'이것들 지금 내 앞에서 썸 타는 거임?'

 

 

 

 

"이 똥마는 어디서 났니?"

 

"온라인에서 떨이로 데려왔어. 백마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더라 ㅜㅜ"

 

 

 

 

 

 

"똥색이라 뽀대는 덜 나지만, 가성비 갑이니 괜찮아~"

 

 

 

 

 

그리하여 왕자의 키스를 받지 못한 큰백설기는 결국...

 

 

 

 

"까꿍~! 나 안죽었지롱~~~!!!"

 

... 혼자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꺼야 꺼야~ 할꺼야~ 혼자서도 잘 할꺼야~!!!"(뭐래니...;)

 

 

그렇게 큰백설기는 혼자서도 잘 살았다고 합니다.

 

 

.

.

.

 

- 어쨌거나 해피엔딩... (쿨럭;)

 

저는 리페를 처음 해보는 생초보 리페알못인데도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만 그대로 따라하면 웬만한 퀄리티는 나오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따봉 플러스 따봉 이퀄 쌍따봉입니다~ㅋ

 

이번에는 책을 그대로 따라했으니,

다음번엔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변형해서

저의 자유영혼에 따라 리페를 해볼 예정이예요.

(간이 배 밖에 나왔음 ㅋ)

 

그나저나 큰백설기는 이미 얼굴이 생겼는데,

담번엔 누굴 리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큰백설기를 다시 지워야하나...ㅋ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5)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인형 리페의 모든 것 _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 ★ 비문학 Review 2019-07-05 09:5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4422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아의 인형 리페인팅 수업

김지아 저
나무수 | 2019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형 리페를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원래 책 리뷰는 진지하게 쓰는 편이지만,

이 책의 특성상 독자가 대부분 키덜트이리라는 예상 하에

가벼운 인놀 형식으로 리뷰를 적어 보았습니다.

*

 

 

"대에에에~~~박!!!"

 

 

 

 

"그 소식 들었어?"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이 책으로 나왔다며~?"

 

 

 

 

두둥~!

 

 

 

 

"웨이팅만 5개월~ 오픈만 되면 마감된다는 지아님 강의가 책으로? 레알???"

 

 

 

 

"흥~ 그럼 뭐해? 쥔장이 똥손인데, 책 본다고 되겠어?"

 

 

*제 글을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한 주 :

여기서 [쥔장]이란 바로 글쓴이 저를 말합니다.

(젠장 아님에 유의~!)

 

 

 

 

- 아냐~ 이 책은 설명마다 자세한 그림이 함께 나오고, GQ코드 찍으면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나 같은 똥손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구!!!

 

우리 큰 백설기 오래 기다렸지? 이번엔 진짜루 네 눈깔 그려줄 수 있을 것 같아~ 크흙 ㅠ

 

 

*제 글을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한 주 :

[큰 백설기]는 저희집 베이비돌 백설공주의 이름,

[작은 백설기]는 미니베이비돌 백설공주의 이름입니다.

풀 네임은 [가리봉동 갈매기눈썹 작은 백설기]

 

 

 

 

"어머~ 레알?"

 

 

 

"지아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이야?"

 

- 키덜트 인놀계에선 이 분 모르면 간첩인데...(간첩이냐?) 리페의 지존으로 완죵 유명하신 분이야~

 

 

 

 

"우와~ 그럼 큰 백설기 이번엔 진짜 성형미인 되는 거야?"

 

- 응~ 그럼 그럼! 리페의 기본인 베이비돌 페이스를 기준으로 적으셨으니까, 큰 백설기에겐 딱이지!

하지만, 이 책의 기법들을 익히면 작은 백설기랑 너희들도 모두 리페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

 

 

 

- 근데... 큰 백설기 선글라스 쓰고 책 읽으려고? 글자 보이니?

 

"훗~ 난 이제 곧 리페하고 셀럽으로 재탄생할 몸이니, 이미지 관리 좀 해야쥐~"

 

 

 

 

"자~ 그럼 어디 한 번 책을 펴볼까?"

 

 

 

 

"나 똥꼬에 바지 끼었어~ 내려죵~"

 

 

 

 

"우와~ 이 책은 진짜 인형 리페인팅 생초보도 전부 알 수 있게 처음부터 가르쳐 주넹~!"

 

 

 

 

 

"항상 리페 전문가들은 어떤 도구를 쓰는지 궁금했는데, 4페이지에 걸친 설명으로 궁금증 해결~!"

 

 

 

 

"리페인팅 단계와 용어까지 완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쥔장 머리가 돌이라도 이 책 보면 단박에 이해되겠다~ 그치?"

 

"책에 들어있는 수업 내용도 무려 다섯가지야~!"

 

 

 

 

- 저 다섯가지 메이크업 기법을 익히면, 약간의 변형으로도 원하는 모든 표정을 표현할 수 있으니,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인형도 만들 수 있지~ ^O^/

 

너희도 원하는 페이스가 있으면 말만 하라구~!

 

 

 

 

"어머, 날 닮은 아이네?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 나 겁나 사랑스럽잖아!"

 

 

 

 

"우씨~ 궁뎅이 치워~ 나 지금 그 부분 읽고 있는뒈에~~~!!!"

 

 

 

 

"어머, 얘도 나 닮았어~ 새침한 소녀~ 훗!"

 

 

 

 

 

"나도 나도~ 나 닮은 애 찾았다~ 여기 신비로운 소녀!"

 

"어머~ 너 돌았구나? ... 근데 진짜로 쥔장이 책만 보고 이렇게 예쁘게 그릴 수 있을까?"

 

 

 

 

- 똑같이는 못하겠지만, 모든 표정마다 20여 개의 그림과 설명이 들어 있어서

나 같은 생초보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

 

"우와~ Class 3에는 '반개안'으로 몰드 변형하는 리페방법도 있어!!! 뒈에에에박~!"

 

 

 

 

"난 뭐가 어울릴까? 고혹적인 아름다움?"

 

 

 

 

"아니면, 도도한 걸크러시?"

 

 

 

 

"니 얼굴은 그냥 크러시~"

 

 

 

 

- 어? 미쓰 다이소랑 헤롱미안느는 여기 웬일이야?

 

* 제 글을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한 주 :

미쓰 다이소(미쓰다)는 다이소에 파는 3천원짜리 인형이고,

헤롱미안느는 2% 부족해서 헤롱헤롱 미안한 헤르미온느 인형입니다 ㅋ

 

 

 

 

"지아님 리페책이 나왔다는 소식 들었어! 우리도 해줘~"

 

 

 

 

"상태 보면 알겠지만, 둘 다 정상은 아니야~"

 

 

 

 

"나 쌍꺼풀만 좀 찝고, 코 좀 세우고, 눈썹 좀 올리면 수지삘 날 것 같은데~"

 

- 견적이 많이 나오긴 하겠다;

 

 

 

 

"리페 해주면, 내가 자석손으로 장풍 쏘는 거 보여줄게~!"

 

* 제 글을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한 주 :

헤롱미안느 손의 자석은 비록 녹이 슬었지만,

같은 N극 자석을 만나면 밀어내면서 장풍을 쏠 수 있음. (아직 죽지않았음... 쿨럭;)

 

 

- 음... 근데 넌 2% 부족한 헤르미온느는 맞는데,

그 부족한 2%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어서 리페 못하겠어;

 

 

 

 

"이 책 소문내지 말고, 우리만 몰래 보고 예뻐지면 안되나?"

 

- 안돼~ 좋은 소식은 나눠야 복을 받지!

 

 

 

 

 

"동네 사람들~~~ 인형 리페를 시작한다면, #지아의인형리페인팅수업 책 레알 추천요~~~!!!"

 

 

.

.

.

 

 

 

* 지아님의 리페인팅 작품들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O^*

(인스타그램은 @jia_dolls)

 

https://alla2890.blog.me/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去者必返... 바람따라 구름따라 뾰로롱~^O^* | ☆ 休 2015-09-11 19:22
http://blog.yes24.com/document/819744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파블미션의 부담에서도 벗어났으니, 이제는 좀 쉬다 오려구요. ㅎ

 

 

매일 일기장의 새로운 페이지가 넘어가듯

정신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새로운 인생 여정 속에서

단순함 속에 진리를 찾고

날카로운 생의 모퉁이마다 고요한 삶의 절정 위에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삶의 모든 하루에

끊임없이 설레고,

눈물나게 감동하고,

가슴 벅차게 감사하며,

아낌없이 사랑하고, 남김없이 행복하시기를...

 

 

언제나 아름다운 당신을, 당신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ㅡ^*

 

HuE 당신의 쉼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7)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지극히 주관적인 역대 시트콤 순위 #1_Friends | ☆ TV Review 2015-08-21 21:30
http://blog.yes24.com/document/81636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DVD]프렌즈 풀박스 (40Disc, Blue New Package)


워너브러더스 | 2014년 08월

작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94년 9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총 10 시즌 동안 NBC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시트콤 프렌즈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코스비 쇼' 이후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며 거대한 팬덤을 형성했던 진정한 시트콤의 신화이다. (참고로 빌 코스비는 과거에 어린 여성들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강간을 범한 사실들이 숱하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워낙 대단한 인기를 누린 시트콤이다 보니 시청률 기록도 많았고, 배우들의 출연료도 시즌9~10에 이르러서는 편당 10억을 넘는 역대 최고의 TV시리즈 출연료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었다.

 

6명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커트니 콕스(Courteney Cox), 리사 쿠드로(Lisa Kudrow), 맷 르블랑(Matt LeBlanc), 매튜 페리(Matthew Perry), 데이비드 쉼머(David Schwimmer)는 이 시트콤을 통해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고, 그에 상응한 부를 얻었다. 그러나 시리즈에서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던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혼, 매튜 페리의 거듭되는 마약문제 등 출연자들의 개인사는 그리 평탄하지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싱글 남자 3명과 싱글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젊고 개성적인 출연진들이 만들어 나가는 묘한 조합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한국에서는[남자 셋 여자 셋(1996~1999)]이라는 유사 시트콤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빈약해지는 다른 시트콤들과 달리 시즌 마지막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재미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Emmy상 등 수많은 비중있는 상을 수상했다. 개인적으로는 모니카 역으로 등장한 커트니 콕스의 뚱뚱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들이 가장 큰 웃음을 준 것 같다.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트콤이다.

 

순수하게 웃음과 재미의 측면으로만 봤을 때는 빅뱅이론의 시즌1~3이 더 나은 것 같지만, 만들어진 시기를 감안했을 때 당시의 유머코드를 생각하면 프랜즈가 조금 더 앞서는 것 같다. 또한 빅뱅이론은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본연의 재미를 잃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 꾸준한 웃음을 주었던 프렌즈를 주관적인 순위 목록에서 1위로 꼽으려 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지극히 주관적인 역대 시트콤 순위 #2_빅뱅이론 | ☆ TV Review 2015-08-21 21:29
http://blog.yes24.com/document/816368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DVD]빅뱅이론 시즌 1-6 박스 세트 (19Disc)


워너브러더스 | 2015년 02월

작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영어권 국가에서 Nerd나 Geek은 사회생활 능력이 뒤떨어지는 따분하고 지루한 샌님 정도의 의미로 쓰일 때가 많지만, 그와 동시에 특정 분야에서 지적 또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즉 천재적인 괴짜를 의미하기도 한다.

 

2007년 9월에 CBS에서 첫 방송된 이래, 현재 시즌9 째를 맞고 있는[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은 "geeks"의 가장 전형적이고 적나라한 모습을 지닌 캐릭터들을 통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유쾌한 시트콤이다. '코믹'과 '기발함'이라는 측면에서는 지금껏 보아 온 시트콤 중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개인적으로 시즌3까지는 시트콤의 신화 [프렌즈 Friends] 보다도 웃겼다.)

 

 

 

캘리포니아의 Pasadena를 배경으로 한 이 시트콤은, 천재적이지만 사회생활에 미숙한 4명의 geeks와 같은 아파트 복도 건너에 사는 백치미의 아가씨 Penny가 대조적인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든다. 시트콤이 특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굳이 극적이고 대단한 사건을 만들어내지 않으면서도 오직 캐릭터들이 지닌 전형성만으로 일상적 소재에서 폭소할만한 재미를 이끌어낸다는 데 있다.

 

 

사진 제일 왼쪽이 유대인 엔지니어인 하워드(Howard Joel Wolowitz)다. 여자들에게 들이대기 좋아하지만 늦게까지 독립하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한 번도 TV에서 얼굴이 보인 적 없이 시즌 내내 목소리만 등장하는 그의 어머니 왈로위츠 부인과 빽빽 소리를 지르며 나누는 대화는 빅뱅이론에서 가장 웃긴 장면들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오른쪽이 시즌1의 홍일점이자 여주인공인 페니(Penny)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사회생활에도 뛰어나지만 지적으로는 순백의 깨끗한 백치미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극단적인 공대생 출신의 지적 대화양상을 보이는 이웃집 4인조 geeks와 대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조적인 웃음을 준다.

 

가운데 있는 인물이 바로 'The' 셸던(Sheldon Lee Cooper)이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유일하며, 앞으로도 다시 없을 희대의 캐릭터다. 천재적인 이론 물리학자로서 자신만의 철저하고 정확한 행동 규칙을 지닌 까다롭고 거만한 캐릭터지만, 공상과학 만화와 영화에 사족을 못 쓰는 귀여움을 동시에 지녔다.

 

그 오른쪽의 인물은 라제쉬(Rajesh Ramayan Koothrappali)다. 인도 출신의 천체 물리학자이며 여자 앞에서는 극도의 수줍음으로 말 한 마디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녔다. 그로 인해 주요 등장인물 다섯 명 중 가장 대사가 적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시즌6에서 마침내 여자와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인물은 실질적으로 빅뱅이론에서 가장 비중있는 캐릭터인 레너드(Leonard Leakey Hofstadter)다. 셸던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인 어리숙한 실험 물리학자로 4명의 geeks 중에는 그나마 가장 평범하고 무난한 캐릭터다.

 

캐릭터들이 지닌 명확한 개성이 이 시트콤의 주요 웃음 포인트다.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7 2회에서는 2044만명이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보였을 정도로 인기있는 시트콤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들이 모두 싱글이었을 때가 훨씬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시즌3이 이후로는 각기 짝이 생기고 다른 캐릭터들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재미가 반감된 듯한 느낌도 든다.

 

시즌이 늘어가면서 신선하고 참신한 스토리에 대한 대한 고민이 많았으리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복잡하게 캐릭터를 여럿 투입하는 것보다는 처음에 그랬듯 단순함을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의 개성을 다방면으로 부각시켜 재미를 이끌어내는 게 더 좋았으리라는 아쉬움이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지극히 주관적인 역대 시트콤 순위 #3_Everybody loves Raymond | ☆ TV Review 2015-08-21 21:28
http://blog.yes24.com/document/816368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996년 9월에 처음 CBS에서 방송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총 10년 간 방영된 인기 시트콤이다.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스포츠기자 레이몬드(Raymond Barone)는 똑부러지는 아내 데브라(Debra), 첫째 딸 앨리(Ally), 쌍둥이 아들 마이클(Michael), 조프리(Geoffrey)와 살고 있다. 그의 집 바로 길 건너에는 그의 괴짜 아버지와 주책스러운 어머니, 그리고 늦은 나이까지 독립하지 못한 독신 형 로버트(Robert)가 살고 있는데, 그들은 레이몬드의 집에 매일같이 찾아와 참견하고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 속에서 유머를 찾는 시트콤이지만, 레이몬드 역의 레이 로마노와 그의 아버지 프랭크 역의 피터 보일이 놀랍도록 뛰어난 유머감각을 지닌 터라 일상적인 소재에서도 웃음이 빵빵 터진다. 참고로 레이 로마노와 피터 보일은 둘 다 Emmy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프랭크 역의 피터 보일은 시리즈가 끝난 다음 해인 2006년 12월에 골수종과 심장질환 투병 중 사망했다.)

 

 

제목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지만, 이 시트콤은 레이 로마노를 위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몬드 역을 맡은 배우 레이 로마노(Ray Romano)는 배우이자 제작자, 스탠드업 코디미언, 성우,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웃긴 유명인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예능인들과 비교해보자면 신동엽씨와 비슷한 재기발랄함과 유머코드를 지녔다. 워낙 재치 넘치는 애드립이 많은 배우이다 보니 NG 장면들에서도 놓치기 아까운 개그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저런 순간에 저런 개그를 할 수 있을까 감탄하며 본 적이 많다. 진정한 재능꾼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네?_ 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 | ☆ 영화 Review 2015-08-01 10:46
http://blog.yes24.com/document/81381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국 | 2015년 07월

영화     구매하기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을 살펴보다가

시리즈 중 제일 재미 없다느니 1점도 아깝다느니 하는 댓글이 간혹 있길래 염려했는데,

그 염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재미와 통쾌한 액션이 있었다.

(1점도 아깝다는 댓글을 사람은 객관적 평가를 떠나 그냥 이 영화 자체에 반감을 가진듯...)

 

 

시리즈마다 몸을 던져 액션하시느라 엄청나게 바빴던 에단 헌트는

이번에도 영화 시작부터 이륙하는 비행기에 맨몸으로 매달리고

무사히 화학무기를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지령을 받기 위해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영국본부를 방문했던 에단은

정체불명의 조직 신디케이트의 계략에 빠져 잡히게 되고,

 

 

그곳에서 신디케이트를 이끄는 정체불명의 존재(레인)의 명을 받아

그에게서 정보를 캐내려던 일사를 만나게 된다.

 

 

레베카 퍼거슨이 얼마나 예쁘고 멋진 배우인지를 보여준 배역, '일사'

화려한 외모와 액션이 맞물려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신디케이트의 조직원인줄만 알았던 그녀가

뼈박사(온몸을 난도질하며 고문해서 붙여진 별명)로부터 그를 구해주고

그로 인해 에단 헌트는 그녀가 사실은 신디케이트에서 비밀임무를 수행 중임을 알게 된다.

 

한편, 미국 정부는 CIA 국장의 뜻에 따라 IMF를 해체시키고

IMF 조직은 CIA에 흡수되게 된다.

 

신디케이트의 존재를 믿지 않는 CIA국장은 에단 헌트를 찾아내 그 동안의 책임을 물어 처단하려 하고

에단은 이를 피해 홀로 정보를 모으며 6개월이 넘는 시간을 보낸다.

 

 

CIA조직에서 일하게 된 에단의 동료이자 팀원 벤지에게

어느날 오페라 공연 당첨권이 도착하고

오페라를 보기 위해 빈에 도착한 벤지에게 에단이 몰래 접근한다.

 

레인을 찾기 위해 오페라하우스를 수색하던 그들은

오스트리아 총리를 살해하려던 일사와 다시 만나게 되고 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에단 헌트, 벤지(IT전문요원), 루터(해킹 전문가), 브랜트(전략 분석요원)로 구성된

신디케이트 대항팀이 결성되게 된다.

 

(이하 줄거리 생략)

 

 

고리타분한 분석은 필요 없이, 더운 여름 날 마냥 즐기면서 보기에 딱 좋은 영화다.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이 가득하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 지루할 틈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본 영화들 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고, 전작보다 나은 후편은 없다지만,

여전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빵빵 터지는 액션을 보여준 미션 임파서블 5.

 

단, 주의할 점은 스토리보다 액션신을 즐기는 맛이 더 큰 영화이기 때문에

스크린이 큰 영화관의 제일 중간 자리를 미리 예매해서 보는 것이 좋다.

(귀퉁이에 앉아서 보면 재미가 확 반감될듯...;;)

 

스트레스 쌓이고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이 답답할 때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즐기며 볼 수 있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정석을 따른 영화다.

 

톰아저씨도 이젠 꽤 나이를 먹긴 했지만,

앞으로도 시리즈의 2~3편 정도는 충분히 더 나올 수 있을 것을 예상해본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4        
아델레의 초상으로 보는 역사 이야기_우먼 인 골드 | ☆ 영화 Review 2015-07-31 01:32
http://blog.yes24.com/document/813613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우먼 인 골드

사이먼 커티스
미국, 영국 | 2015년 07월

영화     구매하기

 

클림트의 명작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에 관한 영화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할렌 미렌이 주인공 '마리아 알트만'을 연기했다.

 

 

과거 나치를 피해 오스트리아를 떠나 미국에 정착해 살아오던 유대인 마리아 알트만은

죽은 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자신의 전 재산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삼촌의 유언장을 발견하는데

그 중에는 마리아의 숙모인 아델레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다.

 

 

자식이 없던 아델레에게 딸 같은 존재였던 마리아.

 

현실 속에서 실제 아델레의 모습은 '영리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해졌지만,

영화 속 아델레의 모습은 아름다움과 우아함 그 자체로 묘사되어 있다.

 

(실제 아델레의 사진)

 

 

영화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클림트가 아델레에게 초상을 선물한 것으로 짧게 소개되어 있지만,

많은 이들이 실제로 둘의 관계는 그 이상의 육체적인 관계까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클림트는 자신의 모델들과 수없이 잠자리를 가져 사후에도 끊임없이 양육비 청구소송을 당했고

에로티시즘이 가득한 작품 [유디트]의 실제 모델이 아델레라는 설이 유력하며

그의 사후에 아델레가 클림트를 기리는 방을 만들었던 것 등도 그러한 추정을 뒷받침한다.

 

어쨌든 영화에서 그런 언급은 전혀 없고,

아델레는 아름답고 고상한 여인이었으며,

마리아는 돈이 아닌 숙모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초상화를 되찾으려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아델레 숙모가 뇌수막염으로 죽고

마리아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병합하면서

마리아 부부는 유대인에 대한 핍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다.

 

 

마리아 지인의 아들이자 변호사로서 마리아의 소송을 돕는 랜디 쉔베르크 역할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열연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작품을 사수하고자

남편 사후에 벨베데르 박물관에 초상을 기증하겠다는 아델레의 글을 증거로 내세우지만,

랜디는 아델레의 글에 법적 효력이 없고 그녀 남편 생전에 초상이 강탈당했음을 내세워

무려 8년 간의 소송을 통해 마침내 초상을 반환받게 된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상한 노부인이 자신의 숙모에 대한 진실한 그리움으로

나치의 유물을 지키려는 오스트리아 정부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아름답게 묘사되었다.

 

끝까지 그렇게 아름다운 영화로 믿을 뻔 했는데,

마리아가 반환받은 숙모의 초상을 에스티로더 창업자의 아들 로널드 로더에게

1억3천5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받고 팔았다는 것을 듣고 나서 그 감동이 홀딱 깨져버렸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의 대표 작품을 벨베데르 박물관에 임대해 달라는 부탁조차 거절하고

미국으로 가져온 숙모의 초상화를

반환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비싼 값에 팔아버린 것을 보면

이 영화가 그녀의 숙모 아델레를 현실과 다르게 미화한 것처럼

그녀의 욕심도 다분히 미화시켜 놓은 듯 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오늘 1 | 전체 160895
2004-06-09 개설